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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비들을 지키는 유쾌한 방법. 유쾌한생각 PLD-105S 카메라 제습함 업(業)이 아닌 취미나 아이들을 찍는 스냅으로 사진을 하는 분들이라면 바디, 렌즈, 스트로보(플래시)나 기타 여러 가지 장비들에 대한 뽐뿌를 피하기 어렵죠.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사진(카메라)도 오래 하면 할수록 관련 장비들이 점점 늘어가면서 이 장비들을 보관하는데 신경이 쓰기에 됩니다. 특히나 바디나 렌즈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잘못 관리하게 되면 곰팡이로 인해 큰 비용을 들여 수리를 하거나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죠. 특히나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높은 습도로 인한 곰팡이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기때문에 제습함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지만 초기 구입 비용이나 공간의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락앤락과 같은 밀폐용기 & 실리카겔의 조합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쾌한생..
압도적 감사~~키크론 VIP 선물 2023 상반기 키크론의 VIP에게 주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작년부터 키크론 키보드를 많이 테스트했었는데 구매자뿐 아니라 리뷰어들에게도 신경을 써준 거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런 행사는 기존 구매자들을 계속해서 챙긴다는 의미라 키크론 브랜드에 믿음이 +1 추가되었습니다. GIFT 세트는 항공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코일 케이블, 볼펜, 가죽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죽 파우치의 크기는 240mm x 310mm로 간단한 서류나 태블릿을 보관하기 좋으며 LP 타입의 키보드를 수납하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혹시나 하고 13인치 맥북 프로를 넣어봤는데 딱 맞더군요. 약간 타이트하지만 들어가긴 하네요. 맥북과 같은 노트북은 좀 작고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10인치 ~ 12인치 크기의 태..
가볍고 빠르고 예쁜 다얼유 A950G 4K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센서는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 더 이상 크게 주목을 받거나 차별(?)이나 구분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조사들은 센서보다 쉘의 디자인과 무게, 연결 방식이나 부가 기능들에 대해 더욱 집중을 하고 있죠.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공급하고 있는 다얼유(DAREU)에서도 전용 충전 독을 이용한 게이밍 마우스들을 출시해 왔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A950G는 기존 마우스들과는 다르게 4k(4,000Hz) 폴링레이트와 5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쉘의 크기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마우스, 파라코드로 된 케이블, 4k 수신기, 설명서, 알코올 스왑과 그립 테이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950에서도 마우스의 좌우 클릭 부분과 측면에 부착할 수 있는 ..
기본기가 탄탄한 막내.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피씨디렉트 GIGABYTE B760M AORUS ELITE 피씨디렉트 메인보드는 B760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텔의 12, 13세대 CPU를 사용할 수 있으며 mATX의 폼팩터(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AORUS)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엘리트(Elite)는 가장 막내인 보급형 라인의 제품입니다. 어로스 라인업의 메인보드는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 기능이나 방열판으로 특유의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가격이 조금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사용자들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엘리트 라인업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 B760M AORUS ELITE는 막내지만 꼭 필요한 성능이나 어로스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의 디자인 역시 어로스 제품이라는걸 바로 확..
가성비로 똘똘 뭉친 아이뮤즈 뮤패드 K10 Plus 요즘은 TV보다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OTT로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현상은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을 거치며 급격하게 높아졌으며 이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의 인기나 보급율 그대로 이어졌죠. 이번에 소개하는 아이뮤즈 뮤패드 K10 Plus 태블릿은 10만원 후반대의 보급형 제품으로 전문가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가들이 아닌 간단한 작업이나 영상을 소비하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10.4인치의 크기에 2,000 x 1,200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양쪽 4개의 스피커(쿼드)가 있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수업이나 인강을 볼 때 최적화된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K10 Plus는 메모리와 저장공간에 따라 4GB / 64GB, 8GB ..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캔스톤 T1 데프 무선충전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필수품처럼 여겨지면서 스피커를 사용하는 공간이나 부가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캔스톤 T1 데프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4가지 입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야외보다는 실내 환경에 조금 더 잘 맞는 제품입니다. (물론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이렇게 모든 기능을 다 넣은 올인원 형태를 추구하고 있는데 메모리(TF, USB)의 재생 역시 mp3뿐 아니라 flac을 포함 여러 가지 포맷을 지원한다는 부분도 꽤나 매력적인 부분중 하나입니다. 스피커의 기능이나 특징들이 많은 편이라 박스에 자세하게 설명..
왔네. 왔어~~ #55 WD Black SN850X 1TB SSD 며칠 전 특가로 풀렸던 WD Black SN850X SSD입니다. 요즘은 2TB가 대세지만 국내 정식 유통제품이 69,000원이라면 무적권이죠. (2개를 살까 고민하다가 한 개만 구입했네요.) 대원cts 유통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히트싱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전에 씨게이트 제품 살 때도 받은 게 있는데 그냥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통사 스티커가 너무 가운데 있네요. ㅜㅜ) SN850X까지 구입했으니 이제 삼성 990 Pro만 써보면 어지간한 브랜드 제품은 다 써본 거 같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제일 많이 구입했던 거 같고 그다음이 하이닉스 P41이네요. 삼성 980 Pro 테스트해 보니 제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라 좀 실망했는데 이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왔네. 왔어~~ #54 지스킬 Trident Z5 DDR5 메모리 이번에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보드 테스트를 위해 구입한 지숙이 메모리입니다. 아직 메인 시스템이 DDR4를 사용해서 DDR5 메모리는 처음 구매했네요. DDR4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32GB(16GB x 2ea) 용량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Intel X.M.P 적용하면 6,000MHz CL36-36-36-96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AMD로 시스템을 구성하신다면 NEO 버전으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서린 정품이라 서비스나 as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캠핑에 최적화. 브리츠 BZ-LT50SP 블루투스 스피커 무더웠던 날씨도 이제는 많이 수그러들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부분이죠. 쾌적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가족들과 불멍을 하게 되면 그동안 찌들었던 피로들이 다 풀리게 되죠. 이번에 소개하는 브리츠 BZ-LT50SP는 이런 상황에 딱 맞는 제품으로 좋은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음악뿐 아니라 캠핑에서 꼭 필요한 랜턴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캠핑에서는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꼭 필요한 장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과 스펙이 표시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충전 케..
전세계 어디서나 OK. 버바팀 75W GaN 여행용 5포트 멀티충전기 여행을 갈 때는 목적지가 어디인지에 따라 따라 준비물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행이 아닌 업무를 진행해야 되는 출장이라면 노트북이같은 전자기기가 추가 되는데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게 충전기죠. 요즘은 멀티 충전기가 대중화되어 충전기 하나만으로 여러 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지만 해외로 나가게 되면 우리나라와는 다른 콘센트 때문에 추가로 젠더나 어댑터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미국이나 일본과 같이 11자 형태의 플러그라면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영국이나 호주처럼 삼각형 형태의 플러그는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버바팀 멀티 충전기는 각 나라별 플러그가 모두 내장되어 있어 변환 젠더나 어댑터를 챙겨야 되는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입니다. 박스는 안쪽에 있는 충전기를 확인할 수 ..
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52 ZOUND TWIST MINI 블루투스 스피커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사운드캣 카페에서 진행한 떼껄룩 이벤트로 받은 자운드 트위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처럼 바디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네요. 풀레인지 유닛과 한 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조합이고 보급형 라인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공원으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하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떼껄룩 이벤트 신청한 둥이랑 덕이 사진입니다. ^^
왕의 귀환! 소니 WF-1000XM5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SONY)의 1000X 시리즈는 블루투스 기기 중에서 가장 상위의 플래그쉽 제품으로 헤드폰과 이어폰 모두 출시될 때마다 시장의 반응이나 판매 역시 좋은 편이었습니다. 올여름에는 다섯 번째로 WF-1000XM5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었는데 기존 M4에서 여러 가지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번 M5는 이전보다 크기는 훨씬 작아졌지만 드라이버는 더 커졌으며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어떤 모습과 소리를 들려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는 모든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박싱 하는 손맛을 즐기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구를 생각한다면 더 나은 선택이겠죠. 이어버드는 케이스에 보관이 되어있고 설명서, 충전 케이블과 추가 이어팁이 포함되어 ..
프로(Pro)들도 반하는 바나나맛. 키크론 K8 PRO 레트로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는 청, 갈, 적, 흑축 네 가지로 대표가 되었지만 이제는 제조사별로 새로운 특주축(스위치)들이 쏟아지듯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키크론(keychron) 역시 매달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하고 있는데 특히나 PR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새로운 스위치가 적용이 되어 입문자들뿐 아니라 키보드를 좋아하는 키덕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K8 PRO 레트로 키보드는 기존에 많이 쓰이던 스위치가 아닌 바나나축과 민트축이 추가되었습니다. 키크론 K8 PRO는 키보드는 알루미늄 하우징과 핫스왑 방식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지만 내부 흡음재와 볼트 고정 방식의 스테빌라이저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새로운 스위치와 함께 색(color) 역시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바..
울림이 좋은 키위이어스 돌체(Dolce) 이어폰 단맛(sweet)과 짠맛(salty) 어떤 걸 더 좋아하시나요? 세상이 모든 맛은 이 두 가지의 조합에서 파생되는 만큼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꽤 치열한 경쟁이 될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런 맛과 자주 비교하는 소리 역시 "도레미파솔라시" 7개의 음으로 표현이 되지만 이 단순한 음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노래와 연주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악을 듣는 여러 가지 장비들 역시 각자 나름대로의 색이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키위이어스 돌체(Dolce) 역시 보급형 라인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키위이어스(Kiwi ears) 이어폰은 두 번째로 사용해 보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카덴자도 그렇고 이번에..
푹신한 메쉬가 나를 감싸네. 제닉스 아레나 프라임 메쉬 체어 제닉스(XENICS)하면 자연스럽게 게이밍 체어가 생각이 날 만큼 이쪽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제닉스에서는 단순히 게이밍 체어뿐 아니라 오비스(OVVICE) 라인업의 사무용 의자들도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아레나 메쉬 프라임 체어는 제품의 이름과는 조금 다르게 기존의 게이밍 체어와는 다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사무용 의자인 오비스 라인업 제품들과도 차이를 보이는 다소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레나 프라임 메쉬 체어는 게이밍 체어의 버킷 시트의 형태에 두툼한 갑옷을 입혀놓은 모습으로 의자의 볼륨감(크기)이 상당히 큰 편이며 메쉬 재질로 된 쿠션 역시 기존에는 없던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의자의 설치와 디자인 그리고 실제 착좌감까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