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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내일(4/24) 오후가 기다려집니다.

몇달동안 시끄럽게 어그로를 끌던 하이파이 뭐시기 사람들이 꼭 좀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보면 판이 바뀔정도로 소리가 달라진다면서 왜 아무도 신청을 안한건지? 교수님이 말을 바꿔서 테스트 거부했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더만 왜 신청을 안하는거야? 부디 내일 오후에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내일 이벤트를 위해 헤드폰 앰프까지 추가를 했다고 하시던데 하이파이 장비가 아니라서 차이를 느낄 수 없다는 헛소리는 제발 좀 안했으면(실제 공연도 하고 프로엔지니어가 일하는 스튜디오에서 장비 타령을 하는건 무슨 경우?)

 

 

추가로 지난번 공구때 놓친 이어폰이 오늘 2차로 풀려서 구매를 했습니다. 1차때는 STM만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구입하는김에 두개 다 구입해서 비교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블루투스 초창기때는 유선보다 블투를 고집했는데 TWS가 활성화되는 요즘은 유선이 더 땡기는걸 보면 확실히 청개구리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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