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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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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는거니??? 청소를 하는데 두녀석 모두 똑같은 곳을 빤~~히 바라보길래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의자만 올려놓으면 저렇게 들어갑니다. ㅎㅎ 뭘 보는지 궁금...긍금 카메라를 들이대자 쳐다보는 덕이.... 뽀~~~얀 털 완전 깍쟁이 덕이
불 좀 꺼주세요! 오늘도 내 옆에서 편안하게 주무시는 순둥이~~ 아이 눈부셔~~ 아빠!! 불 좀 꺼주세요. 덕이랑 둥이를 키우다보니늦둥이를 키우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
추억의 사진 국민학교 6학년때1987년 경주 수학여행중 첨성대에서 찍은 사진 가장 친했던 성도와 함께~~녀석도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면서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다~~ 성도야!!.
순덕이 중성화 수술 마치다. 두달 전(10/17)에 둥이에 이어서 덕이도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수술 예약하고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발정이 와서 정말 놀랐습니다.다행히 이틀정도 지나고 수그러들었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살짝 겁도 나더라구요.. ㅜㅜ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둥이랑은 다르게 좀 더 복잡하고 큰 수술입니다. 4-5바늘정도로 수술 부위는 작은 편입니다. (그나마 다행....ㅜㅜ) 예쁜 얼굴이 많이 상했습니다. ㅜㅜ 그걸 보는 제 속이 다 아프더군요. ㅜㅜ 수술때문인지 전보다 더 치대고 어리광에 합니다.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1주일 후 살밥 제거 한 뒤에도 넥칼라를 2주동안이나 하고 있었습니다.머리가 워낙에 작은 녀석이라 넥칼라도 자꾸 빠지더군요.둥이때도 그랬지만 덕이는 유독 저 넥칼라 하는걸 더 힘들어..
중성화 수술한 순둥이 지난 20일(화)에 순둥이가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숫놈들은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는데....그래도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ㅜㅜ수술이 끝나고 저렇게 넥칼라를 하고 있는데 너무 안쓰럽네요. 처음하는거라 불편해서 계속 벗으려고 하고매일 다니던 곳들도 쿵쿵...하고 부딪히면서 다닙니다. ㅜㅜ 더 힘든건 순덕이 때문이네요.소독약 냄새 때문인지 넥칼라 때문인지.....순둥이를 전혀 못알아 보는거 같습니다. 채터링에 하악질까지 제대로 하네요..근처에 오거나 장난감을 건드리면 마징가 귀를 하면서 바로 앞발을 날려버리네요. 순둥이는 영문도 모른채 계속 얻어맞고....어깨는 축~~늘어지고넥칼라만이라도 어여 뺐으면 좋겠네요.심기가 불편하신 순덕냥 기운이 없어보이는 둥둥이... ㅜㅜ
계절밥상 한식부페.....계절밥상.. 에슐리보다 살짝 비싸지만 종류나 음식 맛은 훨씬 낫습니다.기분탓인지 지난번 갔을때보다는 음식 간이 좀 쎄진 느낌이였습니다. 찜갈비를 주문하면 에이드 두잔이 서비스~~ 야채죽인데 맛이 꽤 좋았습니다. 첫번째. 볶음밥과 계란 반숙 ^^ 매운갈비찜입니다. 가격대비 좀 비싼 느낌입니다. 남은 소스는 밥을 비벼 먹으면 됩니다. 두번째. 옥수수죽인데...죽보다는 스프에 가깝습니다. 세번째. 오이냉국인데 너무 달아서 1/3만 먹었습니다. 네번째. 다섯번째.개인적으로 저 양념 삽결살을 참 좋아합니다. ^^느끼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누룽지도 한그릇 여섯번째. 입가심으로 물냉면...육수가 너무 달아서 반만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간식으로 마무리.씨앗호떡은 때를 잘 맞춰야 먹을 수 있습..
고양이 전용 원룸~ 거실 청소할때 걸리적 거려서 테이블 올려놓은 의자들.......청소하고 내리는걸 잊었다가 이걸 보고.......그냥 이 상태로 계속 놔둠... 여름이라고 쿨매트까지 사줬건만 절~~~~대 앉아있질 않네요. ㅜㅜ 저기요~~~ 왜 여기서??? 너무나 편안히들 쉬고 계시는 좌 순덕 / 우 순둥 아주아주 편안하게 낮잠을 즐기고 계심... @.@ 자는 틈을 타서 찍는 핑크젤리~~~~ 보는 내가 더 불편하다. 순둥아~~~ 핑크 젤리였는데 점이 생겨서....곰발바닥 같이 변했음. ㅎㅎ
덕이랑 둥이는 한세트..ㅋㅋ 날씨가 더워도.. 두 녀석들은 언제나 한 세트. 붙어 있는게 예쁘기는 한데.....보는 사람이 더워져서 어쩔 수 없이 선풍기를 틀어줬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낮잠을 자는 고양이들이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냐옹이들입니다. 더워도 .... 비좁아도 두 녀석은 항상 세트로 붙어 다닙니다. ㅎㅎ
덕이 & 둥이 처음 눈도 못뜨던 녀석들이였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렸습니다. 잠을 자다가 셔터 소리에 깨버린 순둥이 핑크 젤리~~하~~~품순둥이는 창밖을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나서 보는건지???궁금해서 보는건지는 모르겟지만 순둥이는 창밖을 보는걸 좋아합니다. 예방접종이 끝나면 산책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늘어가는 냥이 살림들. ^^ 아기 냥이에서 캣초딩으로 진화중인 순덕 & 순둥매일 보고 있는 나도 녀석들이 크고 있는게 보일정도니.. 정말 엄청나게 빨리 크는거 같네요.그래서인지 냥이들 제품들도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두마리가 요렇게 책상으로 올라와서 놀면 난 어디로??? 이번에 새로 구입한 살림살이입니다.프로네이쳐 사료, 박스형 스크레쳐와 마따따비, 장난감 공, 낚시대, 캣닙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엇는데 이번에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바꾼 사료입니다.사료 하나만 먹는 녀석들인데...그래도 좋은걸 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장난감 공과 캣닙입니다. 공안에 캣닙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이잘로 된 스크레쳐는 절~~~대로 네버......사용하질 않네요. ㅜㅜ그래서 혹시나 이번에는 골판지로 된 스크레쳐를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저기.....나도 컴퓨터 좀....만 현재 시간 새벽 2:21분....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 치기 너무 힘드네요. @.@
냥이들 화장실 구입 (부제 : 진리의 냥토모) 아깽이들을 데려왔을때부터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바로 화장실이였습니다.모래와 펠렛 중 어느것을 사용할것인지....모래를 쓴다면 어떤 타입의 어떤 제품을 쓸것인지...화장실은 어떤걸 쓸지...펠렛은 아이들이 잘 적응할까?? 싫어하면 어쩌지?? 이전에 사용했던 기억도 떠올려보고...정말 많이도 찾아보고 고민했습니다.결국은 사막화방지와 아이들의 말랑말랑한 젤리를 위해서 펠렛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화장실은 진리의 냥토모 ^^ 오픈형 / 돔형 중 돔으로 선택했습니다. 브라운 / 아이보리 중 아이보리로 선택했습니다. (베이지가 좀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ㅎㅎ)가격은 37,000원 (배송비 별도)로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고 설치해주면서 며칠간 정말 조마조마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어린 ..
스크레쳐 구입 순덕 & 순둥 남매가 4주가 넘어가니 슬슬 똥꼬발랄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새로운 장난감인 스크레쳐....며칠을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가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도 있고 가격도 17,000원으로 적당했습니다. 요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박스 크기가 상당합니다. 부속품은 단촐합니다. 그런데 먼지같은게 많이 보이네요. 범인은 여기서 빠진 털이였습니다. ㅡㅡ; 미리 손으로 어느정도 다 제거를 해줬습니다. 바닥면입니다. 사이즈는 40cm x 35cm입니다. 냥이들이 긁으면 돌아가는 부분입니다. 사이잘로 되어있습니다. 작은 스크레쳐를 고정하는 마운트입니다. 큰 부분입니다. 높이는 55cm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육각 볼트 3개만 조립하면 끝입니다. 렌치도 ..
덕이랑 둥이랑 아깽이들이라 그런지 하루하루 쑥쑥 커가고 있습니다. 처음 데려올때 보다 두배는 더 커진거 같네요. 힘도 늘어서 조금씩이지만 네발로 걷기도 하고 앞발로 지탱해서 앉아있기도 합니다.둘이서 레슬링도 하는거 보니 우다다~~~할 날도 멀지 않은거 같네요.그때까지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커주길~~~~~
순덕 & 순둥 이제 5일째 되는 날인데 5년을 키운만큼의 정이 들었습니다. @.@ 오늘도 순덕 & 순둥이와 함께~~
냐옹이 매직 타임~ 분유 먹고 나서 기분이 완전 좋은 15~20초의 매직타임. 요때만 가능한 사진들 ^^ 최강미묘 순둥이와 애교만점 순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