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내 이야기

(275)
왔네. 왔어~~ #64. ASUS ROG KERIS WIRELESS AIMPOINT 페이스북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12월에는 인스타, 페북에서 각각 한 번씩 당첨이 되는 행운을 누렸네요. ^^ ROG KERIS는 초기에 구매를 했었는데 푸시핏 방식의 자가 교체 스위치와 그립테이프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AIMPOINT로 센서가 새롭게 교체가 된 거 같습니다. 역시 마우스는 블랙보다 화이트가 예쁘네요. ASUS & 제이웍스 압도적 감사~~
왔네. 왔어~~ #63. 삼성 갤럭시 A34 딸아이 핸드폰 상태가 메롱해서 갤럭시 A34로 바꿔줬습니다. S24 발표가 얼마 안 남은 상태라 S23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단 A34를 사용해 보고 기기 성능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좀 급했거든요. 보급형이지만 6.6인치에 120Hz 액정이 제법 좋아서 사용자들의 평이 좋은 이유가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128GB로 기본 메모리가 작은 편이지만 S 시리즈와는 다르게 microSD를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무선 충전이 안 되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지만 딸아이는 무선 충전을 안 쓰니 이 부분 역시 OK였습니다. 자급제에 30만 원 중반 대라 보급기에서는 올킬이라고 봐도 될 거 같네요. 학생이나 어린 아이들..
왔네. 왔어~~ #62. ROCCAT PURE AIR 마우스 인스타에서 진행했던 #퓨어에어줄께 콘퓨어보여줘 이벤트에 당첨돼서 받은 Pure Air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쭉~ 이어져오던 "KONE" 이름을 버리고 퓨어 에어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기보다 훨씬 더 가벼운 54g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존 콘퓨어 디자인을 이어받았으니 그립감 역시 확실할텐데 54g의 무게감은 어떻게 평가가 될지 궁금하네요. 얼마 전에 헤드셋도 그렇고 로캣은 이벤트 당첨이 잘 되는 편이라 더더욱 호감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
왔네. 왔어~~ #61.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 이번 블프에 마지막으로 구입한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뻘짓하느라 2만 원 쿠폰은 날렸지만 그래도 국내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환율도 그렇고 $150 이상은 부가세가 붙으니 직구가 예전 같지 않네요) 마샬(Marshall)은 영국 브랜드답게 제품 이름은 모두 영국의 지명으로 KILLBURN이 아닌 KILBURN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부산, 광주, 제주로 바꿀 수 있겠네요. ^^) 마샬은 특유의 감성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서 프리미엄이 좀 많이 붙는 편이죠. 그래서 짝퉁도 정말 많은데 국내 정품이 아니라면 직구는 무조건 아마존에서만 구입하시고 나머지 쿠팡이든 다른 쇼핑몰은 그냥 죄다 짝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 갬성보다 미국 감성인 펜더를 좀 더..
왔네. 왔어~~ #60. 삼성 990 Pro 2TB SSD 이번 블프에는 구입한 삼성 990 Pro 2TB SSD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아마존에서 계속 품절이었는데 취소 물량인지, 추가가 되는 건지 중간중간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성공했습니다. 블프 기간이라 물량이 많아서인지 배송은 2주가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마샬 스피커도 한 개 질렀는데 이건 아직 비행기도 못 탔더군요.) P41, 980 Pro 1TB는 애들 노트북(갤럭시북3 프로)에 각각 설치했는데 이건 2TB라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벤치 돌려보고 시스템 업그레이드할 때 써야겠습니다. 이름처럼 맹렬한 속도를 보여줄까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가격은 $130.86 ($119.99 + $10.87)로 카드 수수료가 있어서인지 173,535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메이드 인 ..
왔네. 왔어~~ #59. 로캣 Syn Max Air 무선 3D 게이밍 헤드셋 얼마 전 로캣 콘 퓨어 에어(Kone Pro Air) 마우스 구입하고 참여한 이벤트에서 받은 ROCCAT Syn Max Air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 도착했습니다. 수신기를 이용한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고 전용 독(dock)까지 있는 로캣 게이밍 기어 중에서는 가장 고급진 녀석입니다. 그립 때문에 로캣 마우스를 콘옵때부터 쭈~~ 욱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로캣을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 싸랑해요 로캣!! ^^
왔네. 왔어~~ #58.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 (feat. 사운드캣) 얼마 전 진행했던 사운드캣의 리뷰이벤트에서 상품으로 받은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인디오 2를 구입할 수 있을거 같네요. 1년 전쯤 인디오 2를 테스트 했었는데 디자인과 기능, 소리까지 딱 제 취향이었고 가격도 그때보다 많이 떨어졌더군요. 이번 블프때 구입한 마샬 킬번 2와 비교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은 마샬 감성에 이끌리던데 제 감성은 펜더로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영국보다는 미국이죠. ^^) 택배 상자가 엄청 커서 뭐지? 하고 좀 놀랐는데 사운드캣에서 추가로 굿즈 몇 개를 보내주셨네요. 건반이나 신디사이저로 유명한 nord의 쿠션, 보스턴가방과 열쇠고리 모두 브랜드 컬러와 깔맞춤 되어 있습니다. 제가 후드티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sE 후드까지 보내주셨네..
왔네. 왔어~~ #57 팀그룹 T-FORCE Delta DDR5 메모리 팀그룹(TeamGroup) 인스타그램에서 "해피 추석 Event"를 신청해서 받은 DDR5 메모리입니다. 잊고 있었는데 메시지를 받고 정말 놀랐네요. ^^ 7,200MHz CL34이고 16GB x 2ea라 용량도 걱정 없네요. 싸랑해요~~ 팀그룹 ^^
왔네. 왔어~~ #56 ASUS TUF M3 마우스 (feat. 제이웍스) 얼마 전 제이웍스의 ASUS 게이밍 마우스 랜덤박스 행사에서 구매한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글라디우스까지 바랬던 건 아니었지만 M4 무선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꽝이었네요. (하나만 사길 잘한 듯) 총 9개 중에서 4개는 유선 / 5개는 무선이라 제일 낮은 M4만 받아도 성공이었는데 역시나 꽝 등급인 M3(유선)을 받았습니다. 배송비까지 32,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유선을 구매하지는 않을 테니 꽝이라고 봐야겠죠. ㅜㅜ ASUS 마우스는 스파사, 스파사 X, 글라디우스, 글라디우스 2, 케리스(무선), M4(무선)을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제이웍스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네요. ㅜㅜ
왔네. 왔어~~ #55 WD Black SN850X 1TB SSD 며칠 전 특가로 풀렸던 WD Black SN850X SSD입니다. 요즘은 2TB가 대세지만 국내 정식 유통제품이 69,000원이라면 무적권이죠. (2개를 살까 고민하다가 한 개만 구입했네요.) 대원cts 유통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히트싱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전에 씨게이트 제품 살 때도 받은 게 있는데 그냥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통사 스티커가 너무 가운데 있네요. ㅜㅜ) SN850X까지 구입했으니 이제 삼성 990 Pro만 써보면 어지간한 브랜드 제품은 다 써본 거 같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제일 많이 구입했던 거 같고 그다음이 하이닉스 P41이네요. 삼성 980 Pro 테스트해 보니 제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라 좀 실망했는데 이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왔네. 왔어~~ #54 지스킬 Trident Z5 DDR5 메모리 이번에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보드 테스트를 위해 구입한 지숙이 메모리입니다. 아직 메인 시스템이 DDR4를 사용해서 DDR5 메모리는 처음 구매했네요. DDR4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32GB(16GB x 2ea) 용량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Intel X.M.P 적용하면 6,000MHz CL36-36-36-96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AMD로 시스템을 구성하신다면 NEO 버전으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서린 정품이라 서비스나 as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52 ZOUND TWIST MINI 블루투스 스피커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사운드캣 카페에서 진행한 떼껄룩 이벤트로 받은 자운드 트위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처럼 바디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네요. 풀레인지 유닛과 한 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조합이고 보급형 라인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공원으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하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떼껄룩 이벤트 신청한 둥이랑 덕이 사진입니다. ^^
왔네. 왔어~~ #51 버바팀 여행용 78W 멀티 충전기 얼마 전 비잽 245W 멀티 충전기 리뷰하고 우수 사용기 상품으로 받은 2 포트 멀티 충전기입니다. 원래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다고 했는데 이걸로 바뀐 거 같네요. 기본 US 플러그에 KR이나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식이라 해외 출장이나 여행 갈 때 유용할 거 같네요. (물론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1등으로 뽑힌 거라 기분은 좋네요. ^^
마눌의 여행 선물 (feat. New York) 집사람이 뉴욕 여행을 다녀오면서 머그컵과 카드지갑을 선물로 사 왔네요. 선물이나 기념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뉴욕에 있는 유명한 서점이라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행을 가서도 서점을 가다니 저로서는 매우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서점에서 에코백을 여러 개 사 왔는데 가격이 제법 나가더군요. 뉴욕은 땅값도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가 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많이 낡았는데 집사람도 그걸 봤나 봅니다. 3개씩 앞뒤로 총 6개의 칸이 있고 가운데 한 개가 더 있어서 7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 같은 액세서리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매번 만 ..
불도깨비 소스 (feat. 공릉동 도깨비시장) 오늘 촬영하고 받아온 불도깨비 소스인데 맛 좋더군요.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라 불도깨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보다 뒷맛이 조금 더 매운 편이고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고기에 찍어 먹을 때 가장 좋았고 야채(나물)를 먹을 때도 꽤 잘 맞았습니다. 소스를 개발하면서 시식 평가도 하고 여러 가지로 개선이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이이라면 꼭 한 한번 드셔보세요. 점도(viscosity)가 높지 않아서 종지나 접시에 따를 때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닭볶음면처럼 차가운 면에 비벼 먹기보다 다른 음식에 살짝 곁들여서 먹을 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