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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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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 왔어~~ #57 팀그룹 T-FORCE Delta DDR5 메모리 팀그룹(TeamGroup) 인스타그램에서 "해피 추석 Event"를 신청해서 받은 DDR5 메모리입니다. 잊고 있었는데 메시지를 받고 정말 놀랐네요. ^^ 7,200MHz CL34이고 16GB x 2ea라 용량도 걱정 없네요. 싸랑해요~~ 팀그룹 ^^
왔네. 왔어~~ #56 ASUS TUF M3 마우스 (feat. 제이웍스) 얼마 전 제이웍스의 ASUS 게이밍 마우스 랜덤박스 행사에서 구매한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글라디우스까지 바랬던 건 아니었지만 M4 무선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꽝이었네요. (하나만 사길 잘한 듯) 총 9개 중에서 4개는 유선 / 5개는 무선이라 제일 낮은 M4만 받아도 성공이었는데 역시나 꽝 등급인 M3(유선)을 받았습니다. 배송비까지 32,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유선을 구매하지는 않을 테니 꽝이라고 봐야겠죠. ㅜㅜ ASUS 마우스는 스파사, 스파사 X, 글라디우스, 글라디우스 2, 케리스(무선), M4(무선)을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제이웍스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네요. ㅜㅜ
왔네. 왔어~~ #55 WD Black SN850X 1TB SSD 며칠 전 특가로 풀렸던 WD Black SN850X SSD입니다. 요즘은 2TB가 대세지만 국내 정식 유통제품이 69,000원이라면 무적권이죠. (2개를 살까 고민하다가 한 개만 구입했네요.) 대원cts 유통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히트싱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전에 씨게이트 제품 살 때도 받은 게 있는데 그냥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통사 스티커가 너무 가운데 있네요. ㅜㅜ) SN850X까지 구입했으니 이제 삼성 990 Pro만 써보면 어지간한 브랜드 제품은 다 써본 거 같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제일 많이 구입했던 거 같고 그다음이 하이닉스 P41이네요. 삼성 980 Pro 테스트해 보니 제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라 좀 실망했는데 이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왔네. 왔어~~ #54 지스킬 Trident Z5 DDR5 메모리 이번에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보드 테스트를 위해 구입한 지숙이 메모리입니다. 아직 메인 시스템이 DDR4를 사용해서 DDR5 메모리는 처음 구매했네요. DDR4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32GB(16GB x 2ea) 용량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Intel X.M.P 적용하면 6,000MHz CL36-36-36-96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AMD로 시스템을 구성하신다면 NEO 버전으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서린 정품이라 서비스나 as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52 ZOUND TWIST MINI 블루투스 스피커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사운드캣 카페에서 진행한 떼껄룩 이벤트로 받은 자운드 트위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처럼 바디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네요. 풀레인지 유닛과 한 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조합이고 보급형 라인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공원으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하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떼껄룩 이벤트 신청한 둥이랑 덕이 사진입니다. ^^
왔네. 왔어~~ #51 버바팀 여행용 78W 멀티 충전기 얼마 전 비잽 245W 멀티 충전기 리뷰하고 우수 사용기 상품으로 받은 2 포트 멀티 충전기입니다. 원래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다고 했는데 이걸로 바뀐 거 같네요. 기본 US 플러그에 KR이나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식이라 해외 출장이나 여행 갈 때 유용할 거 같네요. (물론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1등으로 뽑힌 거라 기분은 좋네요. ^^
마눌의 여행 선물 (feat. New York) 집사람이 뉴욕 여행을 다녀오면서 머그컵과 카드지갑을 선물로 사 왔네요. 선물이나 기념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뉴욕에 있는 유명한 서점이라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행을 가서도 서점을 가다니 저로서는 매우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서점에서 에코백을 여러 개 사 왔는데 가격이 제법 나가더군요. 뉴욕은 땅값도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가 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많이 낡았는데 집사람도 그걸 봤나 봅니다. 3개씩 앞뒤로 총 6개의 칸이 있고 가운데 한 개가 더 있어서 7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 같은 액세서리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매번 만 ..
불도깨비 소스 (feat. 공릉동 도깨비시장) 오늘 촬영하고 받아온 불도깨비 소스인데 맛 좋더군요.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라 불도깨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보다 뒷맛이 조금 더 매운 편이고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고기에 찍어 먹을 때 가장 좋았고 야채(나물)를 먹을 때도 꽤 잘 맞았습니다. 소스를 개발하면서 시식 평가도 하고 여러 가지로 개선이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이이라면 꼭 한 한번 드셔보세요. 점도(viscosity)가 높지 않아서 종지나 접시에 따를 때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닭볶음면처럼 차가운 면에 비벼 먹기보다 다른 음식에 살짝 곁들여서 먹을 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
처음해보는 제품 촬영 리뷰를 위한 사진이 아니라 외부 요청으로 제품을 찍어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PC 하드웨어, IT, 가전이 아닌 참기름은 정말 생소해서 콘셉트나 방향을 잡는데 좀 어렵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작업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공릉동101 프로젝트로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 건데 앞으로도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왔네. 왔어~~ #50 LG 싸이킹 K8 청소기 10년 정도 사용한 청소기 모터가 나가는 바람에 새롭게 구입한 LG 싸이킹 K83VG 제품입니다. 이전에 사용한 모델도 싸이킹인데 디자인도 거의 같고 구성품이나 내부도 크게 바뀌지 않았더군요. 요즘은 무선도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출력(W)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그냥 유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코너에 사용하기 좋게 가운데 부분이 갈라지는 구조입니다. 외형상으로는 이 노즐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입니다. 예전에 다른 부품 교체하면서 서비스로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 은근 편리했습니다. LG 싸이킹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먼지통입니다. 바(Bar) 형태로 되어있는 노란색 부품이 왕복하면서 통 내부의 먼지를 압축시켜 줍니다. 일반 먼지도 그렇지만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는 정말..
왔네. 왔어~~ #49 리더샵 HDMI 2:1 셀렉터(스위치) 모니터에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하는데 HDMI 포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구매한 HDMI 셀렉터(스위치)입니다. 배송비를 포함해도 8천 원이라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노트북에는 DP to HDMI 케이블을 사용해서 연결하려고 했는데 이 케이블을 방향이 있어서 DP --> HDMI 연결은 가능하지만 HDMI -> DP의 연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한 개의 기기에서 두대의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반대로 두 개의 기기에서 한대의 모니터로 연결 모두 지원해서 한 개 가지고 있으면 제법 유용할 거 같네요. HDMI 2.0까지 지원하니 4K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답게 외형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기기 전환도 제법 빠른 편이라 만족스럽네요. 조만간 간단하게 사용기를 올려..
처음 먹는 하이볼 (feat. CARLYLE) 슈퍼에 갔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한 칼라일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봤습니다. 애들 말로는 요즘 이게 대세라고 하는데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먹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같은 위스키만 먹었는데 술맛을 모르는 저에게는 너무 비싸서 저렴한 걸로 바꿔봤습니다. 750ml에 12,000원으로 비슷한 가격대 위스키도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토닉워터는 좀 비싸서 집에 있는 탄산수를 사용했는데 레몬이 생각보다 비싸서 다음부터는 그냥 레몬주스나 레몬즙을 넣어야겠습니다. 지금 보니 레몬을 너무 두껍게 썰은 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대로 1:4 비율로 만들었는데 제가 생각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좀 더 시고 단 맛이 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레몬이 부족했나 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다르게 먹..
왔네. 왔어~~ #48 레노버 LEGION Y700 태블릿 이번 알리 할인 행사에 구입했던 레노버 리전 Y700 태블릿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블릿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고 모바일 게임 역시 거의 안 하지만 이 제품은 워낙에 평이 좋아서 상당히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테크 유튜버들과 협엽으로 추가 할인 코드가 먹어서 24만 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정식 글로벌롬이 없다는 부분만 빼면 아직까지는 10인치 미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원탑이라고 하네요. TUV 라인란드 인증 스티커가 있는데 중국어라서 어떤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8.8인치 / 2560 x 1600 / 120Hz의 LCD 패널이 장착되었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870이 사용되었습니다. 12GB / 256GB 모델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망설이는 사이 품절이 돼버려서 8GB / 128GB 모델로 구입 ..
왔네. 왔어~~ #47 8BitDo 얼티밋 무선 컨트롤러 입소문으로 유명한 8BitDo 무선 컨트롤러입니다. 닌텐도 스위치(NS)용이지만 2.4Ghz 무선과 블루투스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가 품절이라 블랙으로 구매했었는데 2-3일 뒤에 보니 화이트를 다시 팔더군요. ㅡㅡ; 배송은 16일 정도로 생각보다는 좀 오래 걸렸습니다. 8BitDo는 아케이드 스틱 때문에 알게 됐는데 컨트롤러를 먼저 구입하게 되었네요. 제가 쓸건 아니라 따로 리뷰를 하지는 않겠지만 기존 사용자들의 평이 워낙에 좋은 제품이라 그런지 아들 녀석도 맘에 들어하네요. 4만 8천 원에 구입을 했는데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거 같습니다.
왔네. 왔어~~ #46 아트뮤 GC820 65W 접지 듀얼 충전기 며칠 전 할인 행사로 구입한 아트뮤 GC820 듀얼 충전기입니다. 아트뮤 제품은 충전 케이블을 제일 많이 이용했었는데 품질도 그렇고 내구성이 꽤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둔 케이블이 아직도 많이 쌓여 있네요 단일 포트 최대 출력이 65W로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접지 플러그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맥북 사용할 때 접지가 안되면 은근히 거슬리더라고요. 전체 출력이나 USB 포트가 두 개라서 넉넉하다고 할 수 없지만 다른 충전기와 같이 쓰거나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기도 좋고 무엇보다 2만 원의 가격이 제일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스펙에 이 가격이면 무지성으로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리뷰로 다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