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내 이야기 (2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왔네. 왔어~~ #61.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 이번 블프에 마지막으로 구입한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뻘짓하느라 2만 원 쿠폰은 날렸지만 그래도 국내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환율도 그렇고 $150 이상은 부가세가 붙으니 직구가 예전 같지 않네요) 마샬(Marshall)은 영국 브랜드답게 제품 이름은 모두 영국의 지명으로 KILLBURN이 아닌 KILBURN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부산, 광주, 제주로 바꿀 수 있겠네요. ^^) 마샬은 특유의 감성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서 프리미엄이 좀 많이 붙는 편이죠. 그래서 짝퉁도 정말 많은데 국내 정품이 아니라면 직구는 무조건 아마존에서만 구입하시고 나머지 쿠팡이든 다른 쇼핑몰은 그냥 죄다 짝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 갬성보다 미국 감성인 펜더를 좀 더.. 왔네. 왔어~~ #60. 삼성 990 Pro 2TB SSD 이번 블프에는 구입한 삼성 990 Pro 2TB SSD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아마존에서 계속 품절이었는데 취소 물량인지, 추가가 되는 건지 중간중간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성공했습니다. 블프 기간이라 물량이 많아서인지 배송은 2주가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마샬 스피커도 한 개 질렀는데 이건 아직 비행기도 못 탔더군요.) P41, 980 Pro 1TB는 애들 노트북(갤럭시북3 프로)에 각각 설치했는데 이건 2TB라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벤치 돌려보고 시스템 업그레이드할 때 써야겠습니다. 이름처럼 맹렬한 속도를 보여줄까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가격은 $130.86 ($119.99 + $10.87)로 카드 수수료가 있어서인지 173,535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메이드 인 .. 왔네. 왔어~~ #59. 로캣 Syn Max Air 무선 3D 게이밍 헤드셋 얼마 전 로캣 콘 퓨어 에어(Kone Pro Air) 마우스 구입하고 참여한 이벤트에서 받은 ROCCAT Syn Max Air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 도착했습니다. 수신기를 이용한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고 전용 독(dock)까지 있는 로캣 게이밍 기어 중에서는 가장 고급진 녀석입니다. 그립 때문에 로캣 마우스를 콘옵때부터 쭈~~ 욱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로캣을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 싸랑해요 로캣!! ^^ 왔네. 왔어~~ #58.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 (feat. 사운드캣) 얼마 전 진행했던 사운드캣의 리뷰이벤트에서 상품으로 받은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인디오 2를 구입할 수 있을거 같네요. 1년 전쯤 인디오 2를 테스트 했었는데 디자인과 기능, 소리까지 딱 제 취향이었고 가격도 그때보다 많이 떨어졌더군요. 이번 블프때 구입한 마샬 킬번 2와 비교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은 마샬 감성에 이끌리던데 제 감성은 펜더로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영국보다는 미국이죠. ^^) 택배 상자가 엄청 커서 뭐지? 하고 좀 놀랐는데 사운드캣에서 추가로 굿즈 몇 개를 보내주셨네요. 건반이나 신디사이저로 유명한 nord의 쿠션, 보스턴가방과 열쇠고리 모두 브랜드 컬러와 깔맞춤 되어 있습니다. 제가 후드티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sE 후드까지 보내주셨네.. 왔네. 왔어~~ #57 팀그룹 T-FORCE Delta DDR5 메모리 팀그룹(TeamGroup) 인스타그램에서 "해피 추석 Event"를 신청해서 받은 DDR5 메모리입니다. 잊고 있었는데 메시지를 받고 정말 놀랐네요. ^^ 7,200MHz CL34이고 16GB x 2ea라 용량도 걱정 없네요. 싸랑해요~~ 팀그룹 ^^ 왔네. 왔어~~ #56 ASUS TUF M3 마우스 (feat. 제이웍스) 얼마 전 제이웍스의 ASUS 게이밍 마우스 랜덤박스 행사에서 구매한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글라디우스까지 바랬던 건 아니었지만 M4 무선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꽝이었네요. (하나만 사길 잘한 듯) 총 9개 중에서 4개는 유선 / 5개는 무선이라 제일 낮은 M4만 받아도 성공이었는데 역시나 꽝 등급인 M3(유선)을 받았습니다. 배송비까지 32,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유선을 구매하지는 않을 테니 꽝이라고 봐야겠죠. ㅜㅜ ASUS 마우스는 스파사, 스파사 X, 글라디우스, 글라디우스 2, 케리스(무선), M4(무선)을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제이웍스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네요. ㅜㅜ 왔네. 왔어~~ #55 WD Black SN850X 1TB SSD 며칠 전 특가로 풀렸던 WD Black SN850X SSD입니다. 요즘은 2TB가 대세지만 국내 정식 유통제품이 69,000원이라면 무적권이죠. (2개를 살까 고민하다가 한 개만 구입했네요.) 대원cts 유통 제품인데 사은품으로 히트싱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전에 씨게이트 제품 살 때도 받은 게 있는데 그냥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쓰고 있습니다. (유통사 스티커가 너무 가운데 있네요. ㅜㅜ) SN850X까지 구입했으니 이제 삼성 990 Pro만 써보면 어지간한 브랜드 제품은 다 써본 거 같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을 제일 많이 구입했던 거 같고 그다음이 하이닉스 P41이네요. 삼성 980 Pro 테스트해 보니 제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라 좀 실망했는데 이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왔네. 왔어~~ #54 지스킬 Trident Z5 DDR5 메모리 이번에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보드 테스트를 위해 구입한 지숙이 메모리입니다. 아직 메인 시스템이 DDR4를 사용해서 DDR5 메모리는 처음 구매했네요. DDR4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32GB(16GB x 2ea) 용량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Intel X.M.P 적용하면 6,000MHz CL36-36-36-96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AMD로 시스템을 구성하신다면 NEO 버전으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서린 정품이라 서비스나 as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 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52 ZOUND TWIST MINI 블루투스 스피커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사운드캣 카페에서 진행한 떼껄룩 이벤트로 받은 자운드 트위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처럼 바디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네요. 풀레인지 유닛과 한 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조합이고 보급형 라인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공원으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하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떼껄룩 이벤트 신청한 둥이랑 덕이 사진입니다. ^^ 왔네. 왔어~~ #51 버바팀 여행용 78W 멀티 충전기 얼마 전 비잽 245W 멀티 충전기 리뷰하고 우수 사용기 상품으로 받은 2 포트 멀티 충전기입니다. 원래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다고 했는데 이걸로 바뀐 거 같네요. 기본 US 플러그에 KR이나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식이라 해외 출장이나 여행 갈 때 유용할 거 같네요. (물론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1등으로 뽑힌 거라 기분은 좋네요. ^^ 마눌의 여행 선물 (feat. New York) 집사람이 뉴욕 여행을 다녀오면서 머그컵과 카드지갑을 선물로 사 왔네요. 선물이나 기념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뉴욕에 있는 유명한 서점이라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행을 가서도 서점을 가다니 저로서는 매우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서점에서 에코백을 여러 개 사 왔는데 가격이 제법 나가더군요. 뉴욕은 땅값도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가 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많이 낡았는데 집사람도 그걸 봤나 봅니다. 3개씩 앞뒤로 총 6개의 칸이 있고 가운데 한 개가 더 있어서 7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 같은 액세서리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매번 만 .. 불도깨비 소스 (feat. 공릉동 도깨비시장) 오늘 촬영하고 받아온 불도깨비 소스인데 맛 좋더군요.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라 불도깨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보다 뒷맛이 조금 더 매운 편이고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고기에 찍어 먹을 때 가장 좋았고 야채(나물)를 먹을 때도 꽤 잘 맞았습니다. 소스를 개발하면서 시식 평가도 하고 여러 가지로 개선이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이이라면 꼭 한 한번 드셔보세요. 점도(viscosity)가 높지 않아서 종지나 접시에 따를 때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닭볶음면처럼 차가운 면에 비벼 먹기보다 다른 음식에 살짝 곁들여서 먹을 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 처음해보는 제품 촬영 리뷰를 위한 사진이 아니라 외부 요청으로 제품을 찍어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PC 하드웨어, IT, 가전이 아닌 참기름은 정말 생소해서 콘셉트나 방향을 잡는데 좀 어렵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작업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공릉동101 프로젝트로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 건데 앞으로도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왔네. 왔어~~ #50 LG 싸이킹 K8 청소기 10년 정도 사용한 청소기 모터가 나가는 바람에 새롭게 구입한 LG 싸이킹 K83VG 제품입니다. 이전에 사용한 모델도 싸이킹인데 디자인도 거의 같고 구성품이나 내부도 크게 바뀌지 않았더군요. 요즘은 무선도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출력(W)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그냥 유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코너에 사용하기 좋게 가운데 부분이 갈라지는 구조입니다. 외형상으로는 이 노즐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입니다. 예전에 다른 부품 교체하면서 서비스로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 은근 편리했습니다. LG 싸이킹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먼지통입니다. 바(Bar) 형태로 되어있는 노란색 부품이 왕복하면서 통 내부의 먼지를 압축시켜 줍니다. 일반 먼지도 그렇지만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는 정말.. 왔네. 왔어~~ #49 리더샵 HDMI 2:1 셀렉터(스위치) 모니터에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하는데 HDMI 포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구매한 HDMI 셀렉터(스위치)입니다. 배송비를 포함해도 8천 원이라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노트북에는 DP to HDMI 케이블을 사용해서 연결하려고 했는데 이 케이블을 방향이 있어서 DP --> HDMI 연결은 가능하지만 HDMI -> DP의 연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한 개의 기기에서 두대의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반대로 두 개의 기기에서 한대의 모니터로 연결 모두 지원해서 한 개 가지고 있으면 제법 유용할 거 같네요. HDMI 2.0까지 지원하니 4K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답게 외형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기기 전환도 제법 빠른 편이라 만족스럽네요. 조만간 간단하게 사용기를 올려.. 이전 1 2 3 4 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