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내 이야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왔네. 왔어~~ #45 SONY Walkman NW-A306 한 달 전쯤 Sony NW-A306 체험단을 했었는데 제품을 반납하고 우수 사용기로 뽑혀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NW-A45와 비교한다면 음질(소리) 변화는 느낄 수 없었지만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만큼 편의성은 상당히 좋았고 특히나 카세트테이프 화면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니 제품인 만큼 LDAC 지원이 빠질 수 없겠죠. DAP도 다른 음향 기기들처럼 성능이나 효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제품이죠. 특히나 요즘은 포터블 DAC, 앰프 그리고 꼬다리 DAC와 같은 기기들의 성능이나 가격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DAP는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왔네. 왔어~~ #44 LG DIOS 냉장고 얼마 전에 냉장고에 바닥에 물이 새서 아주 as를 받았는데 또 물이 새더군요. 분명 기사님은 다시 새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존에 쓰던 냉장고도 12년 넘게 썼으니 교체할 때도 됐고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빅스 마지막날에 문 4개짜리로 질러버렸네요. 설치하고 보니 크기(670L -> 870L) 체감이 엄청나네요. 집사람은 삼성 모델을 사고 싶어 했는데 매직 스페이스가 탐이 났던 나머지 제가 우겨서 LG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보다는 LG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요. ^^ 다른 건 다 맘에 드는데 얼음 트레이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좀 허접하고 작네요. 다른 모델은 문쪽에 설치하는 얼음 트레이가 있던데 고객센터에 확인해 보니 구입한 제품하고 호환이 된다고 해서 추.. 왔네. 왔어~~ #43 프리소너스 Eris E3.5 스피커 & 스탠드 그동안 궁금했던 프리소너스(PreSonus) Eris E3.5 스피커를 드디어 구입했네요. 비슷한 제품인 에디파이어 MR4 가격이 정말 좋지만 실제로 써보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프리소너스로 갈아탔네요. 얼마 전에 구매한 젠덱(Zen Air DAC)에 물려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박스 위쪽에는 개봉하는 방법도 표시가 되어있네요. 스피커 스탠드는 원래 나무로 된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엠스토리님 사진과 추천을 받아서 각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거 세트(1조 2개) 단위로 파는 줄 알고 바보 같이 한 개만 구입했다가 추가 주문했네요. 저는 129,0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보다 2만 원 더 내려갔네요. (얼마 전 980 Pro도 그렇고 이번에도 ㅜㅜ) 사실 이 가격에 스튜디오 .. 왔네. 왔어~~ #42 iFi Audio ZEN Air DAC 빅스마일데이 마지막날에 지른 iFi ZEN Air DAC입니다. 원래는 ZEN UNO를 사려고 했는데 할인 쿠폰을 먹이니 116,000으로 가격이 꽤 좋더군요. UNO도 8만원대라 가성비는 끝내줄 거 같은데 나중에 한번 써봐야겠네요. ZEN Air도 그렇고 ZEN DAC도 USB 버스 파워로 동작하며 시그니처에는 따로 어댑터가 추가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iFi에서 나오는 어댑터는 너무 비싸니 어댑터를 추가한다면 일반 어댑터를 알아봐야겠네요. (5V / 2A~2.5A면 충분할 거 같은데 혹시 사용하는분이라면 조언 부탁드려요.) 이건 추가로 구매한 C to Type-B 케이블인데 데스크탑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맥북이나 노트북에 연결할 때 필요할 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허브를 쓰면 되지만 그냥 직.. 왔네. 왔어~~ #41 삼성 980 Pro 1TB SSD 딸아이 갤럭시북3 프로에 장착하려고 구매한 980 Pro 1TB SSD입니다. PCIe 3.0 때는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을 써본 거 같은데 PCIe 4.0으로 오면서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마이크론, 하이닉스에 이어 삼성까지 구입했으니 WD를 빼면 메이저급은 다 써보게 되네요. 다음에는 WD나 990 Pro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노트북에 장착하는 거라 500GB도 충분하겠지만 그래도 저장장치는 크면 클수록 좋으니 넉넉하게 1TB로 했습니다. 요즘 SSD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판매처에서 추가로 보내준 M.2용 나사입니다. 별거 아닌 부품이지만 그래도 저거 없으면 정말 난감하죠. 제품 이슈가 있긴 하지만 펌웨어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설치하고 바로 펌웨어부터 확인해 봐야겠네요.. 왔네. 왔어~~ #40 갤럭시북3 프로 & 키스킨 2월에 아들 녀석 입학 선물로 갤럭시북3 프로를 구입했는데 이번 빅스를 맞아 한 대 추가했습니다. 큰애가 쓰던 LG gram이 자꾸 문제가 생겨 수리를 하려다가 3년 넘게 썼으니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싶더군요. 가벼운 제품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이번에도 14인치 프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프로는 14 / 16인치 두 가지 라인업이 있고 더 높은 사양의 울트라는 16인치만 있습니다. 119만 원에 구매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S/W는커녕 무료로 제공되는 사은품은 아무것도 없네요. 파우치나 보험 같은 것도 필요한 사람은 별도로 추가 구매를 해야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베이지라서 그런지 모델명 마지막에 "E"가 추가되었네요. 갤럭시북3 프로의 판매량이 엄청난지 제조일자가 2023년 4월이네요. 한동안 L.. 왔네. 왔어~~ #39 아트뮤 MC410 MFM 3in1 맥세이프 충전기 아트뮤(ARTMU)의 신제품인 3in1 듀얼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MC410이 도착했네요. 아트뮤 인스타 이벤트에 신청해서 받은 상품입니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할인해서 12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충전기에 12만 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애플의 MFM(Made for Magsafe) 인증을 받아서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은 만큼 맥세이프의 자력(가우스)도 확실하겠죠. 아이폰 + 에어팟 프로2까지는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충전기 리뷰 때문이라도 애플 워치(Apple Watch)도 마련해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네요. 예전에 소개로 아트뮤 케이블은 왕창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 재질이나 굵기도 좋지만 실리콘 재질의 케이블 타이가 있다는 게 정.. 왔네. 왔어~~ #38 디지털 풍속계 LUAZ-330 / GM-816 이번에도 리뷰를 핑계(?)로 조금은 쌩뚱맞은 측정 기기인 디지털 풍속계를 구입했습니다. 포코에서 에어건을 받았는데 말로만 설명하기 어려워서 측정값을 보여주는 게 좀 더 쉽고 정확할 거 같아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가격이 좀 나가면 알리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해도 만원 미만이라 바로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측정기와 설명서로만 되어있는데 한글 설명서를 확인할 있는 링크도 있네요. 측정기 아래에는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는데 아주 예전에 쓰던 PCS 핸드폰을 보는 느낌입니다. 구입할때는 모델명이 LUAZ-330 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제품에는 GM-816이라고 되있네요. http://delona.co.kr/12 delona.co.kr 가로, 세로 40mm x 105mm의 크기로 상당히 .. 백만년만에 꽃 사진 자주 가는 철길공원도 꽃이 만발해서 데이트 하는 커플,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많이 보이네요. 매번 제품 사진만 찍다가 백만년만에 꽃을 찍어보는거 같네요. 왔네. 왔어~~ #37 울란지(Ulanzi) 클램프 마운트 R094 JBL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에 필요해서 알리에서 구입한 울란지 마운트입니다. 스몰리그랑 비교를 하다가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울란지 마운트로 구매했네요.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이렇게 구입한 액세서리나 주변기기가 너무 많아져서 정리를 해야하는데 매번 미루고만 있습니다. (실력도 같이 늘면 좋으련만. ㅜㅜ) 스몰리그 카메라 그립도 품질이나 마감이 꽤 좋았었는데 울란지 마운트 역시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자전거 핸들바에 고정하려고 구입한 건데 장착이나 고정도 확실하게 잘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클램프가 필요하면 울란지로 살 거 같네요. 왔네. 왔어~~ #36 갤럭시북3 프로 둘째 놈 입학 기념으로 구입한 갤럭시북3가 도착을 했네요. 원래는 14인치 i7 모델로 구매를 했다가 3월 중순에 발송된다는 문자를 보고 취소 후 다른 곳에서 i5 모델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여기도 일주일정도 늦은 건 함정) MS 오피스는 같이 발송이 되었는데 갤럭시북3 때문인지 요새 중고나라, 당근에 매물이 많이 보이네요. ^^ 갤럭시북3는 프로 / 울트라 두 가지 라인업으로 프로는 14인치 / 16인치로 나뉘고 울트라는 16인치만 있다고 합니다. 울트라 라인업 사양이 좋긴 한데 3백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 많이 무리가 돼서 프로로 구입했습니다. (입학금만으로도 이미 휘청~~~) 남자 녀석이라 16인치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14인치를 선택하더군요. 아직 개봉 전이지만 2880x1800 해상도.. 왔네. 왔어~~ #35 로켓 콘프로 에어 (Roccat Kone Pro Air) 둘째 녀석 입학 선물로 갤럭시북 3을 주문했는데 같이 사용할 마우스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과 같이 가지고 다니려면 좀 더 작은 제품이 좋겠지만 일렉트로마트에서 40% 할인 행사를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콘퓨어하고 콘 프로 유선 버전도 사용하고 있으니 적응이 필요 없네요. 크기가 부담된다면 집에서만 사용하거나 제가 써도 되는 거라. ^^ 로켓 마우스는 그립이나 성능은 정말 맘에 드는데 유통사가 자주 바뀌는거 같아서 그게 좀 불안 불안하네요. 제이웍스에서 유통할 때가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죠. 왔네. 왔어~~ #34 에어팟프로 2세대 (AirPods Pro 2세대) 애플 갬성의 마지막 아이템인 에어팟프로(AirPods Pro) 2세대입니다. 두 달 전부터 노리고 있었는데 운 좋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을 했네요. 다른 TWS와 비교한다면 비싸긴 제품들에 비해서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애플 뮤직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른 기기들도 그렇지만 에어팟프로 2세대는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거 같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에 에어팟까지 이제 모든 아이템을 갖췄으니 제대로 즐겨봐야겠습니다. 워치류는 관심밖의 제품이라 아직까지는 전혀 뽐뿌가 오지 않네요. 파이널컷 때문에 애플 제품을 구입한 건데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 올해는 파컷을 꼭 시작해야겠습니다. 간만에 맥주 (feat. TERRA) 집 앞 편의점이 폐업한다고 세일을 해서 사온 테라(TERRA) 맥주입니다. 수입맥주 4캔만 할인하는 것만 먹다가 테라는 처음 먹어보는 거 같네요. 4천 원으로 할인하던데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서 얼마나 싼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맥주 컵은 예전에 필스너 맥주 사면서 받은 컵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보네요. 많이 무겁지만 그래도 튼튼할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술알못이라 제대로 된 평가는 아니지만 일단 가장 많이 먹는 수입 맥주(칭타오, 필스너, 스텔라, 밀러 등등)와 비교한다면 쓴맛은 적고 단맛이 좀 더 많이 나는 편이며 탄산이 많이 느껴집니다. 리얼탄산 맥주라고 하던데 그래서 이런 이름을 붙인 거 같습니다. 불금과는 전~~ 혀 상관없는 40대 후반의 아재지만 오늘도 그렌라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왔네. 왔어~~ #33 아이폰 12 mini 2010년인가? 아이폰 3GS를 구매해서 1년 정도 쓴 뒤 다시는 아이폰을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화면 크기 때문에 아이폰 14 Plus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과 적응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가장 저렴한 12 미니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128GB에 배터리 상태도 아주 양호(98%)한 제품을 괜찮은 가격에 구입했네요. 컬러(레드)가 아쉽지만 가격이 좋아서 덥석 물었습니다. 때마침 맥세이프 지원되는 케이스까지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맥북프로 구입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기능들을 쓰려면 아이폰이 필수여서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하긴 했지만 진짜 적응이 안 되긴 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은커녕 홈버튼도 없어져서 진짜 불편하네요. 항상 LG폰을.. 탕탕 특공대 32 챕터 겨우 해결 게임 초기에 두 개나 뽑아서 노란색(에픽)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32 챕터는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 되네요. ㅜㅜ 원하는 스킬로 모두 채워도 10분 넘어서 밀려드는 돼지들한테 계속 당하더라고요. 그동안 모은 보석으로 뽑은 새로운 S급 무기. 어떤 무기인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응? 노랑이 아니어도 돼지 나오는 단계에서는 훨~~씬 위력이 강하네요. 1주일넘게 막혀있는 32 챕터를 아주 쉽게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챕터마다 무기를 바꿔가면서 깨야할 거 같습니다. 에픽을 넘어서 빨간 아이템은 대체 언제나 모을 수 있을지 갈길이 머네요. 추가로 과학 기술 부품도 모으기 정말 어렵네요. 현질을 하라는 건가?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