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내 이야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왔네. 왔어~~ #13 알리에서 생긴 일 평소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할인 행사를 할 때 구입을 하곤 하는데 얼마 전 행사에서 주문한 물건들이 모두 도착을 했습니다. 지역이 봉쇄가 되어서 몇 가지 물건들의 배송이 좀 늦고 취소가 되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하는 물건들은 키캡을 제외한다면 꼭 필요한 물건들이 아닌 저렴하게 가지고 놀기 좋은 제품들 위주입니다. 품질에 딱히 신경 쓸 필요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헤라의 일종으로 Disassemble Crowbar라고 부르는 물건입니다. 플라스틱 헤라보다 조금 더 튼튼할 거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길이는 14~17cm가량 됩니다. 이런 도구가 있으면 레고나 프라모델 분해할 때도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전자제품에 사용할대는 스크레치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될 거 같습니다.. 왔네. 왔어~~ #12 사운드 블라스터X G6 지난 주말 특가로 구매한 G6가 도착했네요. 추가로 G6를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스탠드는 G5때 사용했었는데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3천원이라 가격도 무지 쌉니다. 스토어에 제품이 없다면 제이웍스 고객센터나 카카오톡으로 연락해보세요. 살까 말까 1년 넘게 고민을 했던 제품이라 뭔가 미뤄둔 숙제(?)를 한 기분이네요. 음감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임피던스 헤드폰을 사용할 때도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스펙상 600Ω 까지는 사용할 수 있으니 별도의 헤드폰 앰프를 구매할 때까지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거다! 필굿(FilGood) 맥주~ 슈퍼에 갔는데 다른 맥주보다 거의 반 가격이라 한 개 집어왔습니다. 매번 편의점에서 4개 만원짜리만 샀었는데 이건 3천원이 안돼서 가성비(?)로 따지면 짱~~ 이더군요. 술알못이지만 맛은 기존 맥주보다 좀 덜하더군요. 조금 더 달달한 편이고 맥주 특유의 맛은 좀 적었습니다. (도수는 비슷한데 뭐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맥주보다 분노의 질주 영화가 더 실망이었습니다. 도쿄 드리프트나 홉스 앤 쇼까지도 괜찮았는데 이건 너무 아니었습니다. 본편이라기 보다 다음 편을 위한 예고편을 본 느낌! 다음부터는 디젤 형 안나오고 존 시나로 교체하기 위한 떡밥인가? "한"과 "미아"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더 기대를 했건만 정말 시리즈 최악이었네요. 왔네. 왔어~~ #11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상품으로 받은 닌텐도 스위치가 도착했네요. 발표 나고 받기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린 건 함정. 뒤쪽으로 아들놈이 사용하는 스위치가 보이지만 이번에 받은 제품은 OLED 화이트 모델입니다. 액정만 OLED로 바뀐줄 알았는데 기존 제품보다 화면 크기도 좀 더 커졌더군요. 이거 받은 날 저녁에 형한테 전화가 왔네요. 닌텐도 스위치 OLED, 스매시 브라더스 (대난투?) 사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 하냐라고 물어보네요. 어차피 당근에 내놓을 예정이라 이걸 주려고 했는데 조카가 원하는 건 화이트가 아닌 네온 색이라서 당근에 올렸더니 바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당근에서 35만원에 팔았는데 스위치 본체(네온), 스매시 브라더스하고 이것저것 사니 50만원 정도가 사라지네요. 그래도 상품으로 받은게 있어서 출혈이 적었습니다. .. 라이젠의 새로운 라인업 Ryzen 5 / Ryzen 7 단순하게 게임용으로만 본다면 5600X --> 5700X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랜더링과 같은 작업이나 갬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5600X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의 5600은 새로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인텔보다는 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매력적인 성능을 보여주네요. 현재 5600X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한 편이라 5700X, 5600 모두 가격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가격이 떨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1. 5700X는 5600X 과 얼마나 작은 차이를 보여줄지 2. 5600은 5600X보다 얼마나 큰 가격 차이가 날지 기준점인 5600X와 가격차이에서 평가가 많이 .. 씨게이트 머그컵 (feat. 스카이 호크 :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사용하던 카누(KANU) 머그컵의 이가 살짝 나가서 찬장을 뒤져보니 씨게이트 머그컵이 나오네요. 언제 받은 건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SKYHAWK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꺼내왔습니다. 서베일런스(Surveillance)라는 콘셉트답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득 채우면 380ml까지는 담을 수 있고 실제 사용할때는 360ml 정도가 최고일 거 같습니다. 카누 한 개 넣으면 반 정도 채워서 먹으니 딱 좋네요. 당분간은 잘 쓸 거 같습니다. 왔네. 왔어~~ #10 AMD 장패드 (feat. 컴디씨) 컴디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장패드입니다. 업체에서 하는 유튜브는 잘 보지 않는데 Master.C : 마C (주의 : 마씨 아님 ^^) 님 때문에 보고 있네요. 커뮤니티는 가끔씩 당첨이 되는데 유튜브쪽 이벤트는 처음 당첨됐네요. 앞으로 컴디씨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 가와사키, 스즈키도 물량이 없긴 마찬가지 오늘은 보문동에 있는 스즈키, 가와사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즈키 스쿠터(어드레스, 버그만 200)는 6월까지는 국내에 물건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는 그냥 닌자 400을 보려고 간 건데 유로 5 때문에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들급인 닌자 650이 제일 막내가 되는 매직이. 가격은 1,135만 / 1,155만원이라서 나중에 로또나 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 스쿠터 위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 현재로서는 혼다 PCX를 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없군요. 이상하게 PCX는 정말 안땡기더라구요. 바이크 매장에 다니면서 또 느꼈네요. 키 작고 다리 짧으면 바이크 탈 때도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ㅜㅜ 혼다(Honda) 바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오늘은 청량리 쪽에 있는 혼다 강북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는 몽키 125는 예약을 하면 얼마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 두 번째는 여러 가지 바이크를 실제로 앉아보고 발 착지성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몽키 125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올해안으로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지금은 예약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대배달의 시대인지라 PCX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색에 따라서 대기 시간은 좀 짧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달매달 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매장에 있는 물건은 다 판매가 되고 앉아볼 수 있는 제품은 딱 한대(검은색) 있어서 처음으로 PCX에 앉아봤습니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인지 양발로 지지하면 뒤꿈치가 살짝 뜨는 정도였고 제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바이크도 대기가 엄청납니다. ㅜ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잠시 야마하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이 적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심하더군요. 네이키드인 MT03은 마지막 물량이 판매되었고 2022년식은 여름이 지나야 계획이 잡힐 거 같다고 합니다. 중고로 전시되어있는 MT03 / 07에 잠깐 앉아보기는 했는데 780mm의 시트고는 제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예전에 닌자 400에 앉았을 때는 굉장히 편했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무적권으로 네이키드인데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나 목적을 생각한다면 스쿠터가 훨씬 더 잘 맞아서 XMAX도 물어봤는데 이건 더더욱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125cc NMAX도 몇달은 기다려야 하고 새로 출시한 NMAX 155 역시 지금 6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은 간만에 맥주. 버드와이저~~~ 오랜만에 집 앞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맥주가 4개에 11,000원이더군요. 언제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또다시 생각났습니다. (국내 맥주는 4개 만원) 종류별로 한 개씩 집어왔는데 오늘은 버드와이저 너로 결정했다!. King of Beers.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왔네. 왔어~~ #9 인텔 12세대 i3-12100 주말에 i3-12100 CPU가 도착했습니다. 주문할 때 12100 vs 12500을 놓고 이틀 정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사는 거 중간 레벨정도로 구입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직접 사용하는 게 아니라 12세대 메인보드 테스트 용도라서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약 10만원정도 나더라구요. 확실히 전 인텔보다는 암드를 써야하는 체질(?)인거 같습니다. ^^ CPU도 샀으니 보드 리뷰 팍팍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왔네. 왔어~~ #8 삼성 SD카드 EVO PLUS 256GB (1+1) Sony A6400에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한 SD 메모리입니다. 현재 A6400에는 512GB microSD 메모리에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1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최저가보다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256GB 1+1 구성이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TF 메모리는 액션캠 구입하면 거기에 사용해야겠네요. 액션캠보다 바이크 먼저 사야 될 거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사용하기 전에 간단하게 벤치를 돌려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잭 다니엘스 (Jack Daniel's) 조니워커 레드에 이어서 그나마 조금 저렴한 잭 다니엘스를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미국을 대표하는(테네시주) 위스키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콜라와 섞는 잭콕이 제일 유명해서 콜라와 같이 먹었는데 저는 완전 별로더군요.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왜 없지?) 그래서 탄산수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전 그냥 물이랑 섞어서 마시는게 제일 좋더군요. 술이 약하다 보니 저렇게 한두잔 먹으면 딱 좋네요. 잭 다니엘도 처음 먹어봤는데 끝 맛이 좀 별로였습니다. 저는 조니워커 레드가 더 좋았습니다. 물론 레드보다는 블랙의 향이 좀 더 진하고 맛도 좋지만요. ^^ 위스키 때문에 대왕 얼음 만들 수 있는 트레이도 샀는데 기대보다 좋더군요. 한 번에 6개밖에 안 되는 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합니.. 확실히 줄어들긴 한듯 오늘도 진행된 11번가의 리더스 FE 고시는 역시나 탈락이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접속자가 350이나 500명 이상으로 나왔을 텐데 확실이 이전보다는 매크로 돌리는 인원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그래 봐야 못 사는 건 매한가지지만요. ^^) 기다림대로 약속의 3월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달에는 괜찮은 제품 나오면 바로 3080으로 Go Go 이번에도 위스키 (feat. 맨날 술이야~~) 이번에는 조니워커 레드와 잭다니엘 1리터짜리입니다. 그동안 조니워커는 블랙만 먹었는데 술알못이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입. 사장님은 더블 블랙 추천하시던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ㅎㅎ 잭다니엘은 선물용으로 샀습니다. 얼음 잔뜩넣고 물 약간 넣어서 마셔봤는데 향도 그렇고 특유의 쓴맛도 살짝 덜하더군요. 저처럼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낫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더 많이 마시면 훅~~갈거 같습니다. 700ml / 1리터 짜리 두 개 있었는데 철체 케이스는 1리터만 있다고 해서 요걸로 샀습니다. 나중에 소품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서요. ^^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