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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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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24) 오후가 기다려집니다. 몇달동안 시끄럽게 어그로를 끌던 하이파이 뭐시기 사람들이 꼭 좀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보면 판이 바뀔정도로 소리가 달라진다면서 왜 아무도 신청을 안한건지? 교수님이 말을 바꿔서 테스트 거부했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더만 왜 신청을 안하는거야? 부디 내일 오후에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내일 이벤트를 위해 헤드폰 앰프까지 추가를 했다고 하시던데 하이파이 장비가 아니라서 차이를 느낄 수 없다는 헛소리는 제발 좀 안했으면(실제 공연도 하고 프로엔지니어가 일하는 스튜디오에서 장비 타령을 하는건 무슨 경우?) 추가로 지난번 공구때 놓친 이어폰이 오늘 2차로 풀려서 구매를 했습니다. 1차때는 STM만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구입하는김에 두개 다 구입해서 비교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블루투스 초창기때..
잃어버린 물건 찾는법 분명이 있는데 어디에 둔건지 기억이 안나거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면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경험을 했지만 오늘도 또 다시 확실하게 검증을 했습니다. . 해결 방법은 "같은 물건을 하나 더 사면 됩니다." 충전기나 케이블의 전압(V), 전류(A), 출력(W)을 측정하는 USB 테스터기입니다. 새로 구입한 충전기를 테스트하려고 찾는데 서랍을 다 뒤져도 나오질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알리에서 또 구입을 했습니다. $9.34로 기존 제품들보다 조금 비싸지만 Type-A / C를 모두 측정할 수 있고 액정도 화이트 단색이 아닌 컬러로 표시가 되서 구입을 했습니다. 액정이 컬러라 확실히 좋네요. 역시나 주문을 하고 나니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던 테스터기가 서랍에서 짜잔~~~~하고 나타났네요. 그 서랍을..
곰돌이 패밀리~~ (Feat. 상곰전자) IT Tech 유튜버인 상곰전자 채널의 상곰님에게 선물로 받은 곰스크와 곰티커~~~입니다. 저 마스크를 써야 진정으로 곰돌이 패밀리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직접 제작한 곰돌이 스티커까지~~ (나중에 바이크나 헬멧에 붙여야겠습니다.) 흥해라 상곰전자~~~ 상곰전자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카메라 구입 (feat. 채신문물) 그동안 메인으로 사용하던 올림푸스 E-500 + 14-54를 뒤로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카메라 성능도 성능이지만 15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사실 몇년전부터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너무 익숙해져버린 탓에 쉽게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DSLR만 사용하다가 미러리스를 처음 써보는건데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뷰파인더가 아닌 액정을 보고 촬영한다는것도 그렇고 새로운 기능을 볼때마다 우와~~ 하게 됩니다. 이건 뭐 필카쓰다가 처음 디카를 만져보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번들세트라서 그런지 바디 + 렌즈가 따로 포장이 아닌 아예 마운트가 되서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사실 요것도 좀 신기했습니다. ㅎㅎㅎㅎ (바디캡이랑 렌즈 뒷캡이 없는건 함정 ㅜㅜ) 정품 등록하면 ..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폰 구입 (KOSS KPH7) 얼마전에 구입한 코스(KOSS)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모 유튜버쪽으로 출시 할인 행사가 있어서 배송비 포함 35,4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KOSS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포타 프로 헤드폰일겁니다. 저도 꽤 오래전에 사용을 했던 제품인데 정말 오랫만에 다시 KOSS 제품을 사용하게 되네요. 블프때 구입했던 MPOW 헤드폰은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도 그냥 냅다 질렀습니다. 유선 헤드폰은 좋아하지만 무선(블루투스) 헤드폰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가격때문에 그냥 질렀습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플랜트로닉스 백 비트고 810은 워낙에 실망을 많이 해서 이 가격대에서는 그리 큰 기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소리보다는 무게와 착용감때문에 구입을 했던건데 얼만큼의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
블프용 아마존 두번째 세트 도착 아마존에서 주문한 두번째 물건은 젠하이저 헤드폰(HD 599 SE)이 도착했습니다. 블프시즌이랑 겹쳐서 그런지 확실히 배송이나 통관도 다른때보다 좀 더 오래 걸리네요. 이번에는 제품의 가격때문에 합배가 아닌 헤드폰만 단독으로 주문했는데 제품 박스에 송장이 덕지덕지(3+1) 붙어서 왔네요. Frustraction-Free라는 문구처럼 제품 박스(외부/내부)를 간소화 시켜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이고 환경도 살린다~~라는 건데 제품 상자만 딸랑 저렇게 보내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다행히 아니였지만 작년에 WD Elements 외장 HDD 구매한분들도 이렇게 배송이 와서 와서 많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199.95 제품이였는데 라이트닝 딜로 $199.95 - $100.95 = $99.00에 구입했습니다..
블프용 아마존 첫번째 세트 도착 블프 시즌을 맞아 아마존에서 총 3번을 구매했는데 그 중 첫번째 제품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카드 프로모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99 이상 무료배송이라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배송비때문에 미뤄왔던 장난감들을 위주로 구입을 했습니다. 직구의 경우 제품 가격도 그렇지만 배송비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총 8개를 주문했습니다. 부가세 크리를 피하기위해 알뜰(?)하게 $199에 잘 맞춰서 주문을 했습니다. 마리오 카트 RC는 이전부터 주문할까 몇번 고민을 했던 제품인데 배송비때문에 구입을 못했던 제품이라 이번에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고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선물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 $199.85..
조회수도 신제품이 좋군요. 어제 갤럭시 RTX 3070 EX WHITE OC 제품 개인 리뷰를 올렸는데 조회수가 장난 아니네요. 평소 방문자가 300명 조금 넘는 수준인데 갤럭시 3070 하나만으로 조회수가 550이 넘더군요. 전체 방문자수는 처음으로 900대를 찍어봤습니다. 블로그, 유튜브에서 조회수 뽑는데는 신제품이나 유명한 메이저 제품이 좋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 방문자 1,000명이 넘으면 여기저기 리뷰 의뢰도 막 엄청 들어오고 체험단 신청해도 선정될 확률이 엄청 높아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언제나 그런 방문 수 찍어보나 모르겠네요. ㅎㅎ 리뷰에서 구라만 치던 뮤땡이란 친구는 4만, 5만 찍는다고 하던데.... 참 요지경이네요.
델타 파워를 사느니 그냥 천궁을 사는게 낫지 작년 7월 10일에 구입한 델타 850 플래티넘파워입니다. 당시 11번가에서 이벤트로 제품 할인이 좀 됐고 그동안은 시소닉만 사용하고 있어서 델타 제품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없는 호기심이였네요.) 당시에는 제삼세대에서 유통을 했었고 플래티넘 제품은 고객지원이 7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5월 10일부터 델타의 수입사가 제삼세대에서 프리플로우로 바뀌었습니다. 수입사가 바뀌는 경우는 드물게 일어나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입사가 바뀌면서 기존 제품에 대해 A/S를 안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제가 구입할때는 고객지원이 7년이였지만 사실상 저는 고객지원은 1년도 채 받지 못하게 되었네요. (2019년 7월 10 ~ 2020년 5월 9..
오늘 도착한 택배 수월우 SSR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수얼우 SSP 이어폰(유선)입니다. 박스는 흔히 말하는 오덕~~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기존에는 깔끔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강한(활동적인) 느낌입니다. 아마도 음색(튜닝) 역시 디자인과 비슷하게 갔을거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알파스캔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알파스캔의 경우 모니터 구매자에 한해 19,000원에 스탠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클램프 방식 모니터암을 구매했는데 책상 구조때문에 두개를 놓을 수 없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케이블 (HDMI - DVI)는 배송비만 내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 케이블이 필요해서 같이 신청을 했습니다. 알파스캔 모니터가 중소기업중에서는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만듦새나 이런 고객..
체험단 리뷰들 정말 너무한다. 지난달 아마존에서 $47에 구입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810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난주에 개봉해서 촬영하고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할많하않~~~이더군요. 체험단 진행을 했던 제품이라 네이버 인플루언서(블로그)의 리뷰가 주로 나오는데 하나같이 추천~~을 하고 좋다는 평이 많은데 진짜로 이걸 제대로 테스트해본건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블로거 한명과 유튜버 한명은 단점 한개씩을 언급하긴 하는데 나머지는 뭐 이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분명 알았을텐데..... 그걸 몰랐다고 해도 문제이고 소리에 대한 부분은 뭐 개인적인 영역이라 이걸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머지 외형부터 기능까지 절대로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닌데~~~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도 체험단을 3년 넘게 하고 있지만 다른 사용자들이..
블프맞이 아마존 1차 지름 (feat. 신한카드)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WD 엘리먼츠 10TB 3개로 끝났지만 올해는 배송비가 커서 구입못했던 것들 위주로 지르고 있습니다. 배송비만 $104.76 인데 아마존에서 무료배송을 해주는 관계로 그냥 막 지르고 있습니다. 추가로 신한카드 15%할인이 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지를 수 있습니다. 1차는 조카들 선물을 위주로 구입을 했지만2차는 나를 위한 선물을 위주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신한카드는 주문 한건이 아니라 계속 적용이 됩니다. ^^
간만에 아마존 쇼핑 오랫만에 아마존에서 쇼핑을 했습니다.원래는 백비트 고 810을 주문하면서 MPOW 블투 헤드폰도 3-4개정도 같이 주문하려고 했는데 지스킬 메모리가 저렴하게 떠서 같이 구입하느라 MPOW 헤드폰은 다음번으로 미뤄졌네요. 지스킬 Flare X는 새알쪽(뉴에그)이 $10정도 더 저렴하지만 합배송을 하려고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마이집같이 배대지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새알에서 주문하는게 낫습니다. 지숙이는 무조건 RGB가 뿜뿜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Flare는 온도센서 + 비다이 + 평이 좋아서 처음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테스트해보고 괜찮으면 시금치 대신 저걸로 다 채워넣어야 겠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블투 헤드폰은 처음인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헤드폰은 이제 그만 사려고 했지만 그래..
그래도 오늘은 결제창 구경이라도 했네요. 다른때는 무한로딩 or 구매 버튼 누르는 순간 이미 품절이였는데오늘은 그래도 결제창 구경은 했습니다.
이 시각 정신나간 홍보 (feat. 아이노비아) RTX 3080 / 3090 발표로 인해서 요즘 아주 난리죠. 현재 모 업체에서는 홍보랍시고 조군의 낭만뭐시기?? 한테 소개를 맡긴다고? 쿨엔 게시판을 보니 용산 업체 다 망한다고 즙짜던 사람 같은데....니들이 눈탱이를 좀 맞더라도 용산을 위해 참아라~~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는거 같던데굳이 이 시국에 저런 사람에게 제품의 홍보를?? 추가로 체험뭐시기한테 리뷰를 맡긴다고?? 이 친구는 뭔가 말을 하기도 아까운 수준이라........(할많하않) 이정도라면 1. 이벤트 담당자가 정신이 나갔거나 2. 회사에 불만이 아주아주 많거나 둘중에 하나일거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건 성능, 물량, 판매 시기, 가격............이거인데 커뮤니티에서 그런 내용은 밝히지도 않으면서 체험뭐시기나 조군의 ..
스카이디지탈 4K Remaster 마우스 득템 스카이이디탈에서 4K Remaster 마우스 출시 기념으로 쿨엔에서 하는 이벤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4K와 어떤 점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