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내 이야기

(294)
왔네. 왔어~~ #7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 SSD 어제 주문한 Seagate Fast One Touch SSD 데이터복구 제품이 도착했네요. 외장 저장장치는 SSD보다 HDD를 더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저용량이 필요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빅세일 쿠폰이 적용돼서 땡나와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할 때는 설명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외장 케이스까지 사은품으로 같이 주더군요. 외장형 저장장치 소개할 때마다 언급했었는데 케이스는 무적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촬영하고 벤치 돌리고 리뷰를 올려야겠네요.
라이젠 항공 점퍼 (Feat. 고양이) 라이젠 피나클릿지 발표했을 때 항공 점퍼가 있었는데 그때는 수량이 워낙에 적어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컨셉으로 굿즈가 나왔는데 그때보다는 수량이 넉넉한지 페북이나 유튜브에 자주 보이더군요. 저도 유명 유튜버에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니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고...말이야. ^^) 내일은 이거 입고 Q-Stage 탐방이나 가야지~~라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간을 보는 냥이 1초 후 난입한 순덕이 떨어트린 후 확인까지 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리를 떠남.
처음 맛 본 와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작년 11월인가 12월쯤 와인 할인 행사를 보고 덥석 구입한 디아블로. 이름도 마음에 들고(응?) 할인율이 제일 크길래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2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잘 산 건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와인 오프너(따개)가 없어서 가방에 있는 멀티툴로 도전했다가 진짜 고생했네요. 코르크가 잘리긴 했지만 겨우겨우 성공. 와인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포도주스에 알코올.... 맛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맛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쓰고 떫은맛이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바디감이 풍부(?) 한 것들은 이런 맛이 난다고 하네요. 저 같은 사람들은 달달한 와인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다음에도 와인을 구매한다면 매장에서 추천받고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6 Razer Basilisk X HyperSpeed 며칠 전에 쿠팡에서 할인을 해서 구입한 바실리스크입니다. 쿠팡은 DB를 공유하기 때문에 국내 정품 / 직구(병행)를 구분하기 힘들어서 잘 따져봐야 되는데 로켓 배송으로 판매되는 건 웨이코스에서 유통하는 정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입한 가격이라면 직구 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아쉽진 않을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나쁠 듯. ^^) 일렉트로마트에 갔을 때 만져봤는데 그립감이 제법 좋았습니다. 로지텍 G304처럼 배터리(AA) 교환식이라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교환식보다 충전방식을 좀 더 좋아합니다. 레이저 마우스는 데스애더하고 맘바 두 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다만 감성적인 부분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체험단 리뷰건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벌..
왔네. 왔어~~ #5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1TB SSD 지난주에 구매한 씨게이트 FireCuda 530 1TB SSD입니다. 이번에는 가격 할인도 들어갔지만 추가로 전용 방열판도 포함이었습니다. 이 방열판은 총판인 SCG에서 하는 행사인 거 같습니다. 12세대나 5600X를 한대 더 주문해야 돼서 일단은 요걸로 주문을 했는데 지난번 테스트했던 2TB와 비교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PC뿐 아니라 PS5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플스용으로 구입을 한다면 1TB보다는 2TB가 좀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전용 방열판도 있으니 온도에 있어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겠죠. PCIe 3.0에서는 씨게이트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 4.0으로 접어들면서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정말 좋아해서인지 요즘은 씨게이트 제품 위주로 구입을 하고 ..
두번째 스크류드라이버 집 근처에 있는 주류백화점에서 구입한 1리터짜리 앱솔루트 보드카입니다. 32,000원에 구입했는데 위스키 1/2 가격이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보면서 칵테일로 먹기에는 딱 좋네요. 위스키보다 보드카를 먹는 게 더 빨리 훅~~ 가더군요. (칵테일로 먹어서 그런가?) 지난번에는 라임향이 들어간걸로 샀는데 칵테일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없는 게 훨씬 낫네요. 지난번에는 소주잔으로 계량해서 넣었는데 지금은 까이꺼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한잔 먹으니 확~~ 올라오긴 하네요.
왔네. 왔어~~ #4 크리에이티브 GIGAWORKS T20 II 스피커 제이웍스에서 할인 행사를 해서 구입한 크리에이티브 T20 II 스피커입니다.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는 제품이라 대부분은 아실만한 제품이죠. 저도 이전에 자주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또 사버렸네요. T20을 구입할 때는 T40과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드레인지를 담당하는 우퍼가 하나 더 있다는 게 상당히 끌리는데 자동 절전 기능 때문에 매번 포기하고 T20으로 선택을 하게 되네요. 프리소너스를 살까도 생각했었는데 최대한 작은 크기(T20도 작은 제품은 아닙니다.)와 에어 덕트의 위치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예상이지만 조만간 프리소너스 e3.5도 구입할 거 같긴 합니다. 요즘은 귀차니즘에 빠져있어서 개인 리뷰를 쓸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진 찍는 것도 너무 귀찮아져서. ..
두번째 치킨 배그를 400시간이 넘게 했어도 1등은 딱 한번 (그것도 1킬로 ^^)밖에 못했는데 드디어 두 번째 치킨을 먹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ㅜㅜ) 이번엔 킬 수도 좀 많아서 더욱 뿌듯하네요. 역시 새벽 시간이 좀 더 낫네요. 화염병 투척으로 마무리~~ 찾아보니 2018년 3월에 처음 치킨 먹었다고 신나서 글을 올렸더군요. 3번째 치킨은 언제쯤이 될지 몰라서 이번에도 기록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최고의 IT 서포터즈, School Of Seagate Goodbye 선물 세트 씨게이트 서포터즈인 S.O.S (School Of Seagate) 2기 활동이 마무리가 되면서 오감에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처음 시작 때 받은 기프트 세트도 정말 좋았었는데 마지막 굿바이(goodbye) 선물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살면서 상장이나 표창장 같은걸 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서포터즈 활동으로 표창장을 받게 될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씨게이트 제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소개하는 스티커입니다. 아이들은 안 좋아하지만 40대 이상분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종합 선물세트"입니다. 여러 가지 과자와 사탕,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네요. 이 초콜릿은 해인이가 어릴 때 좋아하던 거라 집 앞 슈퍼에서 자주 사줬던 건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
왔네. 왔어~~ #3 Westone W40 얼마전 $199(₩246,000)로 풀린 웨스톤의 W40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이라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택배를 받을때는 항상 즐겁니다. ^^ 진정한 귀르가즘을 느끼는 제품이로 사실 제 능력으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이것보다 상위 기종들도 많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착용감이나 소리는 정말 만족하는 제품인데 블루투스 모듈은 정말 에러. ㅜㅜ 그거 빼고 가격을 낮춰주는게 더 낫지 싶네요. W40 이외에 추가가 된다면 아마도 AKG N5005가 될거 같습니다. $200 이내로 다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헤드폰을 좋아하는데 이어폰을 훨씬 더 많이 사게 되네요. 요즘은 아디오스 오디오 노래에 빠져있는데 W40으로 다시한..
현직 고양이~~ 세상 깍쟁이 스타일 순덕이 (줄여서 덕이). 찬바람이 불어오니 털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웬일로 작업실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애교를 부리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깍쟁이.
글랜캐런 (Glencairn) 위스키 잔 예전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진을 올리면서 잔(glass)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forcca님의 추천으로 글랜캐런을 구입했습니다. 박스 없이 벌크로 개당 7천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 추가) 제품을 받고 처음 든 느낌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였습니다. (이런 잔은 처음 사봤습니다. ^^) 위스키를 따르고 보니 이전보다 훨씬 더 느낌이 살더군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사람에 따라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술을 잘 모르는 제게는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스크류 드라이버 칵테일 (feat. 보드카) 얼마전에 마트에가서 사온 보드카입니다. 요즘 갑자기 술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고 있네요. 그냥은 먹을 수 없으니 칵테일로 만들 재료(얼음, 오렌지주스)도 준비했습니다. 라임맛(향)이 아닌 일반 제품도 있었는데 그건 크기가 너무 커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보드카도 처음 사보는거라 뭐가 좋은건지 전혀 모릅니다. ㅜㅜ 계량컵 용도로 사용할 소주잔입니다.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보드카 : 오렌지주스를 1 : 2 비율로 넣은뒤 젓가락으로 쉐킷~~~ 생각해보니 저 유리잔 결혼할때 혼수준비하면서 구입한건데 아직도 그대로 있군요. (당시 동대문 새벽시장가서 산건데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임맛이라 그런지 오렌지주스를 너무 많이 넣은건지 보드카의 독한 느낌 없이 정말 편..
왔네! 왔어~~ #2 슈어 SE215 SPE 이어폰 며칠전 주문한 슈어 SE215 SPE가 도착했습니다. 215를 사용하고 있는데 SPE를 다시 구입한 이유는 하우징의 색 / 케이블 길이... 때문입니다. 젠하이저 100 Pro를 사려다가 저 파란색 하우징에 끌려 다시 215를 구입했네요. 이전보다 저음이 좀 더 강해졌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촬영을 좀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나가질 못했네요. 이건 또 언제 개봉할 수 있을지..
냥심없는 냐옹이 웬일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귀여운척을 하길래 엉덩이 두들겨주려고 일어났는데 냉큼 내 의자를 뺏어버린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야옹이.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 만족스런 표정 옆에서 잔소리 하니 얼굴을 돌려서 피해버림. ㅡㅡ;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야옹이 녀석
오늘도 고양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둥이 하루종일 언니(해인이)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