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내 이야기

(306)
라이젠의 새로운 라인업 Ryzen 5 / Ryzen 7 단순하게 게임용으로만 본다면 5600X --> 5700X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랜더링과 같은 작업이나 갬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5600X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의 5600은 새로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인텔보다는 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매력적인 성능을 보여주네요. 현재 5600X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한 편이라 5700X, 5600 모두 가격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가격이 떨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1. 5700X는 5600X 과 얼마나 작은 차이를 보여줄지 2. 5600은 5600X보다 얼마나 큰 가격 차이가 날지 기준점인 5600X와 가격차이에서 평가가 많이 ..
씨게이트 머그컵 (feat. 스카이 호크 :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사용하던 카누(KANU) 머그컵의 이가 살짝 나가서 찬장을 뒤져보니 씨게이트 머그컵이 나오네요. 언제 받은 건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SKYHAWK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꺼내왔습니다. 서베일런스(Surveillance)라는 콘셉트답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득 채우면 380ml까지는 담을 수 있고 실제 사용할때는 360ml 정도가 최고일 거 같습니다. 카누 한 개 넣으면 반 정도 채워서 먹으니 딱 좋네요. 당분간은 잘 쓸 거 같습니다.
왔네. 왔어~~ #10 AMD 장패드 (feat. 컴디씨) 컴디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장패드입니다. 업체에서 하는 유튜브는 잘 보지 않는데 Master.C : 마C (주의 : 마씨 아님 ^^) 님 때문에 보고 있네요. 커뮤니티는 가끔씩 당첨이 되는데 유튜브쪽 이벤트는 처음 당첨됐네요. 앞으로 컴디씨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
가와사키, 스즈키도 물량이 없긴 마찬가지 오늘은 보문동에 있는 스즈키, 가와사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즈키 스쿠터(어드레스, 버그만 200)는 6월까지는 국내에 물건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는 그냥 닌자 400을 보려고 간 건데 유로 5 때문에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들급인 닌자 650이 제일 막내가 되는 매직이. 가격은 1,135만 / 1,155만원이라서 나중에 로또나 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 스쿠터 위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 현재로서는 혼다 PCX를 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없군요. 이상하게 PCX는 정말 안땡기더라구요. 바이크 매장에 다니면서 또 느꼈네요. 키 작고 다리 짧으면 바이크 탈 때도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ㅜㅜ
혼다(Honda) 바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오늘은 청량리 쪽에 있는 혼다 강북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는 몽키 125는 예약을 하면 얼마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 두 번째는 여러 가지 바이크를 실제로 앉아보고 발 착지성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몽키 125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올해안으로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지금은 예약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대배달의 시대인지라 PCX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색에 따라서 대기 시간은 좀 짧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달매달 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매장에 있는 물건은 다 판매가 되고 앉아볼 수 있는 제품은 딱 한대(검은색) 있어서 처음으로 PCX에 앉아봤습니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인지 양발로 지지하면 뒤꿈치가 살짝 뜨는 정도였고 제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바이크도 대기가 엄청납니다. ㅜ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잠시 야마하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이 적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심하더군요. 네이키드인 MT03은 마지막 물량이 판매되었고 2022년식은 여름이 지나야 계획이 잡힐 거 같다고 합니다. 중고로 전시되어있는 MT03 / 07에 잠깐 앉아보기는 했는데 780mm의 시트고는 제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예전에 닌자 400에 앉았을 때는 굉장히 편했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무적권으로 네이키드인데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나 목적을 생각한다면 스쿠터가 훨씬 더 잘 맞아서 XMAX도 물어봤는데 이건 더더욱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125cc NMAX도 몇달은 기다려야 하고 새로 출시한 NMAX 155 역시 지금 6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은 간만에 맥주. 버드와이저~~~ 오랜만에 집 앞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맥주가 4개에 11,000원이더군요. 언제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또다시 생각났습니다. (국내 맥주는 4개 만원) 종류별로 한 개씩 집어왔는데 오늘은 버드와이저 너로 결정했다!. King of Beers.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왔네. 왔어~~ #9 인텔 12세대 i3-12100 주말에 i3-12100 CPU가 도착했습니다. 주문할 때 12100 vs 12500을 놓고 이틀 정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사는 거 중간 레벨정도로 구입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직접 사용하는 게 아니라 12세대 메인보드 테스트 용도라서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약 10만원정도 나더라구요. 확실히 전 인텔보다는 암드를 써야하는 체질(?)인거 같습니다. ^^ CPU도 샀으니 보드 리뷰 팍팍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왔네. 왔어~~ #8 삼성 SD카드 EVO PLUS 256GB (1+1) Sony A6400에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한 SD 메모리입니다. 현재 A6400에는 512GB microSD 메모리에 어댑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1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최저가보다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256GB 1+1 구성이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TF 메모리는 액션캠 구입하면 거기에 사용해야겠네요. 액션캠보다 바이크 먼저 사야 될 거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사용하기 전에 간단하게 벤치를 돌려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잭 다니엘스 (Jack Daniel's) 조니워커 레드에 이어서 그나마 조금 저렴한 잭 다니엘스를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미국을 대표하는(테네시주) 위스키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콜라와 섞는 잭콕이 제일 유명해서 콜라와 같이 먹었는데 저는 완전 별로더군요.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왜 없지?) 그래서 탄산수하고 먹었는데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전 그냥 물이랑 섞어서 마시는게 제일 좋더군요. 술이 약하다 보니 저렇게 한두잔 먹으면 딱 좋네요. 잭 다니엘도 처음 먹어봤는데 끝 맛이 좀 별로였습니다. 저는 조니워커 레드가 더 좋았습니다. 물론 레드보다는 블랙의 향이 좀 더 진하고 맛도 좋지만요. ^^ 위스키 때문에 대왕 얼음 만들 수 있는 트레이도 샀는데 기대보다 좋더군요. 한 번에 6개밖에 안 되는 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합니..
확실히 줄어들긴 한듯 오늘도 진행된 11번가의 리더스 FE 고시는 역시나 탈락이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접속자가 350이나 500명 이상으로 나왔을 텐데 확실이 이전보다는 매크로 돌리는 인원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그래 봐야 못 사는 건 매한가지지만요. ^^) 기다림대로 약속의 3월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달에는 괜찮은 제품 나오면 바로 3080으로 Go Go
이번에도 위스키 (feat. 맨날 술이야~~) 이번에는 조니워커 레드와 잭다니엘 1리터짜리입니다. 그동안 조니워커는 블랙만 먹었는데 술알못이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입. 사장님은 더블 블랙 추천하시던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ㅎㅎ 잭다니엘은 선물용으로 샀습니다. 얼음 잔뜩넣고 물 약간 넣어서 마셔봤는데 향도 그렇고 특유의 쓴맛도 살짝 덜하더군요. 저처럼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낫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더 많이 마시면 훅~~갈거 같습니다. 700ml / 1리터 짜리 두 개 있었는데 철체 케이스는 1리터만 있다고 해서 요걸로 샀습니다. 나중에 소품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서요. ^^
왔네. 왔어~~ #7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 SSD 어제 주문한 Seagate Fast One Touch SSD 데이터복구 제품이 도착했네요. 외장 저장장치는 SSD보다 HDD를 더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저용량이 필요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빅세일 쿠폰이 적용돼서 땡나와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할 때는 설명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외장 케이스까지 사은품으로 같이 주더군요. 외장형 저장장치 소개할 때마다 언급했었는데 케이스는 무적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촬영하고 벤치 돌리고 리뷰를 올려야겠네요.
라이젠 항공 점퍼 (Feat. 고양이) 라이젠 피나클릿지 발표했을 때 항공 점퍼가 있었는데 그때는 수량이 워낙에 적어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컨셉으로 굿즈가 나왔는데 그때보다는 수량이 넉넉한지 페북이나 유튜브에 자주 보이더군요. 저도 유명 유튜버에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니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고...말이야. ^^) 내일은 이거 입고 Q-Stage 탐방이나 가야지~~라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간을 보는 냥이 1초 후 난입한 순덕이 떨어트린 후 확인까지 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자리를 떠남.
처음 맛 본 와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작년 11월인가 12월쯤 와인 할인 행사를 보고 덥석 구입한 디아블로. 이름도 마음에 들고(응?) 할인율이 제일 크길래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2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잘 산 건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와인 오프너(따개)가 없어서 가방에 있는 멀티툴로 도전했다가 진짜 고생했네요. 코르크가 잘리긴 했지만 겨우겨우 성공. 와인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포도주스에 알코올.... 맛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맛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쓰고 떫은맛이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바디감이 풍부(?) 한 것들은 이런 맛이 난다고 하네요. 저 같은 사람들은 달달한 와인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다음에도 와인을 구매한다면 매장에서 추천받고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왔네. 왔어~~ #6 Razer Basilisk X HyperSpeed 며칠 전에 쿠팡에서 할인을 해서 구입한 바실리스크입니다. 쿠팡은 DB를 공유하기 때문에 국내 정품 / 직구(병행)를 구분하기 힘들어서 잘 따져봐야 되는데 로켓 배송으로 판매되는 건 웨이코스에서 유통하는 정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입한 가격이라면 직구 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아쉽진 않을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나쁠 듯. ^^) 일렉트로마트에 갔을 때 만져봤는데 그립감이 제법 좋았습니다. 로지텍 G304처럼 배터리(AA) 교환식이라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교환식보다 충전방식을 좀 더 좋아합니다. 레이저 마우스는 데스애더하고 맘바 두 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다만 감성적인 부분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체험단 리뷰건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