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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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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 왔어~~ #3 Westone W40 얼마전 $199(₩246,000)로 풀린 웨스톤의 W40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이라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택배를 받을때는 항상 즐겁니다. ^^ 진정한 귀르가즘을 느끼는 제품이로 사실 제 능력으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이것보다 상위 기종들도 많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착용감이나 소리는 정말 만족하는 제품인데 블루투스 모듈은 정말 에러. ㅜㅜ 그거 빼고 가격을 낮춰주는게 더 낫지 싶네요. W40 이외에 추가가 된다면 아마도 AKG N5005가 될거 같습니다. $200 이내로 다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헤드폰을 좋아하는데 이어폰을 훨씬 더 많이 사게 되네요. 요즘은 아디오스 오디오 노래에 빠져있는데 W40으로 다시한..
현직 고양이~~ 세상 깍쟁이 스타일 순덕이 (줄여서 덕이). 찬바람이 불어오니 털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웬일로 작업실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애교를 부리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깍쟁이.
글랜캐런 (Glencairn) 위스키 잔 예전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진을 올리면서 잔(glass)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forcca님의 추천으로 글랜캐런을 구입했습니다. 박스 없이 벌크로 개당 7천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 추가) 제품을 받고 처음 든 느낌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였습니다. (이런 잔은 처음 사봤습니다. ^^) 위스키를 따르고 보니 이전보다 훨씬 더 느낌이 살더군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사람에 따라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술을 잘 모르는 제게는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스크류 드라이버 칵테일 (feat. 보드카) 얼마전에 마트에가서 사온 보드카입니다. 요즘 갑자기 술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고 있네요. 그냥은 먹을 수 없으니 칵테일로 만들 재료(얼음, 오렌지주스)도 준비했습니다. 라임맛(향)이 아닌 일반 제품도 있었는데 그건 크기가 너무 커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보드카도 처음 사보는거라 뭐가 좋은건지 전혀 모릅니다. ㅜㅜ 계량컵 용도로 사용할 소주잔입니다.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보드카 : 오렌지주스를 1 : 2 비율로 넣은뒤 젓가락으로 쉐킷~~~ 생각해보니 저 유리잔 결혼할때 혼수준비하면서 구입한건데 아직도 그대로 있군요. (당시 동대문 새벽시장가서 산건데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임맛이라 그런지 오렌지주스를 너무 많이 넣은건지 보드카의 독한 느낌 없이 정말 편..
왔네! 왔어~~ #2 슈어 SE215 SPE 이어폰 며칠전 주문한 슈어 SE215 SPE가 도착했습니다. 215를 사용하고 있는데 SPE를 다시 구입한 이유는 하우징의 색 / 케이블 길이... 때문입니다. 젠하이저 100 Pro를 사려다가 저 파란색 하우징에 끌려 다시 215를 구입했네요. 이전보다 저음이 좀 더 강해졌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촬영을 좀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나가질 못했네요. 이건 또 언제 개봉할 수 있을지..
냥심없는 냐옹이 웬일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귀여운척을 하길래 엉덩이 두들겨주려고 일어났는데 냉큼 내 의자를 뺏어버린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야옹이.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 만족스런 표정 옆에서 잔소리 하니 얼굴을 돌려서 피해버림. ㅡㅡ;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야옹이 녀석
오늘도 고양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둥이 하루종일 언니(해인이)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덕이
엠스톤 Groove T 라이트그레이 키보드 (저소음 적축) 1년동안 잘 숙성을 하다가 얼마전에 발견한 엠스톤 키보드입니다. 기존에도 같은 키보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또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음주쯤에 리뷰하려고 공원 들고 나가서 사진 찍고 왔는데 역시 야외 촬영이 짱~~입니다. 처음에는 이어폰이나 스피커같은 음향기기쪽만 촬영을 했는데 이제는 어지간한 제품은 다 들고나갈 예정입니다. (이러다 케이스까지 들고 나갈까봐 살짝 걱정이 되긴합니다.) 철길공원을 걷다가 짜리몽땅한 아저씨가 PC 부품이나 IT 관련 제품 촬영을 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팬티 벗고 소리지르면서 아는척을 해주세요. ^^
최고의 IT 서포터즈, School Of Seagate 스페셜 기프트 세트 1회성으로 제품을 테스트하고 소개하는 체험단이나 필드테스트와는 다르게 일정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제품과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은 리뷰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벤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서포터즈나 앰버서더 활동을 아주아주 좋아라 합니다. 저장장치로 유명한 씨게이트에서 S.O.S(School Of Seagate)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했는데 운이 좋게 서포터즈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씨게이트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PCIe 4.0을 지원하는 파이어쿠다 530과 함께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서포터즈와는 조금 다르게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게 아닌 씨게이트의 브랜드 소개와 관련 제품의 교육(혜..
오늘자 택배. 딥쿨 AS500 Plus CPU 쿨러 지난주 할인 행사로 구입한 DEEPCOOL AS500 PLUS 공랭 CPU 쿨러입니다. 예전에 검은동네 벤치를 보니 성능이 어마무시하더군요. 공랭 최강이라는 녹투아 농협의 멱살을 잡을만큼의 쿨링 능력과 소음이였습니다. 쿨엔에서 한 리뷰만큼의 성능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라이젠 5600X, 5800X 둘중에 어떤 제품에 사용할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보드를 빨리 사야되는데 커밍 쑨~~~~
나도 한번만 사자 오늘도 리더스에서 진행한 FRX 3080 FE 도전~~~했습니다. 재빠르게 눌렀음에도 역시나 대기자 201명. 역시나 재고 부족으로 주문 불가. 딱 제 심정입니다.
복실복실 꼬리 저녁마다 빽빽 울어대는 냐옹이를 쫒아다니며 달래는 중~~~ 생긴건 참 늠름하게 생겼는데 하는짓을 보면 완전 허당입니다.
RTX 3080 FE 오늘도 실패 가격이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아직까지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정상화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오늘도 3080 FE에 도전을 했습니다. 결제창도 보고 ARS 인증까지 한 덕에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인증을 마치자마자 대기 인원이 300명이 넘어가더군요. 역시 오늘도 실패였습니다. 그래도 결제창이라고 봤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시장이 이런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고 있으니 리더스에서 판매하는 FE버전이 아니면 그냥 다음 세대를 기약해야겠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도착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WiFi 128GB 스그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마이크론 리브랜딩 이벤트로 받은 상품인데 당첨자 발표하고 받을때까지 2주가 걸렸네요. 성격 급한 사람은 숨넘어갈수도. @.@ 해인이가 6세대 쓰고 있어서 이거 필요하면 바꿔주려고 물어봤는데 별로~~~라고 해서 미개봉 상태 그대로 장터로 직행. 요거 팔아서 메인 시스템 업글을 해야겠습니다. ps ; 그나저나 업자들 가격을 너무 후려쳐서 깜짝 놀랐네요.
오늘자 택배 며칠 전에 주문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팔 받침대) 각각 다른 곳에서 산 건데 롯데 택배로 동시에 온 거 보면 아마도 창고 or 총판이 같은 곳인 거 같네요. 클램프 팔 받침대 이거 첨 봤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15년 전쯤 플렉스 암(FLEX Arm)이라는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진짜 좋았거든요. 집이랑 사무실에서 몇년동안 사용하다 다시 구입하려고 보니 회사가 없어졌더군요. 쿨엔 뉴스 게시판에서 이거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 똑같은 모양이라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스트해보고 그때처럼 괜찮다면 몇 개 더 사야겠습니다.
코카콜라 법랑 머그컵 얼마 전에 11번가에서 구입한 코카콜라 + 법랑 머그컵 세트입니다. 300ml PET x 24 콜라는 먼저 배송이 되고 컵은 나중에 받았습니다. 용량이 적다 보니 며칠 안돼서 다 먹고 이 사진을 위해 딱 한 개만 남겨두었습니다. 확실히 300ml는 너무 작더라고요. 두 모금정도 먹으니 끝나더군요. 전 유리컵보다는 머그컵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이렇게 굿즈같이 브랜드 로고가 있는 머그컵 정말 좋아합니다. PC나 IT 쪽에서는 머그컵이 잘 안 나오는 거 같네요. 씨게이트, 젠하이저 제품만 모은 거 같습니다. 커세어 머그컵도 사진은 본 적이 있는데 구하질 못했네요. (꼭 갖고 싶습니다.~~) 입이 닿는 쪽 외경은 약 80mm 정도이고 높이는 이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역시 코카콜라는 빨간색이 딱이네요.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