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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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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네. 왔어~~ #6 Razer Basilisk X HyperSpeed 며칠 전에 쿠팡에서 할인을 해서 구입한 바실리스크입니다. 쿠팡은 DB를 공유하기 때문에 국내 정품 / 직구(병행)를 구분하기 힘들어서 잘 따져봐야 되는데 로켓 배송으로 판매되는 건 웨이코스에서 유통하는 정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입한 가격이라면 직구 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아쉽진 않을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나쁠 듯. ^^) 일렉트로마트에 갔을 때 만져봤는데 그립감이 제법 좋았습니다. 로지텍 G304처럼 배터리(AA) 교환식이라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교환식보다 충전방식을 좀 더 좋아합니다. 레이저 마우스는 데스애더하고 맘바 두 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다만 감성적인 부분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체험단 리뷰건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벌..
왔네. 왔어~~ #5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1TB SSD 지난주에 구매한 씨게이트 FireCuda 530 1TB SSD입니다. 이번에는 가격 할인도 들어갔지만 추가로 전용 방열판도 포함이었습니다. 이 방열판은 총판인 SCG에서 하는 행사인 거 같습니다. 12세대나 5600X를 한대 더 주문해야 돼서 일단은 요걸로 주문을 했는데 지난번 테스트했던 2TB와 비교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PC뿐 아니라 PS5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플스용으로 구입을 한다면 1TB보다는 2TB가 좀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전용 방열판도 있으니 온도에 있어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겠죠. PCIe 3.0에서는 씨게이트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 4.0으로 접어들면서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정말 좋아해서인지 요즘은 씨게이트 제품 위주로 구입을 하고 ..
두번째 스크류드라이버 집 근처에 있는 주류백화점에서 구입한 1리터짜리 앱솔루트 보드카입니다. 32,000원에 구입했는데 위스키 1/2 가격이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보면서 칵테일로 먹기에는 딱 좋네요. 위스키보다 보드카를 먹는 게 더 빨리 훅~~ 가더군요. (칵테일로 먹어서 그런가?) 지난번에는 라임향이 들어간걸로 샀는데 칵테일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없는 게 훨씬 낫네요. 지난번에는 소주잔으로 계량해서 넣었는데 지금은 까이꺼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한잔 먹으니 확~~ 올라오긴 하네요.
왔네. 왔어~~ #4 크리에이티브 GIGAWORKS T20 II 스피커 제이웍스에서 할인 행사를 해서 구입한 크리에이티브 T20 II 스피커입니다.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는 제품이라 대부분은 아실만한 제품이죠. 저도 이전에 자주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또 사버렸네요. T20을 구입할 때는 T40과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드레인지를 담당하는 우퍼가 하나 더 있다는 게 상당히 끌리는데 자동 절전 기능 때문에 매번 포기하고 T20으로 선택을 하게 되네요. 프리소너스를 살까도 생각했었는데 최대한 작은 크기(T20도 작은 제품은 아닙니다.)와 에어 덕트의 위치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예상이지만 조만간 프리소너스 e3.5도 구입할 거 같긴 합니다. 요즘은 귀차니즘에 빠져있어서 개인 리뷰를 쓸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진 찍는 것도 너무 귀찮아져서. ..
두번째 치킨 배그를 400시간이 넘게 했어도 1등은 딱 한번 (그것도 1킬로 ^^)밖에 못했는데 드디어 두 번째 치킨을 먹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ㅜㅜ) 이번엔 킬 수도 좀 많아서 더욱 뿌듯하네요. 역시 새벽 시간이 좀 더 낫네요. 화염병 투척으로 마무리~~ 찾아보니 2018년 3월에 처음 치킨 먹었다고 신나서 글을 올렸더군요. 3번째 치킨은 언제쯤이 될지 몰라서 이번에도 기록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최고의 IT 서포터즈, School Of Seagate Goodbye 선물 세트 씨게이트 서포터즈인 S.O.S (School Of Seagate) 2기 활동이 마무리가 되면서 오감에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처음 시작 때 받은 기프트 세트도 정말 좋았었는데 마지막 굿바이(goodbye) 선물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살면서 상장이나 표창장 같은걸 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서포터즈 활동으로 표창장을 받게 될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씨게이트 제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소개하는 스티커입니다. 아이들은 안 좋아하지만 40대 이상분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종합 선물세트"입니다. 여러 가지 과자와 사탕,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네요. 이 초콜릿은 해인이가 어릴 때 좋아하던 거라 집 앞 슈퍼에서 자주 사줬던 건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
왔네. 왔어~~ #3 Westone W40 얼마전 $199(₩246,000)로 풀린 웨스톤의 W40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이라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택배를 받을때는 항상 즐겁니다. ^^ 진정한 귀르가즘을 느끼는 제품이로 사실 제 능력으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이것보다 상위 기종들도 많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착용감이나 소리는 정말 만족하는 제품인데 블루투스 모듈은 정말 에러. ㅜㅜ 그거 빼고 가격을 낮춰주는게 더 낫지 싶네요. W40 이외에 추가가 된다면 아마도 AKG N5005가 될거 같습니다. $200 이내로 다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헤드폰을 좋아하는데 이어폰을 훨씬 더 많이 사게 되네요. 요즘은 아디오스 오디오 노래에 빠져있는데 W40으로 다시한..
현직 고양이~~ 세상 깍쟁이 스타일 순덕이 (줄여서 덕이). 찬바람이 불어오니 털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웬일로 작업실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애교를 부리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깍쟁이.
글랜캐런 (Glencairn) 위스키 잔 예전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진을 올리면서 잔(glass)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forcca님의 추천으로 글랜캐런을 구입했습니다. 박스 없이 벌크로 개당 7천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 추가) 제품을 받고 처음 든 느낌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였습니다. (이런 잔은 처음 사봤습니다. ^^) 위스키를 따르고 보니 이전보다 훨씬 더 느낌이 살더군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사람에 따라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술을 잘 모르는 제게는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스크류 드라이버 칵테일 (feat. 보드카) 얼마전에 마트에가서 사온 보드카입니다. 요즘 갑자기 술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고 있네요. 그냥은 먹을 수 없으니 칵테일로 만들 재료(얼음, 오렌지주스)도 준비했습니다. 라임맛(향)이 아닌 일반 제품도 있었는데 그건 크기가 너무 커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보드카도 처음 사보는거라 뭐가 좋은건지 전혀 모릅니다. ㅜㅜ 계량컵 용도로 사용할 소주잔입니다.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보드카 : 오렌지주스를 1 : 2 비율로 넣은뒤 젓가락으로 쉐킷~~~ 생각해보니 저 유리잔 결혼할때 혼수준비하면서 구입한건데 아직도 그대로 있군요. (당시 동대문 새벽시장가서 산건데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임맛이라 그런지 오렌지주스를 너무 많이 넣은건지 보드카의 독한 느낌 없이 정말 편..
왔네! 왔어~~ #2 슈어 SE215 SPE 이어폰 며칠전 주문한 슈어 SE215 SPE가 도착했습니다. 215를 사용하고 있는데 SPE를 다시 구입한 이유는 하우징의 색 / 케이블 길이... 때문입니다. 젠하이저 100 Pro를 사려다가 저 파란색 하우징에 끌려 다시 215를 구입했네요. 이전보다 저음이 좀 더 강해졌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촬영을 좀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나가질 못했네요. 이건 또 언제 개봉할 수 있을지..
냥심없는 냐옹이 웬일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귀여운척을 하길래 엉덩이 두들겨주려고 일어났는데 냉큼 내 의자를 뺏어버린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야옹이.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 만족스런 표정 옆에서 잔소리 하니 얼굴을 돌려서 피해버림. ㅡㅡ;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야옹이 녀석
오늘도 고양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둥이 하루종일 언니(해인이)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덕이
엠스톤 Groove T 라이트그레이 키보드 (저소음 적축) 1년동안 잘 숙성을 하다가 얼마전에 발견한 엠스톤 키보드입니다. 기존에도 같은 키보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또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음주쯤에 리뷰하려고 공원 들고 나가서 사진 찍고 왔는데 역시 야외 촬영이 짱~~입니다. 처음에는 이어폰이나 스피커같은 음향기기쪽만 촬영을 했는데 이제는 어지간한 제품은 다 들고나갈 예정입니다. (이러다 케이스까지 들고 나갈까봐 살짝 걱정이 되긴합니다.) 철길공원을 걷다가 짜리몽땅한 아저씨가 PC 부품이나 IT 관련 제품 촬영을 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팬티 벗고 소리지르면서 아는척을 해주세요. ^^
최고의 IT 서포터즈, School Of Seagate 스페셜 기프트 세트 1회성으로 제품을 테스트하고 소개하는 체험단이나 필드테스트와는 다르게 일정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제품과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은 리뷰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벤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서포터즈나 앰버서더 활동을 아주아주 좋아라 합니다. 저장장치로 유명한 씨게이트에서 S.O.S(School Of Seagate)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을 했는데 운이 좋게 서포터즈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씨게이트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PCIe 4.0을 지원하는 파이어쿠다 530과 함께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서포터즈와는 조금 다르게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게 아닌 씨게이트의 브랜드 소개와 관련 제품의 교육(혜..
오늘자 택배. 딥쿨 AS500 Plus CPU 쿨러 지난주 할인 행사로 구입한 DEEPCOOL AS500 PLUS 공랭 CPU 쿨러입니다. 예전에 검은동네 벤치를 보니 성능이 어마무시하더군요. 공랭 최강이라는 녹투아 농협의 멱살을 잡을만큼의 쿨링 능력과 소음이였습니다. 쿨엔에서 한 리뷰만큼의 성능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라이젠 5600X, 5800X 둘중에 어떤 제품에 사용할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보드를 빨리 사야되는데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