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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냥심없는 냐옹이

웬일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귀여운척을 하길래 엉덩이 두들겨주려고 일어났는데 냉큼 내 의자를 뺏어버린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야옹이.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 만족스런 표정

 

 

옆에서 잔소리 하니 얼굴을 돌려서 피해버림. ㅡㅡ;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야옹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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