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한복을 입는 중
올해 새로사준 한복
해인이한테 잘 어울린다 ^^
다소곳하게
해승이도 한복을 입고
녀석 생일을 음력으로 한다면 정월초하루라서
기념(?)삼아 따로 독상을 차려줬다.
떡국을 맛나게 먹는 중
누나 머리장식이 부러웠는지 자기도 해달라고 조른다
그래서 복주머니로 머리장식을 만들어줬더니
무쟈게 좋아한다
왠지 셀카 분위기 ㅎㅎ
이제 세배를 할 차례
유치원에서 배운데로 잘도 한다.ㅎㅎ
세배하고 기다리는 중
할아버지 / 할머니께
노래와 율동 선물을
다 마치고 이쁘게 앉아있는 해인
해승이는 전날 신나게 세배연습 하더니
정작 설날때는 세배안한다고 도망만 다녔다
역시 해승이 답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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