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으로서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미안합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오늘이 슬프고....
세월이 슬프고...
사람이 슬프고....
세상이 슬프다......
너무나 슬퍼서 너무나 아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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