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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키보드 청소

오랫만에 키보드 청소를 했습니다.





키캡은 세제 풀어서 담가놨고

하우징이랑 안쪽은 크리너로 닦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그냥 물티슈로 슥슥 마무리 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제품이라 자국이 여기저기 좀 남네요.


메인으로 2년정도를 사용했으니 제가 사용한 키보드 중에서는 제일 오랫동안 사용한 키보드인거 같습니다.

그것도 멤브레인이 말이죠. 


지금은 맥스틸 G400K 다시 꺼내서 사용중인데 간만에 텐키리스 제품이라서 적응이 안되네요.

텐키패드도 같이 꺼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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