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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키보드 & 마우스

진짜 체리 키보드!! CHERRY MX Board 1.0 TKL 프리(Pre)테스트

■ CHERRY MX Board 1.0 TKL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체리에서 출시한 Cherry MX Board 1.0 TKL 키보드입니다.

체리의 스위치만을 사용한 제품이 아닌 체리에서 직접 출시한 제품입니다. ^^


모델명인 MX Board 1.0 TKL에서 TKL은 TenKeyLess의 약어입니다.

그리고 당연히도 Cherry MX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


Cherry MX Board 1.0 TKL의 경우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가 된 제품은 아닙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인 테스트 단계의 제품입니다.

추후 정식 발매가 될 경우 제가 소개해드린 부분과 몇가지 달라지는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현재 기계식 시장은 오테뮤와 카일의 스위치를 장착한 키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오테뮤가 대부분이였지만 카일에서 새로운 스위치들이 출시가 되면서 관련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키의 스트로크를 줄인 스피드축, 무접점 방식의 광(光)축, 박스(BOX)축 그리고 슬림한 LP축까지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시장은 중저가 라인의 경우 체리가 아닌 오테뮤, 카일의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고가의 제품들에서만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가 라인들의 제품에 비해 체리가 직접 만든 MX Board 1.0 TKL은 어떤 특징과 장/단점이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제품의 유통은 (주)주삼맨이라는 곳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회사인거 같습니다. ^^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리니어 방식의 흑축(60g) 제품입니다.


단색 LED를 지원하는 키보드로 다양한 LED 효과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Cherry의 특징 중 하나였던 무보강판이 아닌 철재 보강판을 사용한 부분이 조금은 특이합니다.

Cherry의 경우 기존 키감(스위치)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보강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이라 고객지원(A/S) 기간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PN 번호의 경우 G80-3811LUAEU입니다.

Cherry 키보드는 각 자리마다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번호나 이름이 특이한 모델들도 있으니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0 = Cherry MX 스위치

L = 키캡 레이저 각인

U = USB 인터페이스

A = 윈도우 키 유무

EU = English(US)키 배열




예전 Cherry 키보드에 비하면 많이 발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체리 박스는 누런색의 무지박스였거든요. ^^



Designed By Cherry in Germany입니다.

예전에는 Made in Germany였는데 Cherry의 공장이 중국으로 가면서 이 부분이 바뀌었네요.

왠지 많이 아쉽습니다. @.@




박스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품에 대한 특징들과 스펙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정식 발매가 된다면 중국어대신 한글로 바뀔거라 생각됩니다.



제품의 봉인씰이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든 전자제품에는 봉인씰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이 부부은 많이 아쉽습니다.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수정이 되길 바랍니다.



키보드는 비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지만 키보드를 보호하는 내부 완충제가 없습니다.

봉인씰과 더불어서 포장방식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키보드와 메뉴얼 그리고 높이 조절용 고무 받침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메뉴얼과 고무 받침 다리입니다.





메뉴얼은 다국어 버전으로 되어있으며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영어 / 독일어 / 중국어)

정식 발매시 한글도 꼭 추가가 되길 바랍니다.



추가로 제공된 고무받침용 다리입니다.





커넥터 부분에 체리 로고에서 LED 발광이 됩니다.





■ 제품의 외형 및 기능



87키의 텐키리스 배열입니다.













키캡은 스텝스컬쳐2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보강판을 사용한 제품이지만 무거운 무게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텐키리스 방식의 배열입니다.

펑션키와 숫자배열이 상당히 붙어있는 배열로 예전 체리 키보드의 디자인과는 정말 완전히 다른 레이아웃입니다.

구형 제품이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라면 이번 제품은 슬림하고 조금은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습니다.


짧게 제작된 팜레스트 역시 전체적인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평가가 극명하게 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키보드에 Caps Lock / Scroll Lock를 알 수 있는 상태 LED가 보이질 않습니다.

MX Board 1.0 TKL의 경우 해당 키 자체에서 LED로 현재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제품의 왼쪽 상단에 있는 Cherry 은장 스티커도 그렇구요. ^^




예전에는 왼쪽 상단에 있던 로고가 아래쪽 팜레스트 부분으로 옮겨졌습니다.





전통적인 사각형의 박스 레이아웃에서 조금은 세련된 느낌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왠지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기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키캡은 이중사출처럼 보이지만 이중 사출이 아닌 레이저 인쇄 방식의 키캡입니다.

LED 투과를 위한 반투명 키캡에 UV 코팅을 하고 글자 부분만을 레이저로 커팅한 방식입니다. 

- 쿨엔조이 CM스톰 / 홍성욱님께서 해당 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글의 배치는 영문의 아래에 가로 배열로 각인이 될거 같습니다.





모디열의 Tab / Shift / Enter 부분의 이런 로고로 되어있는 각인은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MX Board 1.0 TKL의 경우 다양한 LED 효과와 다양한 기능키를 지원합니다.


기능 관련 부분은 노란색 음영

LED 관련 기능은 보라색 음영입니다.



기능키들과 LED는 Fn키와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Fn + ESC : MX Board 1.0 전용 S/W실행


FN + F1 : 음소거

    + F2 : 소리 작게

    + F3 : 소리 크게

    + F4 : LED On / Off



FN + F5 : LED 밝게 (25%)

    + F6 : LED 어둡게 (25%)

    + F7 : LED 느리게 (25%)

    + F8 : LED 빠르게 (25%)


LED 밝기와 빠르기는 총 5단계로(0 ~ 100%) 설정이 가능합니다.


FN + F9 : Cherry Mode


체리 모드의 경우 게이밍시 불필요한 키 입력을 제한합니다.

1) Windows 키

2) Menu 키

3) Alt + F4

4) Alt + Tab

5) Ctrl + Alt + Del


일반적으로 WinKey만 제한하는데에 반해 체리 모드는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게임시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체리 모드를 사용시 해당 키들의 LED가 꺼지게 되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Fn + F10 : 계산기 실행

    + F11 : 윈도우 탐색기 실행

    + F12 : LED 모두 변경


LED 모드 변경은 항상 켜기 - 숨쉬기 모드 - 반응모드 - 파문모드 - 게이밍모드 - 웨이브 모드의 순서로 변경이 됩니다.





■ 스위치 및 키캡


키캡은 UV 코팅이 되어있으며 체결력은 다소 강한편입니다.

키캡을 뺄때 꼭 와이어방식의 리무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의 집게형으로 제거할경우 혹시나 삑~~하면서 실패를 하게 된다면 키캡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전작인 MX Board 6.0에서는 키캡의 체결력이 너무 약해서 타이핑하면서도 키캡이 빠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MX Board 1.0에서는 이 부분이 말끔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Cherry MX 흑축 스위치입니다.

LED는 아랫쪽이 아닌 윗쪽의 역방향입니다.




체리방식의 스테빌라이저입니다.



단일 화이트의 LED입니다.





키캡 윗쪽의 두께를 측정해보았습니다.



키캡 아랫쪽의 두께를 측정해보았습니다.



키캡은 낮은 높이의 체리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캡의 경우 대부분이 OEM(마제)방식의 높이입니다.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전자제품을 분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분해를 해봤습니다. 

일단 바닥면의 나사 6개를 제거하게 됩니다.



나사를 제거한 상판을 제거합니다. 

이부분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의 상부가 정말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체리 키보드 = 무보강이란 공식이 될만큼 체리에서는 고집스럽게 무보강을 고수했지만 

얼마전부터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렇게 철재 보강판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보강판 제거하고 PCB 기판을 보려면 추가로 나사를 제거해야 되는데...

이 보강판쪽에 달려있는 나사들이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맞지만 왠일인지 절대 안움직이네요. 마치 록타이트를 발라놓은거 처럼 꿈쩍도 안합니다.

힘을 더 주다가는 나사가 마모될거 같아서 더이상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스위치와 보강판 그리고 PCB 기판입니다.





■ LED 동작 및 타건 영상



LED는 단색(화이트)트로 깔끔합니다. 레인보우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체리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외관뿐 아니라 LED는 상당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전 LED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조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 LED만 아니라면 말이죠. ^^


LED의 경우

Caps Lock, Scroll Lock, Winkey, Menu Key의 밝기는 다른 키들보다 훨씬 더 밝게 점등이 됩니다.




Caps Lock의 경우 별도의 LED가 아닌 키 자체에 점등이 됩니다.



MX Board 1.0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인 USB 커넥터 부분의 LED입니다.

이 부분역시 밝기가 상당합니다.



단색의 LED라서 상당히 깔끔합니다.



Caps Lock, WinKey의 LED는 다른 키보다 훨씬 더 밝게 켜집니다.























◆ CHERRY MX Board 1.0 TKL LED 동영상



단색 LED로 상당히 깔끔합니다.

효과가 많지는 않지만 6개의 모드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각 모드에 따라 밝기 / 빠르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밝기와 빠르기는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른 부분들 보다 밝게 빛나는 4개의 키 (Caps Lock, Scroll Lock, Winkey, Menu)들의 밝기 조절이 안되는 부분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밝은 환경이라면 관계가 없지만 주위 환경이 좀 어둡다면 LED 밝기가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 CHERRY MX Board 1.0 TKL 타건 동영상



좀 강하게 타이핑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실제로 체리의 흑축을 타건해보는건 상당히 오랫만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체리 키보드는 더더욱 오래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

흑축을 타건할때 제일 걸리적 거리는 서걱거림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준수한 타건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리를 너무 오랫만에 사용해서인지 아니면 체리 스위치 공정의 차이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기존의 제가 알고 있던 흑축보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오테뮤 스위치의 흑축보다더 조금은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일부 모디열에서는 서걱거림이 느껴졌습니다.

좌 - Tab, Shift, Ctrl , Alt

우 - \(역슬래쉬), Shift, Enter 


스테빌의 경우 좌우 Shift에서는 괜찮았지만 스페이스에서는 조금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서걱거림이나 스테빌라이저의 소음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꽤 준수한 편이였습니다.


MX Board 1.0 TKL을 타건할때 제일 걸리는 부분은 바로 통울림이였습니다.

저가형의 키보드처럼 통울림이 큰편은 아니지만 문자열과 모디열에서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통울림은 다소 거슬렸습니다.

특히나 늦은 시간때 작업을 할 경우 더욱 더 크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 CHERRY MX Board 1.0 TKL S/W 사용



전용 S/W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S/W 다운로드 <--- 클릭 

http://cherry.cn/view/software



설치 화면입니다.

중국어 버전이라 설치를 하면서 다소 당황했습니다. ^^



설치를 완료하게 되면 바탕화면에 런쳐와 트레이 아이콘이 설치가 됩니다.



S/W의 메인 화면입니다. 

아직 정발이 되지 않아서 한글화 작업은 안되어 있습니다. 영어가 아니라서 한번 더 당황을... @.@


프로그램의 경우 런쳐나 아이콘으로도 실행이 가능하지만

Fn + ESC 기능키로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S/W의 경우 총 5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총 3개의 프로필을 지원하며 매크로 기능과 폴링레이트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LED에 대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 모드 - 파문 - 숨쉬기 - 반응(Reactive) - On - 게임모드 순서입니다.



매크로 기능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자가 아닌 중국어라 일단 이 부분은 저도 자세하게 살펴보질 못했습니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ㅜ



LED에 대한 밝기와 빠르기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키보드에서 할 수 없었던 방향에 대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LED 지속 상태는 해당 키를 누르고 있을때 

한번만 점등/ 계속 깜빡거림의 차이가 있습니다.



LED 전체 / 교차 부분은

전체 - 모든키가 동시에 숨쉬기 모드로 동작

교차 - 한줄로 교차되면서 숨쉬기 모드로 동작



LED 지속 상태는 해당 키를 누르고 있을때 

한번만 점등/ 계속 깜빡거림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Game 키로 소개했던 메뉴입니다.

이 부분은 커스텀으로 원하는 키 조절이 가능합니다.


LED On을 선택하고 키를 선택하면 해당 키만 On이 됩니다.

LED Off의 경우는 반대로 동작을 합니다.


전체 켜기 / 끄기로 한번에 조절도 가능합니다.





■ CHERRY MX Board 1.0 TKL 정리








지금까지 CHERRY MX Board 1.0 TKL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이라 추후 정발 시 구성품이나 제품의 기능등이 다소 달라질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제품이다보니 좀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는 욕심으로 사진이 꽤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었을거 같습니다. ^^


체리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이 아닌 진짜 체리에서 만든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오랫만인거 같네요. 

이미 중국에는 정식으로 판매가 되는거 같습니다. 

마데인 젊은이가 아닌 마데인 차이나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제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키보드의 레이아웃 부분은 기존 체리 키보드와는 완전히 달라져서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색 LED와 다양한 기능키를 지원하는 부분역시 마찬가지구요.

딱히 어떤 부분이 좋다 /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런 디자인과 예전 올드(?)한 디자인이 모두 같이 출시가 되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스위치는 기존의 체리 방식이나 다른 스위치에 비해 다소 낮게 느껴졌습니다.

문자열의 경우 타건느낌은 좋은 느낌이였지만 일부 모디열에서 서걱거림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스테빌의 소음부분은 준수했지만 통울림에 있어서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통울림 부분에 대해 수정/보완이 되어서 출시가 된다면 더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LED 효과의 경우 전용 S/W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으며

S/W 매크로의 기능도 지원을 하므로 매크로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일거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반가웠던 점은...

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새롭게 체리 키보드가 유통이 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브랜드/제품은 환영입니다.  더군다나 체리의 제품이라면 정말 두팔벌려서 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새로은 제품 뿐 아니라 기존의 올드한(?) 느낌의 베이지/블랙 제품이 출시가 되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체리의 새로운 제품 (이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

2. 추가로 제공되는 미끄럼 방지 고무

3. Cherry 모드 지원 (Fn + F9)

4. 단색의 깔끔한 LED와 다양한 LED 모드(효과)

5. 준수한 타건감



단점


1. 포장방식 (봉인씰과 내부 스티로폼)

2. 모디열의 각인이 글자가 아닌 로고

3. 밝기 조절이 안되는 Caps Lock, Scroll Lock, Win, Menu LED

4. 타이핑 시 다소 거슬리는 통울림 소리









'이 사용기는 체리아시아 공식파트너 (주)주삼맨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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