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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돼지 잡은 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5-6년은 된거 같은 녀석입니다.


집에 들어와서 짤랑거리는 동전이나 책상등에 있는것들을 모은 것들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금액이 크지는 않네요.




생각보다 단단해서 칼보다는 가위가 낫더군요.



무게는 제법 묵직합니다.



다음에는 바닥에 신문지나 다른 종이를 깔고 해야겠습니다.



천원짜리 두장도 있더군요.

요건 새로운 돼지를 살때 써야겠습니다.



500원짜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이게 전부 500원짜리라면 @.@




은행에 가지고 갈거라 따로 구분을 했습니다.

신형 10원짜리는 볼때마다 장난감 같습니다. ㅎㅎ




500원 동전 200개 = 100,000원

100원 동전 620개 = 62,000원

50원 동전  42개 = 2,100원

10원 동전 105개 = 1,050원


총 165,150원이 모였네요. (지폐 2천원은 제외 ^^)


돼지 잡기전에 예상은 1060 6GB 한개 살정도는 충분히 될거라 생각을 했는데 반정도밖에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내일 은행가서 입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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