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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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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스즈키도 물량이 없긴 마찬가지 오늘은 보문동에 있는 스즈키, 가와사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즈키 스쿠터(어드레스, 버그만 200)는 6월까지는 국내에 물건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는 그냥 닌자 400을 보려고 간 건데 유로 5 때문에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들급인 닌자 650이 제일 막내가 되는 매직이. 가격은 1,135만 / 1,155만원이라서 나중에 로또나 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 스쿠터 위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 현재로서는 혼다 PCX를 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없군요. 이상하게 PCX는 정말 안땡기더라구요. 바이크 매장에 다니면서 또 느꼈네요. 키 작고 다리 짧으면 바이크 탈 때도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ㅜㅜ
혼다(Honda) 바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오늘은 청량리 쪽에 있는 혼다 강북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는 몽키 125는 예약을 하면 얼마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 두 번째는 여러 가지 바이크를 실제로 앉아보고 발 착지성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몽키 125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올해안으로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지금은 예약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대배달의 시대인지라 PCX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색에 따라서 대기 시간은 좀 짧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달매달 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매장에 있는 물건은 다 판매가 되고 앉아볼 수 있는 제품은 딱 한대(검은색) 있어서 처음으로 PCX에 앉아봤습니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인지 양발로 지지하면 뒤꿈치가 살짝 뜨는 정도였고 제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바이크도 대기가 엄청납니다. ㅜ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잠시 야마하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이 적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심하더군요. 네이키드인 MT03은 마지막 물량이 판매되었고 2022년식은 여름이 지나야 계획이 잡힐 거 같다고 합니다. 중고로 전시되어있는 MT03 / 07에 잠깐 앉아보기는 했는데 780mm의 시트고는 제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예전에 닌자 400에 앉았을 때는 굉장히 편했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무적권으로 네이키드인데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나 목적을 생각한다면 스쿠터가 훨씬 더 잘 맞아서 XMAX도 물어봤는데 이건 더더욱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125cc NMAX도 몇달은 기다려야 하고 새로 출시한 NMAX 155 역시 지금 6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어제 도착한 다이캐스트 (F1, 바이크) 지난주 알리 할인 행사에 구매한 F1 머신과 바이크가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알리 배송이 빨라지긴 했습니다. 판매자가 제품을 보내기만 하면 대부분 열흘이내에는 도착하는거 같습니다. 자동차도 같이 주문했는데 어제 인천에 도착을 했더군요. 통관 작업 거치면 내일쯤 받아볼 수 있겠네요. F1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그냥 머신 자체가 멋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이즈 가늠이 잘 안되서 일단은 가장 작은 스케일인 1:43으로 사봤는데 너무 작네요. 바이크 1:18 스케일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1:32 or 1:24 스케일로 구입을 해봐야겠습니다. 이건 그냥 컴퓨터 책상위에 놓고 소품용으로 활용을 해야겠네요. 바이크도 그랬는데 레이싱 머신들은 선수들의 소개도 같이 되어있더군요. (확실히 레드불 데칼이 더 멋져보입니..
알리발 Maisto 1:6 바이크 도착. ㅜㅜ 알리에서 주문한 1:6 스케일의 두카티인데 박스가 완전 안습이네요. 추가 박스 없이 그냥 비닐로만 보내버렸으니 어찌보면 이정도인게 다행이다 싶네요. 예전에 주문한 자동차는 박스 다 찌그러지고 리어 스포일러까지 다 깨졌더라구요. ㅜㅜ 뒤쪽은 그나마 멀쩡(?)합니다. 1:6 스케일이라 크기는 정말 크네요. 이정도면 거의 RC정도 될듯 박스야 좀 펼수 있겠는데 투명한 PET 재질같은건 방법이 을거 같습니다. 1:12, 1:18 크기 제품들은 종이 박스도 아니고 스트로폼 박스에 안전하게 보내주더만 더 크고 비싼건데 박스에라도 좀 넣어서 보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