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킨

(3)
두번째 치킨 배그를 400시간이 넘게 했어도 1등은 딱 한번 (그것도 1킬로 ^^)밖에 못했는데 드디어 두 번째 치킨을 먹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ㅜㅜ) 이번엔 킬 수도 좀 많아서 더욱 뿌듯하네요. 역시 새벽 시간이 좀 더 낫네요. 화염병 투척으로 마무리~~ 찾아보니 2018년 3월에 처음 치킨 먹었다고 신나서 글을 올렸더군요. 3번째 치킨은 언제쯤이 될지 몰라서 이번에도 기록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오늘도 맛나게 치킨 파뤼~~ 지난 토요일에 "MSI 온라인 게이밍 데이"에 참여해서 받은 쿠폰입니다. 1등은 언감생심 꿈고 못 꾸는 지라 그냥 행운상같은것만 기대를 하고 참가를 했는데 운이 좋아서 치킨 쿠폰 두장을 받았습니다. 팀 스쿼드 버스를 잘 타서 한장 / 블랙존 폭격에 죽어서 한장 어마어마한 상품이 있었지만 역시나 실력이 안되서 근처에도 못가봤네요. 그래도 후라이드 + 콜라 두세트로 가족끼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드디어 치킨이닭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을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두명에서 한명 죽이고 치킨을 먹었네요.두명 남은지도 몰랐네요. 알았다면 동영상 녹화했을텐데...아쉽.. ㅜㅜ 존버도 아닌데 희한하게 사람들이 안보이더라구요.자기장 피해서 다니다가 마지막 한명을 먼저 발견해서 1킬로 치킨치킨... ^^ 1킬로 치킨을 먹을수도 있다니 감격(?)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