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위이어스

(2)
울림이 좋은 키위이어스 돌체(Dolce) 이어폰 단맛(sweet)과 짠맛(salty) 어떤 걸 더 좋아하시나요? 세상이 모든 맛은 이 두 가지의 조합에서 파생되는 만큼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꽤 치열한 경쟁이 될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런 맛과 자주 비교하는 소리 역시 "도레미파솔라시" 7개의 음으로 표현이 되지만 이 단순한 음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노래와 연주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악을 듣는 여러 가지 장비들 역시 각자 나름대로의 색이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키위이어스 돌체(Dolce) 역시 보급형 라인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키위이어스(Kiwi ears) 이어폰은 두 번째로 사용해 보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카덴자도 그렇고 이번에..
뒤끝없이 깔끔하게! 키위이어스 카덴자(Kiwi Ears Cadenza) 이어폰 블루투스 방식의 TWS 이어폰의 편리함 때문에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시장은 금방이라도 없어질 거 같았지만 꾸준하게 사용자들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유선은 음질로만 승부하는 아주 고가의 Hi-Fi 제품들만 살아남을 거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나 사용자들도 있었지만 이 역시 예상과는 보급형 라인의 제품들도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차이파이로 불리는 중국산 제품들이 보급형 라인에 진출을 한 뒤로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이어폰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덴자 이어폰 역시 4만원 후반대로 보급형 시장을 노리는 차이파이 제품입니다. 키위이어스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각종 카페에서는 입소문이 제법 많이 퍼져있더군요. 요즘은 여러 개의 BA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게 유행이지만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