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프때 구입한 WD Elements 외장 HDD 3개가 모두 도착했습니다. ^^
이번 블프때는 카드 프모모션이 있어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가격은 $159.99에 한국으로 직배송시 $10.70 이였는데 신한카드 프로모션과 기존에 받았던 쿠폰등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보통은 19만원대 초반으로 구매를 했을겁니다.
두개는 다른 계정으로 구매를 했고 한개는 배대지 변경으로 장터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NAS 구축할 생각으로 일단 3개를 구입을 했고 이제 나스만 사면 되는데 돈이 없네요. 현재 계획은 시놀로지 DS-918+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출하기 전에 USB로 테스트를 해보려고 모두 개봉을 했습니다. 혹시나 제품 이상있으면 미국으로 다시 보내야되는 불상사가 생겨버리니. ㅜㅜ 특히나 요즘은 제품 불량을 너무 많이 겪는지라 엄청 떨리더군요.
다행히 모든 제품이 정상적으로 인식했고 Crystal Disk Info 상에서도 확인을 했습니다. 휴~~~
마지막 한개를 테스트하려는데 뭔가 덜컥~~하면서 케이스가 열리더군요. 순간 정말 놀랬습니다. 케이스 걸쇠도 부러지거나 휘지 않았고 HDD도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케이스 안쪽의 걸쇠가 부러지거나 훼손이 된다면 나중에 a/s를 받을 수 없습니다. ㅜㅜ
뭐 별다른 수고없이 바로 열렸으니 나름 개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제품은 WD 화이트였습니다. 일단 동작 상태만 확인을 해봤는데 아이들 상태에서는 온도나 소음은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 시놀로지 나스 구입해서 세팅만 하면 1년넘게 미뤄온 작업을 완성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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