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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체험단 리뷰들 정말 너무한다.

지난달 아마존에서 $47에 구입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810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난주에 개봉해서 촬영하고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할많하않~~~이더군요.





체험단 진행을 했던 제품이라 네이버 인플루언서(블로그)의 리뷰가 주로 나오는데 하나같이 추천~~을 하고 좋다는 평이 많은데 진짜로 이걸 제대로 테스트해본건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블로거 한명과 유튜버 한명은 단점 한개씩을 언급하긴 하는데 나머지는 뭐 이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분명 알았을텐데..... 그걸 몰랐다고 해도 문제이고


소리에 대한 부분은 뭐 개인적인 영역이라 이걸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머지 외형부터 기능까지 절대로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닌데~~~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도 체험단을 3년 넘게 하고 있지만 다른 사용자들이 체험단 글이라면 광고 / 홍보라면서 비아냥거리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구라서 5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입을 했는데도 이렇게 아까운데 국내 정발 가격인 13만원대에 이 제품을 구입했다면 진짜 눈물났을거 같네요. 조만간 리뷰 올릴 예정인데 혹시나 구입하려고 생각하셨다면 그냥 다른거 사세요. 직구가격이라도 사지 마세요. 그냥 MPOW 제품들이 훨씬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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