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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델타 파워를 사느니 그냥 천궁을 사는게 낫지


작년 7월 10일에 구입한 델타 850 플래티넘파워입니다. 당시 11번가에서 이벤트로 제품 할인이 좀 됐고 그동안은 시소닉만 사용하고 있어서 델타 제품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없는 호기심이였네요.) 당시에는 제삼세대에서 유통을 했었고 플래티넘 제품은 고객지원이 7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5월 10일부터 델타의 수입사가 제삼세대에서 프리플로우로 바뀌었습니다. 



수입사가 바뀌는 경우는 드물게 일어나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입사가 바뀌면서 기존 제품에 대해 A/S를 안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제가 구입할때는 고객지원이 7년이였지만 사실상 저는 고객지원은 1년도 채 받지 못하게 되었네요. (2019년 7월 10 ~ 2020년 5월 9일 )


공식 수입사는 무슨 그냥 보따리상이지 이게 무슨 경우인지.... 저렇게 판매하다 수입사 바뀌면 그때는 또 이전에 판매했던 제품들은 나몰라라 할께 뻔한데 누가 저걸 살지?? 고객지원 10년이 아니라 100년이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죠. 앞으로 보급형 라인은 마이크로닉스나, 맥스 엘리트(멕스웰)로 가고 고급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소닉으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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