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으로 받은 닌텐도 스위치가 도착했네요. 발표 나고 받기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린 건 함정. 뒤쪽으로 아들놈이 사용하는 스위치가 보이지만 이번에 받은 제품은 OLED 화이트 모델입니다.
액정만 OLED로 바뀐줄 알았는데 기존 제품보다 화면 크기도 좀 더 커졌더군요.
이거 받은 날 저녁에 형한테 전화가 왔네요. 닌텐도 스위치 OLED, 스매시 브라더스 (대난투?) 사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 하냐라고 물어보네요. 어차피 당근에 내놓을 예정이라 이걸 주려고 했는데 조카가 원하는 건 화이트가 아닌 네온 색이라서 당근에 올렸더니 바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당근에서 35만원에 팔았는데 스위치 본체(네온), 스매시 브라더스하고 이것저것 사니 50만원 정도가 사라지네요. 그래도 상품으로 받은게 있어서 출혈이 적었습니다. 닌텐도를 보니 이전부터 사고 싶었던 8bitdo V3 아케이드 스틱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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