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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오늘은 이거다! 필굿(FilGood) 맥주~

슈퍼에 갔는데 다른 맥주보다 거의 반 가격이라 한 개 집어왔습니다. 매번 편의점에서 4개 만원짜리만 샀었는데 이건 3천원이 안돼서 가성비(?)로 따지면 짱~~ 이더군요. 술알못이지만 맛은 기존 맥주보다 좀 덜하더군요. 조금 더 달달한 편이고 맥주 특유의 맛은 좀 적었습니다. (도수는 비슷한데 뭐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맥주보다 분노의 질주 영화가 더 실망이었습니다. 도쿄 드리프트나 홉스 앤 쇼까지도 괜찮았는데 이건 너무 아니었습니다. 본편이라기 보다 다음 편을 위한 예고편을 본 느낌! 다음부터는 디젤 형 안나오고 존 시나로 교체하기 위한 떡밥인가? ""과 "미아"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더 기대를 했건만 정말 시리즈 최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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