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님께서는 항상 TV보다는 신문을 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이런 정보(情報)보다는 재미가 우선이니 내가 원하는 잡지나 TV 프로그램을 훨씬 더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에도 이렇게 내가 원하는 분야의 소식이나 정보들을 주로 접하고 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내가 찾아다니지 않고 편리하게 받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번 시간은 제품의 소개가 아닌 특정 분야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뉴스레터(웹진)의 소개로 사운드캣에서 발행하고 있는 사운드 시그널 뉴스레터입니다.
사운드 시그널은 2주에 한 번씩 격주로 발행이 되며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사운드 시그널은 음향기기들을 유통하는 사운드캣에서 발행을 하지만 특정 브랜드나 기기만이 아닌 음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과 정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운드캣에서 취급하는 특정 브랜드만을 소개하는 뉴스레터였다면 저도 구독하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
새로 발행된 뉴스레터뿐 아니라 지난 소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에는 대력적인 소식이 있으며 링크를 누르면 좀 더 자세한 소식이나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소식이나 뉴스에 따라서 해외 사이트로도 연결이 됩니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읽어도 가독성이 좋은 편이라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짬짬이 보기에 딱 좋았습니다. ^^
오늘 발행된 소식 중에 제가 찾고 있던 정보가 있어서 완전 반가웠습니다. 현재 SONY LinkBuds S 이어폰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이 제품에서 사용된 차세대 오디오 코덱인 LE Audio에 대한 소식이 있네요. 타이밍 굿!
원문은 일본 사이트이지만 번역기를 통하면 여러 가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행된 뉴스를 다 읽고나면 추첨을 통해서 시원한 아아를 마실 수 있는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렇게 기프티콘이 생겨야 가게 되더라고요. ^^
사운드 시그널 뉴스레터의 구동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이메일 주소만 등록한 뒤 인증을 거치면 여러 가지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고 필요하지 않다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동향이나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음향 지식까지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
사운드캣 네이버 카페
오신 김에 우리 고양이들도 한번 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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