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무언가를 잃어버릴때가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잃어버린건 아닌데..
분명 어디에 뒀는데 그게 기억나지 않을때가 있다
그럴때를 대비한
잃어버린 물건을 빨리 찾는 방법을 또다시 체험하고야 말았다.
뭐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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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물건을 다시 사면 된다."
새로운 물건을 내 손에 넣는 순간 10분도 지나지 않아
그렇게나 찾아 헤맸던 물건은 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형이 분명 리더기가 없을거 같아서 내걸 하나 주려고 했다.
그런데 이놈의 리더기는 정말 온갖 박스와 서랍을 다 뒤져도 안나온다.
어쩔 수 없이 좀 급하게 인터넷으로 주문
택배비 포함 2,500원이니 뭐 비싼 가격은 아니다.
좀 전에 물건을 받고 테스트 완료.
일단 넣어두려 서랍을 열었는데
엥???????????
그렇게나 찾아 헤맸던 리더기가 떡하니 서랍에서 나온다.
아놔 정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냐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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