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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와 참관기/기타, 주변기기

버니어캘리퍼스 개봉기

노기스라고도 불리우는 버니어캘리퍼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LCD가 없고 눈금자만 있던 제품인데....요것도 언제 잃어버렸는지 조차도 모르게 잃어버렸네요. ㅜㅜ

자주 사용하거나 꼭~~필요한 물건은 아니기에 다음에 사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며칠 전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가격은 18,000~20,000원 사이정도입니다. 


소개 들어갑니다.



제품 보관용 케이스입니다.


저 부분에 붙일 스티커(견출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제품 바닥면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메뉴얼입니다. 


일단 메뉴얼은 무조건 정독하세요

세번하세요. ^^


구성품들입니다.

버니어캘리퍼스, 추가배터리, 드라이버

기본적으로 캘리퍼스에 배터리는 들어가 있습니다. 추가로 한개 더 넣어주니 좋네요. 도구(드라이버)도 있으니 더욱 더 좋구요.

배터리는 버튼형(LR44) 타입으로 마트나 대형문구점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배터라는 1.5볼트 LR44입니다. 드라이버가 귀욤귀욤합니다. ㅎㅎ


액정부분 얼짱각도


150mm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구매한 사이트에 있던 기능들입니다.

윗쪽 부분은 내경을 측정하는 부분이고 아래쪽은 외경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깊이도 측정이 가능한데 그 부분 사진을 깜빡햇네요. ㅜㅜ


인치/mm 변환을 해서 찍어봤습니다.

인치는 소수점 3자리 / mm는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시가 됩니다.


뒷면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볼트나 너트의 사이즈를 적어놓은 테이블입니다.

Whitworth --> 지금은 거의 안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요렇게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을 해야겠죠.


여분 배터리와 드라이버를 따로 보관하지 않을 경우라면 저렇게 테잎으로 붙여서 보관 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상하게도 스페어부붐들은 꼭 필요할때 사라지거든요. 

저렇게 해놓으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달그락 달그락 소리도 안나고 1석2조입니다.



간단 요약


1. 가격이 저렴하다.

2. LCD가 달려있어 측정하기 편하다.

3. 추가 부품(배터리와 드라이버) 제공

4. 품질(만듦새나 마감상태)은 크게 기대하지 말 것 - 가성비로 보면 괜찮음. ^^





오늘의 간략한 개봉기는 여기서 끝~~~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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