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정도 사용하던 베가 시크릿업과 두달정도 사용한 옵지프로(Gpro2 아니고 1입니다. ㅋㅋ)
크기는 거의 같습니다.
두께는 옵지프로가 좀 더 얇습니다.
일단 두 제품의 간단 스펙
옵지프로 | 베가 시크릿업 | |
사이즈 | 76.9 x 150.2 x 9.4 mm (161g) | 76.4 x 151.4 x 9.5 mm (173g) |
액정 | 5.46인치 (1080 x 1920) - IPS | 5.6인치 (1080 x 1920) - IPS |
OS | 롤리팝 | 킷캣 |
CPU / GPU | 스냅드래곤 600 / Adreno 320 | 스냅드래곤 800 / Adreno 330 |
Memory | 2GB / 32GB | 2GB / 16GB |
Camera | 1,300만 / 210만 | 1,300만 / 210만 |
스펙상 외부적인 차이(바디 & 액정)는 거의 없는 편이지만 실제 만지고 사용을 해보면 체감이 꽤 느껴집니다.
1. 성능 (베시업 > 지프로)
베시업이 좀 더 빠릿빠릿하게 동작합니다. (스냅 800과 600의 차이)
게임도 그렇지만 인터넷(크롬)에서도 체감할 수 있을정도의 차이입니다.
2. 터치 스크린 (베시업 < 지프로)
OS 차이인지 기기의 차이인지 불분명하네요.
일단은 옵지의 터치는 엄청 예민하고 상당히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3. 액정(LCD) (베시업 < 지프로)
스펙상 0.1인치의 차이이지만 생각보다 이게 크게 느껴집니다.
동영상이나 유투브 감상시 지프로가 좀 더 좋아보이더군요.
같은 패널(IPS)이지만 좀 더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
4. 발열 (베시업 > 지프로)
베시업을 쓰면서 발열때문에 좀 불만이였었는데 옵지프로는 베시업보다 더 심하네요.
5. 카메라
베가의 카메라는 워낙에 악명(?)이 높았죠. ㅎㅎ
지프로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베시업보다는 좋더군요.
6. 디자인
두 제품 모두 홈버튼은 물리버튼을 채용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리버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베시업이 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비교는 뭐 아이고 의미없다~~~ 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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