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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바디랑 쩜사 영입

휴..드뎌 필카 한대 영입했다.

그동안은 시간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었던 사진.

뭐 지금이나 앞으로도 그닥 나아질거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떡해든지 짬을 내서 찍어볼 생각이다.

7개월동안 넘 금욕(?)을 했더니 손꾸락이 아주 쑤시다. ㅋㅋ

F90X는 수욜날 받고,

쩜사는 한달후에 받을거구

문제는 나머지 렌즈들인데..

줌렌즈 고르는게 참 쉽지가 않다..

탐론 28-75냐 니꼬르 24-85냐..

가격이나 고정조리개를 생각하면 당근 탐론이지만..

니콘렌즈를 써야한다는 묘~~~한 압박이 있다.

2-3일 고민해보고 확...질러버러야겠다.

근디 80-200은 또 우찌 구할까낭.그게 문제다.

80-200 요넘때문에 니콘 마운트로 온건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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