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든든한 용량! 알로코리아 5세대 보조배터리 1000iQCPD 필드테스트

■ 알로코리아 5세대 보조배터리 1000iQCPD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알로코리아에서 출시된 1000iQCPD 대용량 보조배터리입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아웃도어용의 제품들이 많이지면서 보조배터리의 활용도나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조배터리가 처음 나올때는 배터리의 용량만이 구입 기준이였지만

이제는 배터리의 용량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탑재가 되고 있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알로코리아의 5세대 1000iQCPD 보조배터리는 제품의 이름처럼

QC - 퀄컴 퀵차지 3.0

PD - USB Type-C의 Power Delivery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PD 포트는 기존 USB 포트로는 충전이 되지 않는 고출력의 전원을 공급하는 규격으로 USB Typc-C 포트로 연결을 하게 됩니다.

현재 닌텐도 스위치, 맥북이나 삼성, LG의 다양한 노트북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000iQCPD는 총 20,000mA/h의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습니다.

1000iQCPD의 경우 입출력 모두 QC를 지원하고 있어 보조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의 충전 역시 빠르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두개의 출력 포트를 이용해 두개의 기기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장점이 있습니다.

배터리의 LED를 통해 배터리의 잔량이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스펙(충전 용량, 전압, 전류)과 특징들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메뉴얼, 충전케이블(micro 5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전과 관련된 스펙과 제품의 사용방법등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플랫 타입의 micro 5핀 케이블입니다.



추가로 제공된 USB Type-C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직조(페브릭)로 되어 있으며 PD 연결을 위해 양쪽 포트 모두 USB Type-C로 되어 있습니다.





■ 제품의 외형 및 기능



흰색의 플라스틱 하우징이 적용되었습니다.



알로코리아 로고 한개만 인쇄가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뒷면 역시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측면에는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버튼이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입니다.



바닥부분에는 제품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1000iQCPD 보조배터리의 상단에는 3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USB Type-C : 보조배터리의 충전(Input)과 스마트기기의 충전(Output) 모두 할 수 있습니다.

micro 5핀 : 보조배터리의 충전(Input)을 할 수 있습니다.

USB Type-A : 스마트기기의 충전(Output)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충전뿐 아니라 QC 3.0을 지원합니다.



두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어서 야외에서 활동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입니다.



LG G5보다 가로/세로에서 약간 더 작습니다. 



380g 정도로 약간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클수록 무거울 수 밖에 없으니 이 부분은 단점으로 꼽을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배터리 활용



PD 포트와 micro 5핀 단자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의 경우 LED로 배터리의 현재 상태(퀵차지, 일반충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의 충전뿐 아니라 선풍기같은 기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LG G5 스마트폰입니다.

G5의 배터리 용량은 2,700mA/h의 용량으로  1000iQCPD으로는 7번이상 사용할 수 있는 큰 용량입니다.

물론 QC를 지원해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건 덤~~입니다. ^^



왼쪽은 LG G5 / 오른쪽은 LG Gpro2입니다. G5는 Type-C로 Gpro2는 USB Type-A로 연결을 했습니다.

G5의 경우 급속 충전(QC)가 지원이 되지만 두개의 포트를 동시에 충전을 할 경우에는 급속 충전이 지원되지 않고 일반 충전만 지원이 됩니다.

휴대용 선풍기나 스피커등을 충전할때는 상관이 없겠지만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LG Gpro2의 충전 전압입니다.



USB Type-C의 PD 포트를 이용하면 퀄컴의 QC 3.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USB Type-A 포트 역시 퀄컴의 QC 3.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QC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LG G5의 충전 테스트입니다.



LG V10의 충전 테스트입니다.





■ 알로코리아 5세대 보조배터리 1000iQCPD 정리








지금까지 알로코리아의 5세대 보조배터리 1000iQCPD를 살펴보았습니다.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야외 활동을 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런 야외활동에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카메라, 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항상 겪게되는 문제가 바로 배터리입니다. 

모든 기기들을 완전 충전을 해서 외출을 해도 여기저기 사용하다보면 항상 빨간 경고등이 뜨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용량이 넉넉한 보조 배터리는 이제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보조배터리가 출시 되고 있습니다. 

1000iQCPD 보조배터리는 두개의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할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000mA/h의 대용량 덕분에 여러가지 기기들을 사용해도 용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전 출시한 갤럭시 노트9의 배터리가 4,000mA/h로 대용량이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1000iQCPD를 사용한다면 총 5번의 완전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출장이나 여행에서도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20,000nA/h의 대용량 배터리

2. 듀얼 Input (USB Type-C / micro 5핀)

3. 듀얼 Output (USB Type-C / Type-A)

4. QC 3.0 / PD 포트 지원


단점


1. 두개의 기기 충전시 QC 미지원








'이 사용기는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알로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