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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와 참관기/발표회 & 참관기

스토리지의 명가(名家). WDC SSD 공식 앰버서더 3기 발대식

■ WDC 공식 SSD 앰버서더 소개



지난 주 12월 21일(금) 오후 4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WDC 본사에서는 제 3기 WDC SSD 앰버서더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WD가 아니라 WDC 라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겁니다.

사실은 제가 그랬습니다. WD가 아니라 WDC라고?? 응?? 뭔가 좀 이상한데


WD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스토리지 그룹입니다.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샌디스크나 HGS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몇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다양한 스토리지 브랜드가 Western Digital Corporation (WDC)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WD에서 뒤에 C(Corporation)이 추가가 되어서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WDC SSD 앰버서더는 지난 8월에 1기를 시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기의 경우 인벤을 통하여 앰버서더를 모집하였고 2기는 다나와를 통해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3기 앰버서더는 WDC 홈페이지에서 직접 이벤트 신청을 받아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실 2기때 신청을 했었는데 신청한 분들이 워낙에 유명하고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전 탈락 했었습니다. ㅜㅜ


WDC SSD 앰버서더의 경우 보통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체험단의 성격이 아닌

SSD / HDD등 WD의 제품을 9주동안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제품의 특징이나 장/단점등을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선정이 된 앰버서더는 9주동안 매주 한개의 메인 미션과 또다른 서브 미션을 바탕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 제품으로 9개의 미션이라니 그동안의 체험단이 그냥 커피였다면 WDC 앰버서더는 TOP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기의 발대식과 더불어서 2기의 해단식도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WDC 앰버서더 3기를 같이 활동하는 동료들도 궁금했지만 사실 2기로 활동하셨던 분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상당헤 설레(?)였습니다.





■ WDC 본사 방문



WDC 본사는 용산이 아닌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 강북 스타일이라서 강남쪽을 갈때면 살짝 긴장(?)이 되곤 합니다.




역삼역 1번출구를 나오자마자 WDC 본사가 있는 아세아 빌딩이 보이는군요. 지하철역과 멀지 않아서 무지 좋았습니다. ^^




1층 로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경비 아저씨의 눈치가 보여서 한장밖에 못 찍었습니다. 모르는 빌딩에 가면 경비아저씨들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1층에서 목적지를 누르고 엘리베이터에는 따로 버튼이 없는 방식의 엘리베이터들이 자주 보이네요.

예전에 롯데타워에서 처음 봤었는데 무지무지 신기했었거든요.

가끔씩 강남쪽 빌딩을 방문할때도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곳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강남은 뭔가 좀 다릅나다.)



엘리베이터에 내리니 바로 앰버서더의 현수막이 보여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WDC 앰버서더 3기 발대식이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발대식 행사는 WDC의 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행사는 외부 장소보다 해당 회사에 내부에서 진행이 되는걸 좋아합니다.

직접 방문해보면 뭐랄까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기때문이죠. ^^



각 자리마다 앰버서더 활동 가이드와 작은 선물이 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작 관심이 갔던건 회의실 끝쪽에 있는 저 시스템이였습니다.

보통 행사장에서는 커스텀 수냉PC가 마련되어 있지만 이번 발대식에서는 조립되지 않은 새부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멋진 커스텀 PC도 좋지만 역시나 내가 뜯어볼 수 있는 미개봉 새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


진열되어있는 제품들은 WDC 앰버서더 2기로 활동하신분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분에게 증정되는 상품이였습니다.

무려 150만원 상당의 부품들로 이루어진 PC입니다. CPU도 제가 좋아하는 라이젠이더군요.

최우수 활동 상품을 보니 3기 활동의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나더군요. ^^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WD Blue SSD입니다.

Blue SSD는 3기 앰버서더에게 제공이 되는 제품으로 이 제품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 얼마전에 같은 제품으로 리뷰를 진행한 적이 있어서 M.2 (SATA) 모델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각각의 자리에는 앰버서더 전용 백팩과 다이어리가 놓여있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방 지퍼가 계속 말썽을 일으켜셔 한개 사야되나 고민을 하던 참인데 가방이 있어서 진짜로 반가웠습니다. ^^



앰버서더 가이드를 읽고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가 보였습니다.

야근N리뷰는 섹토이드님의 글인데 앰버서더 2기로 활동을 하셨던거 같습니다.

전 필테나 리뷰를 자주 쓰기도 하지만 보는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섹토이드님 리뷰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무지 궁금하기도 하고 꼭 뵙고 싶었던 분이였는데 오늘 뵐 수도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됐습니다.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전이라 WDC 마케팅부 윤진주 부장님에게 이런 저런 질문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WDC 코리아 본사가 있는 아세아빌딩은 규모가 큰 빌딩인데 해당 층 전부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두개의 층에 사무실이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빌딩 지하에는 별도의 R&D 시설이 있어서 약 60여명 정도가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운 부분이였습니다.

사실 WDC 코리아 본사라고는 해도 용산에 있는 업체들처럼 규모가 좀 큰 총판업체 정도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정도의 규모와 인원이라면 제 예상보다 20~30배 이상은 더 큰거 같습니다.





■ WDC 앰버서더 3기 발대식과 프리젠테이션



WDC 마케팅부서의 윤진주 부장의 소개로 WDC 앰버서더 3기의 발대식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박길선 부장의 WDC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제품들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보다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스티브 잡스와 같은 스타일로 오셨다고 합니다. ^^




회사에 대한 소개에 앞서 간단한 동영상(애니메이션)이 시연되었습니다.



WDC에서는 다양한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장 큰 주제는

Data Make Possible (데이터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라고 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다양한 데이터들의 생성과 처리, 공유, 전달, 보관을 할때 

WDC에서 제공하는 솔루션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턴 디지털(웬디)에서는 1976부터 HDD를 공급하고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40대인 분들이라면 Cavier란 브랜드도 기억을 나실겁니다. ^^


최초로 HDD를 처음 만들었던 IBM, 그리고 뒤를 잇는 히다치(HGST)를 인수해서 지금은 HDD와 관련된 원천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DD부분에 있어서는 2위인 시게이트와의 차이는 이미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2013년에는 최초로 공기대신 헬륨을 사용한 HDD를 발표하였습니다.

고용량 HDD의 경우 공기보다 밀도가 낮은 헬륨을 사용하여 플레터간의 마찰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시게이트에서도 헬륨 충전 제품이 있지만 이 부분은 같은 방식으로서 WD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샌디스크(SanDisk)까지 인수를 하게 되어 스토리지 시장에서는 명실상부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2017년 샌디스크에서는 64단(Layer)을 넘어서는 96단 낸드를 대한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쏜~~~~ 손홍민 선수와 상당히 비슷한거 같습니다. ^^



현재 WDC에서는 5,100여개가 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허 기술 보유는 아마존 / 구글 / 애플에 이어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DC는 리테일용의 메모리과 다양한 저장장치(HDD, SSD)뿐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용, 서버 스토리지까지 모든 라인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D는 완제품의 저장장치뿐 아니라 각종 모든 부품들까지 자체적인 기술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SSD의 NAND와 컨트롤러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곳은 삼성 / WD 두곳뿐입니다.

마이크론 / 하이닉스의 경우 낸드만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고 컨트롤러는 마벨 / 실리콘모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DC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6개의 독립적인 서브 브랜드들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WD는 전세계적으로 여러곳에 사무실과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이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는 부분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매출을 기준으로 만든 표입니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경우 낸드(NAND)부분만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

이정도로 WD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이정도의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이라면 제품의 품질은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 라는 부분을 어필하려고 만든 표입니다. ^^



WD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HDD와 마찬가지로 SSD역시 기존의 컬러(Color) 브랜드 Green / Blue / Black 3가지가 그대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가장 고사양의 블랙 제품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잘 맞는 제품입니다.

동생들인 블루 / 그린의 경우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블랙은 PCIe의 대역폭을 이용하는 NVMe 방식입니다.

NVMe는 SATA에 비해 이론적으로 6배정도 더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됩니다.


블랙의 경우 폼팩터는 M.2(2280)로만 출시가 되고 있으며 용량은 250GB ~ 1TB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WD에서 가장 대표적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블루제품입니다.

2.5인치 M.2 폼팩터 두개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SATA3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블루 제품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습니다.

WD Blue SSD는 바로 우리나라에서 개발이 된 제품입니다. 국내 R&D 시설에서 개발을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2.5인치 블루 제품을 사용하면서 꽤 만족스러웠는데 뭔가 더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막내인 그린 제품입니다.


블루와 마찬가지로 2.5인치 M.2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그린은 120GB의 저용량 제품부터 출시가 되었습니다. 블루와 블랙은 최소 250GB


제 예상과는 다르게 블루보다 그린의 판매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전 당연히 블루일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120GB의 제품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판매되는 리테일용이 아닌 

완제품 PC나 관공서등에 들어가는 조달청에 납품이 되고 있으며 이 수량이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WD 본사에서도 120GB의 제품이 판매량이 높은 부분에 대해 항상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20GB의 제품이 주로 유통이 되는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고 합니다.




SSD의 홍보 영상으로 모든 소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사와 제품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2기 앰버서더 분들의 활약상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처음 1기가 시작되고 여러가지 의견들과 리뷰 그리고 마케팅 부분에서 상당히 놀랐었는데

2기분들은 1기의 활동을 훨~~~씬 넘는 놀라운 기록들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윤진주 부장님은 1기와 2기 앰버서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WDC 앰버서더는 매기수마다 5명으로 진행이 됩니다. 크림치즈님의 경우 1기에 이어서 연임을 했습니다.



WDC 앰버서더 2기로 활동하신 분들입니다.



2기 최우수 앰버서더는 야근N리뷰 권택창님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축하축하~~~~



평소에 권택창님의 리뷰를 상당히 즐겨 보고 있었던지라 무지무지 반가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사실 정말 불필요한 글이 너무 많습니다. 

이게 리뷰인지 개봉기인지 아니면 쇼핑몰 한줄 상품평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게시글에 라인 캐릭터가 있다면 더더욱 이런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라인 캐릭터가 있는 글이나 블로그를 보면 그냥 패~~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권택창님의 글은 이런 라인 캐릭터들이 있어도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글들이라서 매번 웹툰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권택창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2기 활동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WDC SSD 앰버서더 3기 활동에 대한 안내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소개는 WDC 공식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는 크레플의 한상섭 대표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앰버서더의 활동은 매주 한개씩의 미션이 주어지고 그 외에 여러가지 서브 미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뷰어로서 매주 한개의 미션으로 새로운 글을 작성한다는건 사실 굉장한 압박감입니다.

RPG 게임을 하듯 퀘스트를 완료해가야 겠습니다. ^^





같이 활동하게 될 3기 멤버들의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2기 앰버서더 선배들로부터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한개의 제품으로 9주동안 매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앰버서더 활동을 하면서 전체적인 계획을 통해 일정 조율을 잘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머리가 나쁜지라 바로 메모를 통해서 제품에 나름대로 일정을 계획해봤습니다만 머리에서 쥐가 나려고 하네요.

어릴때 콤파스로 생활 계획표를 만들던 생각이 나더군요. @.@


중간중간에 제품의 엠바고와 관련된 부분들이 있어서 블러처리를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3기 앰버서더 멤버들에게 다양한 게이밍 기어팩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최우수 회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PC가 증정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제가 저 자리에 섰으면 입이 귀에 걸릴거 같습니다. 

최우수 활동을 위해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어야 겠습니다. ^^



3기 앰버서더들에게 제공된 게이밍 기어팩입니다.

2.5" Bluse SSD는 리뷰용으로 전 M.2로의 교체를 위해 반납을 했습니다. @.@


양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를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 쌩유베리감사였습니다. ^^



모든 행사가 끝나고 근처 고깃집에서 간단한(응???)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먹기전 벨트를 풀어버렸습니다. ^^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고 양손 가득 선물에 맛있는 고기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며칠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정말 침이 고일만큼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던 이모님....이 아닌 누님의 입담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 WDC 게이밍 기어팩



집에와서 마눌에게 자랑도 할 겸 부푼 마음으로 게이밍 기어팩을 살펴보았습니다. ^^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1. 마이크로닉스 MANIC X6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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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키캡이 적용된 제품으로 이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2. 마이크로닉스 MANIC G40 RGB PMW3360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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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0센서에 RGB가 적용된 제품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3. WDC 앰버서더 후드 집업



권택창님이 입고 오셨던 집업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회사의 로고가 있는 옷은 절대 입지 않았는데 40대 중반의 아재가 되어가니 오히려 더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컬러풀, KXG, MSI, ROG 등등 요즘은 행사장이나 상품으로 받은 이런 옷들을 무지 잘 입고 있습니다. ^^



4. WD 다이어리

케이스가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무지 고급스럽더군요.



달력으로 개인 스케쥴을 관리하는 부분과 다이러리 두개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5. 에코백

집사람이 비닐을 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이런 에코백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5. WD 앰버서더 백팩

가장 반가웠던 상품이 바로 이 가방이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방의 지퍼가 계속 말썽을 부려서 백팩이 딱 필요하던 시점이였거든요.

일단 크기도 그렇고 재질이나 마감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윗쪽에는 이어폰용 구멍이 있습니다.



이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USB 포트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어폰 홀과 비슷하게 USB 케이블을 완벽하게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디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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