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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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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품은 올인원. 브리츠 BZ-TP5000 올인원 턴테이블 오디오 뛰어난 스펙과 기능 그리고 편의성을 갖춘 새로운 신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있는가 하면 젊은 소비층의 "역주행"이나 "레트로(retro)" 감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는 아이템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음향 기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데 오래된 진공관 앰프나 턴테이블(LP)에 현재의 기술(기능)을 접목한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즐겨 들었던 FM 라디오, CD는 물론 USB, 블루투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브리츠 BZ-TP5000는 여기에 추가로 LP까지 재생할 수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올인원 ..
두 가지 모드로 변신! 브리츠 BZ-T3780 SNT 트윈 사운드바 스피커나 이어폰과 같은 음향기기 브랜드인 브리츠(Britz)에서는 매달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제품들 중 가끔씩은 상당히 독특한 제품들이 보이곤 하는데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BZ-T3780 스피커가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좌우 한 개씩 배치를 하는 북쉘프 타입이거나 길고 낮은 높이로 되어있는 사운드바 타입이지만 이 제품은 두 가지 모드로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만 변경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AUX, Optical, HDMI의 입력을 지원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환경이나 기기를 가리지 않아서 TV, 콘솔 게임기, PC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입력 단자 때문에 스피커를 사용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