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왔네. 왔어~~ #33 아이폰 12 mini 2010년인가? 아이폰 3GS를 구매해서 1년 정도 쓴 뒤 다시는 아이폰을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화면 크기 때문에 아이폰 14 Plus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과 적응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가장 저렴한 12 미니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128GB에 배터리 상태도 아주 양호(98%)한 제품을 괜찮은 가격에 구입했네요. 컬러(레드)가 아쉽지만 가격이 좋아서 덥석 물었습니다. 때마침 맥세이프 지원되는 케이스까지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맥북프로 구입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기능들을 쓰려면 아이폰이 필수여서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하긴 했지만 진짜 적응이 안 되긴 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은커녕 홈버튼도 없어져서 진짜 불편하네요. 항상 LG폰을.. 왔네. 왔어~~ #30 아이패드 9세대 (iPad 9th) 며칠 전에 주문한 아이패드 9세대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사고 싶었던 건 에어 5세대 or 미니 6세대였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 보니 이번에 가격이 엄청 올랐더군요. 딱히 성능이 필요했던 게 아니라 그냥 저렴한 9세대로 결정을 했습니다. 해인이가 6세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걸로 바꿔주고 그걸 제가 가져와야겠네요. 내부 포장은 지난번 받았던 맥북보다 더 확실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실버 / 스그를 놓고 30분간 엄청 고민을 했는데 맥북 프로와 깔맞춤을 하려고 (어차피 제가 쓰지도 않지만 ㅎㅎ) 이번에도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애플 기기들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하나하나 추가가 되네요. 아이폰 14도 사고 싶은데 이건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아이폰 12 중고를 사서 쓰다가 맘에 들면 14로 넘어가야.. 사과 감성 인정~~~ "실버 vs 스페이스 그레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그로 선택하길 잘했네요. 성능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디자인과 갬성은 인정~~~ (LG를 버리고 아이폰으로 바꿀까??) 왔네. 왔어~~ #17 애플 맥북 Pro 이번 빅스마일은 이게 제일 컸네요. 노트북 구입은 거의 2년만인데 매번 다른 사람이 쓰던 구형 노트북을 받아오기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쓰려고 구입한 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맥북은 처음 샀는데 얘네는 박스 포장도 참 좋군요. 감동받게시리.. ㅎㅎ 맥북 프로와 에어를 놓고 고민을 했는데 그냥 비싼 걸로 선택했습니다. (대략 28만원정도 차이) 다른 노트북과 다르게 박스에 제품의 사양(액정, 메모리, SSD)이 다 적혀 있어서 구분이 확실합니다. 충전은 약 60W입니다. 갑자기 애플에 꽂혀서 맥북, 아이패드 에어까지 알아보다가 패드는 잘 쓰지 않아서 맥북 하나만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매물 찾고 있는 건 함정 ㅡㅡ;) 애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싫어하는 입장) 왜 갑자기 .. 애플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도착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WiFi 128GB 스그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마이크론 리브랜딩 이벤트로 받은 상품인데 당첨자 발표하고 받을때까지 2주가 걸렸네요. 성격 급한 사람은 숨넘어갈수도. @.@ 해인이가 6세대 쓰고 있어서 이거 필요하면 바꿔주려고 물어봤는데 별로~~~라고 해서 미개봉 상태 그대로 장터로 직행. 요거 팔아서 메인 시스템 업글을 해야겠습니다. ps ; 그나저나 업자들 가격을 너무 후려쳐서 깜짝 놀랐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