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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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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Poly Sync10 USB 스피커폰 코로나(COVID)를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 것들이 바뀌었죠.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온라인(On-Line) 플랫폼의 대중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온라인으로 하는 회의나 강의(수업)는 특정 사용자들만 이용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했을 만큼 익숙해졌습니다. 다른 제품을 소개하면서 여러 번 언급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소리(사운드, 마이크)의 전달입니다. 영상이 아예 없어도 회의나 수업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상황에서는 진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죠. 이렇듯 온라인 회의나 수업이 많아지다 보니 이와 관련된 제품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가격도 많이 낮아져 작은 규모의 회사나 개인 사용자들까지..
체험단 리뷰들 정말 너무한다. 지난달 아마존에서 $47에 구입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 810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난주에 개봉해서 촬영하고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할많하않~~~이더군요. 체험단 진행을 했던 제품이라 네이버 인플루언서(블로그)의 리뷰가 주로 나오는데 하나같이 추천~~을 하고 좋다는 평이 많은데 진짜로 이걸 제대로 테스트해본건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블로거 한명과 유튜버 한명은 단점 한개씩을 언급하긴 하는데 나머지는 뭐 이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분명 알았을텐데..... 그걸 몰랐다고 해도 문제이고 소리에 대한 부분은 뭐 개인적인 영역이라 이걸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머지 외형부터 기능까지 절대로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닌데~~~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도 체험단을 3년 넘게 하고 있지만 다른 사용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