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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대칭형으로 새로워진 제닉스 TITAN GX AIR 게이밍 마우스 ■ 제닉스 TITAN GX AIR 게이밍 마우스 소개 제닉스의 격한 마우스 사랑(?)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파라코드를 적용한 타이탄 시리즈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그동안 비대칭형이였던 타이탄 G의 쉘을 대칭형으로 바꾸고 이름 역시 "X"를 추가해서 타이탄 GX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TITAN G 시리즈는 유/무선, 크기, 무게(타공)으로 상당히 꽤 많은 라인업이 있으며 GX는 제품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TITAN G AIR"의 베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대칭의 쉘을 제외한다면 주요 스펙은 TITAN G AIR와 동일합니다. TITAN GX AIR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경량 마우스의 진화! 제닉스 타이탄 G Air 게이밍 마우스 ■ 제닉스 TITAN G AIR 게이밍 마우스 소개 마우스 시장에 다이어트의 바람이 불면서 경량화를 무기로 내세우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식대로라면 가벼운 무게 = 작은 크기라는 공식이였지만 요즘은 마우스 쉘 자체에 구멍을 내서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량화를 추구하는 제품들의 또 다른 특징은 케이블입니다. 기존에는 페브릭(직조) 케이블을 많이 사용했지만 경량화라는 제품의 컨셉에 맞게 꼬이지 않으면서 가벼운 파라코드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제닉스 역시 파라코드를 적용한 타이탄 G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가벼운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타공 쉘과 파라코드를 사용한 마우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름 역시 컨셉에 잘 맞는 타이탄 G Air 입니다. ..
가벼움에 RGB를 더하다! 쿨러마스터 MM711 마우스 ■ 쿨러마스터 MM711 마우스 소개 다이어트의 열풍이 마우스 시장에도 불어오면서 마우스 하우징(쉘)에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한 쿨러마스터 MM710 제품의 경우 RGB LED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였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MM711 제품은 RGB LE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MM710과의 디자인이나 크기는 모두 동일하지만 RGB 관련 부품이 추가가 되어서인지 53g -> 60g으로 무게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100g 넘는 마우스에서 7g의 무게는 그리 크지 않겠지만 경량화를 추구하는 MM710, MM711과 같은 마우스에서는 10%가 조금 넘는 차이라서 작은 부분이라고 할 수 없는 무게입니다. 쿨러마스터 MM711 마우스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
진짜 가볍다! 쿨러마스터 MM710 마우스 필드테스트 ■ 쿨러마스터 MM710 마우스 소개 얼마전부터 마우스 시장에는 경량화의 유행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마우스의 경우 90~100g이 조금 넘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80g대의 무게에 이어서 그보다 더 무게를 줄인 제품들도 연이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마우스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우스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휴대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무선 마우스의 경우 이런 방법이 괜찮았지만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특히나 게이밍용 제품들의 경우 크기가 작아지게 되면 그립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무게를 줄이기 위해 무턱대고 크기를 줄일수는 없었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마우스 하우징(쉘)의 재질을 좀 더 가벼운 재질로 바꿀 수도 있겠지만 현재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작고 가볍고 편리하다! 제닉스 타이탄 G 미니 마우스 필드테스트 ■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 소개 제닉스(XENICS)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제닉스에서 사무용이나 게이밍 의자와 같은 제품들이 상당히 인기가 많지만 원래는 기계식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기어들을 다루는 브랜드였습니다. 추가로 콩신으로 유명한 홍진호 선수가 바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요즘은 레이싱 모델인 송주아씨가 참 좋더군요. ^^전 제닉스 제품중에서는 축 교환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인 타이탄 마크X(10)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지금이야 축(스위치)를 교환하는 제품이 많아졌지만 처음 출시될때에는 정말 엄청나게 혁신적인 제품이였거든요. 이번에 소개하는 타이탄 G 미니 마우스 역시 이전 타이탄 마크X 만큼 상당히 혁신적인 기능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