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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와 참관기/키보드 & 마우스

한땀한땀 풀 윤활로 타건감에 올인! 엠스톤 Groove T 풀윤활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면 키덕의 세계로 입문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키보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접해본다면 스위치의 브랜드나 종류 그리고 보강판, 하우징이나 마감 등에 따라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피커와 앰프의 매칭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나에게 맞는 세팅을 찾을 때 감동을 느끼듯이 키보드도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기성품(완제품)들을 나에게 맞게 따로 튜닝을 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부품들의 조합으로 커스컴 키보드를 만들기도 합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튜닝, 커스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가격도 비싸지지만 무엇보다 그에 따른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해서 일반 사용자들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영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엠스톤 Groove(그루브) T 풀윤활 키보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튜닝 작업을 해서 출시한 키보드로 꽤나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튜닝이나 개선 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스위치 윤활, 하우징 흡음, 스테빌라이저 윤활"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키보드의 통울림을 줄여주는 내부 흡음재나 스테빌라이저의 윤활까지 작업을 해서 출시하는 키보드는 많이 있지만 모든 스위치를 하나하나 윤활하는 기성품은 아직까지는 엠스톤 Groove T 키보드가 유일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스위치를 분해해서 스프링과 슬라이더 쪽에 모두 윤활 작업(붓질)을 해야 하는데 기성품에서 이런 과정을 기대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었거든요. 보통은 공방이라고 부르는 작업실에 따로 의뢰를 하거나 이렇게 만들어진 스위치를 따로 구입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사용자가 직접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키보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 풀윤활 키보드의 소식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진짜 이게 된다고?"라며 상당히 놀랐습니다.

 

 

mStone Groove T 풀윤활 키보드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서 소개한 대로 키보드에 풀 윤활이 되어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입니다. 분리형 케이블이 적용된 87키 배열의 텐키리스 키보드로 104 풀배열 제품도 있으며 스위치는 리니어 계열(적축, 흑축, 저소음 적축)과 갈축 제품이 있습니다.

 

LED는 RGB가 아닌 화이트 단색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RGB LED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단색 LED를 좋아해서 제 취향과도 잘 맞았습니다. 키캡은 PBT 재질로 염료승화 방식으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실제 제품의 외형이나 기능 그리고 타건감은 어떨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엠스톤의 Groove T 키보드는 배열, 하우징의 색과 스위치의 종류 그리고 키캡의 디자인에 따라 정말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부분이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치의 윤활에 대해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풀윤활뿐 아니라 Groove T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설명 되어 있습니다. 이전 제품들부터 적용이 된 두 개의 흡음 처리는 리니어 계열에서 가장 거슬리는 통울림 소리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엠스톤 Groove T 키보드를 꽤 여러 대 구입했었는데 박스의 봉인씰이 없는 부분이 늘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다른 리뷰를 보니 다행히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에는 박스의 봉인씰이 붙어있더군요. 저 말고도 봉인씰을 지적했던 사용자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키보드, 커버(덮개), 케이블, 와이어 방식의 키캡 리무버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키보드 덮개는 아크릴같이 엄청 두껍지는 않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좀 더 두께가 있는 편입니다. 재질은 PET라고 되어있네요. 키캡 리무버는 집게가 아니라 와이어 방식이라서 맘에 듭니다. 사용할 때는 집게 타입에 비해 조금 불편하지만 키캡에 상처가 남지 않아서 와이어 방식을 더 좋아합니다.

 

 

키보드에 연결되는 부분은 Type-C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 바닥에 있는 DIP 스위치로 키 배열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DIP 스위치 변경은 반드시 케이블을 분리한 상태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출시되는 키보드들처럼 FN키와의 조합으로 여러 가지 기능은 물론 LED 모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Groove T 키보드는 다른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하우징과 키캡에 따라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라이트 그레이 제품입니다. 야외에서 찍어서 좀 밝게 촬영이 됐는데 화이트보다는 살짝 어두운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으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분필 키캡으로 부르는 클라리온 버전도 있는데 이 제품도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클라리온 색이 맘에 들어서 키캡만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바닥 부분에는 키의 배열을 바꿀 수 있는 Dip 스위치가 있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Type-C 커넥터의 입구가 넓은 편이라 기본 포함된 케이블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케이블은 사용자 방향에 맞춰 3가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제외한 키보드의 무게는 904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높이 조절용 다리는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고무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조절용 다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바닥에는 4개의 고무로 키보드의 미끄러짐이나 진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부분이지만 이게 없으면 키보드 사용할 때 꽤나 거슬립니다.

 

 

 

 

두 개의 조절 다리로 자신에게 맞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키캡은 OEM보다 낮은 체리 프로파일에 스텝스컬쳐2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건 디자인도 크게 한몫을 했습니다.

 

 

키캡의 각인은 염료 승화 방식이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와 달리 한글 각인은 금(Gold)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Groove T 키보드 디자인뿐 아니라 키캡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모디열의 각인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 취향 차이일 수 있겠지만 Caps, Shift, , Enter, Menu 키들의 각인을 글자가 아닌 로고(그림)로 표시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로고보다는 이렇게 글자로 표시되어있는걸 더 좋아합니다. Groove T 키보드는 컬러에 관계없이 모두 이렇게 글자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상태 표시 LED 역시 4개로 다른 텐키리스 배열의 키보드에 비해 두 개가 더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기능으로 키보드의 현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Caps, Scroll, Winkey, Nkey(무한 입력) LED입니다. 무한 동시 입력은 Fn + Print Screen의 조합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상태 표시 LED는 흰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공원에 나가서 제품 촬영을 하는데 Groove T 키보드가 가을 느낌과 잘 맞더군요.

 

 

FN + F1 ~ F4 : 반복 입력 속도 변경 (x1 ~ x4)

FN + F6 : 이전 트랙

FN + F7 : 재생 / 일시정지

FN + F8 : 다음 트랙

FN + F9 : 정지

FN + F10 : 음소거

FN + F11 : 소리 작게

FN + F12 : 소리 크게

FN + PrtSc : 6+1 키 /  무한 입력 변경 (상태 표시 LED로 표시)

FN + Winkey : Window key 잠금 (상태 표시 LED로 표시)

 

 

FN + Pause : LED 모드 변경 (7가지)

FN + 1~3 : 커스텀 LED 모드

FN + Ins : 커스텀 LED 모드 시작 / 종료

FN + ◀ ▶ : LED 속도 빠르기 (일부 모드)

FN + ▲ ▼ : LED 밝기 조절 (4단계)

커스텀 LED의 세팅은 Fn + 1~3번을 먼저 선택한 뒤 Ins 키로 녹화를 시작하고 원하는 키들을 선택하고 모두 완료가 되었다면 다시 Ins 키로 녹화를 마치면 완성이 됩니다.

 

 

FN + Backspace + Home : 5초간 누르면 공장 초기화 (상태 표시 LED 깜빡거림)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리무버로 안전하게 키캡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는 정방향으로 설치가 되어있으며 아래쪽에 화이트 단색 LED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들은 스위치의 LED와 키캡의 간섭 때문에 역방향을 선택하는데 Groove T는 정방향에서도 간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체리식 스테빌라이저에는 윤활이 되어있어서 철심 소리를 많이 잡아주었습니다.

 

 

스페이스키 안쪽에도 윤활이 되어있습니다. Groove T의 보강판은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야외라서 잘 표시가 안되지만 흰색 LED가 켜진 상태입니다.

 

 

PBT 키캡은 ABS보다 번들거림이 훨씬 적어서 지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염료 승화 방식이라 글자가 지워질 염려도 없으며 앞서 소개한 것처럼 로고가 아니라 모두 글자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키캡의 높이는 체리 프로파일이며 키캡의 두께는 1.3 ~ 1.5mm입니다.

 

 

여기부터는 약간의 보너스 사진으로 예전에 키보드와 같이 구입했던 액세서리인 포인트 키캡과 항공 케이블입니다. "키보드와 함께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배송비도 아낄 수 있으니까..."라고 최면을 걸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키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포인트 키캡 한두 개만 사용을 해도 키보드의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한 개에 몇만 원씩 하는 포인트 키캡은 주머니 사정 때문에 구입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저렴한 포인트 키캡들은 몇 개 구입해두시면 분위기 바꿀 때 아주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한 항공 케이블인데 확실히 비싼 제품과는 차이가 좀 나네요.

 

 

Esc + Enter 키캡 두 개에 1,900원으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지만 초록색이나 주황색 키캡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RGB, 이중사출 키캡이 아니라 화려한 효과는 없지만 키캡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효과도 좋은 편입니다. 

 

 

어두울 때 사용하더라도 LED가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키캡의 색에 따라 LED의 빛이 투과되는 양이 달라집니다.

 

 

 

 

화려한 LED 효과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LED는 7개의 모드로 바꿀 수 있고 밝기와 빠르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엠스톤 Groove T 풀윤활 키보드 LED 영상

 

LED는 전체적으로 켜고 끌 수도 있으며 7개의 모드(FN + PrtSc)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Full / Spark 두 개 모드를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엠스톤 Groove T 풀윤활 키보드 타건 영상 - 저소음 적축

 

키보드의 소리가 많이 작아서 편집에서 +3dB를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스위치가 윤활이 되어서 스프링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두 종류의 흡음재와 스테빌라이저의 윤활 역시 효과가 확실했습니다. 스페이스는 왼쪽에서 철심 소리가 약간 들리는 정도였습니다. 퉁퉁하고 울리는 소리는 키보드가 아닌 바닥을 때릴 때 나는 소리와 녹음을 할 때만 들리는 소리입니다. (원래 키보드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서 장패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사용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조용한 키보드를 찾으시나요? 잡소리 없이 키보드 본연의 소리만 느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게 딱입니다. 물론 이 제품보다 더 깔끔하고 단단하고 정갈한 느낌의 키보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들은 공방이나 개인이 따로 작업을 한 키보드로 이 제품보다 3-4배 이상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키보드 덕후분들이나 예민한 분들이라면 약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이 정도 성능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거라 생각합니다. 카메라 렌즈에서 F1.8 / F1.4는 두 스텝의 차이지만 가격은 몇 배가 차이가 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Groove T 키보드는 엠스톤의 주력 제품이자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초창기 모델인 T87 A에서 계속해서 발전을 해왔으며 실제 사용자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 역시 T87A 때부터 계속 구입을 해왔고 Groove T 역시 여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으며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사실 이 제품도 구입한 지 1년 정도 됐지만 창고에서 숙성이 되어가고 있다가 이번에 발견을 했습니다.)

 

사용자마다 좋아하는 브랜드나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제일 좋은 키보드야!"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해달라고 할 때는 전 이 제품을 항상 순위에 넣고 있습니다. 현재 Groove T의 가격은 저소음 적축을 기준으로 149,000원입니다. 제품의 가격만을 놓고 봤을 때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품의 디자인, 성능, 만듦새 그리고 타건감까지 생각한다면 꽤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이겠지만 본격적으로 키보드 생활을 하고 싶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쯤은 사용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소개한 Groove T보다 좋은 타건감의 제품은 분명히 있습니다. 풀 알루미늄 하우징에 윤활된 스위치와 추가 흡음 작업까지 한 키보드를 잠시 타건 해봤는데 차이점이 확실히 있더군요. 하지만 가격 역시 Groove T와 크게 차이가 나서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구입할만한 가격대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몇 년 전에 붐이 일었던 "연돈" 돈까스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가격으로는 다른 가게에서 맛볼 수 없기 때문에 유명해졌고 아직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유명세를 탄 건 백종원 씨와 방송의 힘이 컸죠.) Groove T 키보드 역시 이런 "연돈"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0만원 중반대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 Groove T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 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만 늘어놔서 광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이라 이렇게 극찬을 해도 부담이 덜하네요. 이걸 포함한다면 Groove T 모델만 4개 정도 구입한 거 같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Groove T 제품들은 새로 발표하게 되면 출시 기념 세일을 합니다. 되도록이면 그때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는 세일을 거의 안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판매되고 있는 클라리온 디자인 강추합니다. 진짜 예뻐요.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Groove T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박스 봉인씰 부분이었는데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 부분도 해결이 되었으니 단점이라고 할 만한 부분을 찾기가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제가 산 제품은 봉인씰이 없었으니 이 부분은 단점으로 꼽겠습니다.) 내용 중 오타나 수정되거나 추가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배열, 스위치, 하우징, 디자인에 따른 다양한 종류

2.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케이블 (다른 케이블도 사용 가능)

3. 깔끔한 디자인

4. 4개의 상태 표시 LED (Caps, Scroll, Win, N key)

5. 좋은 품질의 키캡 (PBT, 염료승화, 문자 각인 상태)

6. 키보드의 잡소리를 잡아주는 튜닝

 - 하판, PCB와 보강판 사이의 두 가지 흡음 작업

 - 모든 스위치의 윤활 작업, 스테빌라이저의 윤활

 

 

단점

 

1. 박스의 봉인씰이 없음 (현재 판매되는 제품에는 봉인씰이 있습니다.)

 

 

 

"이 사용기는 직접 구입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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