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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노트북의 단짝 친구! 맥스틸 OFFI NT-300 스탠드 필드테스트

■ 맥스틸 OFFI NT-300 스탠드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맥스틸에서 새롭게 출시한 노트북 스탠드입니다.


맥스틸하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과 관련된 제품들만을 생각했지만 이제는 좀 더 다양한 라인들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OFFI라는 이름으로 미루어 짐작을 해보면 오피스(Office) 라인의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을 해서 기존의 제품들과 좀 더 차별성을 두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OFFI 브랜드의 NT시리즈에는 현재 세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NT-100의 경우 스마트패드를 위한 거치대이고 NT-200 / 300은 노트북을 위한 스탠드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OFFI NT-300 노트북용 스탠드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OFFI NT-300은 11인치부터 17인치의 노트북까지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으며 고정형으로 스탠드의 각도나 방향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아직 정식 출시전이라 현재 가격은 미정입니다. 

a/s의 경우 초기 불량이 아니라면 따로 받을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제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박스의 양쪽에 제품의 스펙이 표기가 되어있으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제품의 봉인씰이 붙어있습니다.



내부 포장은 스탠드 한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처럼 파손의 위험이 있는 제품은 아니라서 완충 장치는 없습니다. 

완충장치나 키보드처럼 스크레이 방지를 위해 더스트 백으로 내부 포장이 되어있다면 좀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제품의 외형



은색 알루미늄으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알루미늄은 아노다이징(산화방지)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노트북 거치시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실리콘 패드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사용하는 독서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깔끔 그 자체입니다.





바닥면 역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맥시틸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고 아래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는게 좀 더 깔끔할거 같습니다. ^^



미끄럼 방지에는 정말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노트북을 거치해서 사용할때 일부러 밀지 않는 이상 절대 움직이거나 밀리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상당히 좋았으며 노트북의 스크레치 방지와 움직임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패드 역시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 스탠드 활용



15.6인치 크기의 델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노트북 사용시 가장 불편한 부분은 화면의 위치입니다.

외부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노트북의 액정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장시간 사용시 낮은 높이의 각도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화면의 위치때문에 자연스레 거북목처럼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곤 합니다.



스탠드를 사용하게 되면 각도만큼 화면의 높이가 높아지게 되서 거북목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탠드 사용시에는 키보드 입력시 기울어지는 각도때문에 키보드 사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패드로 스탠드 자체나 노트북이 쉽게 움직이지 않아서 사용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탠드 자체만 보면 독서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교재를 올려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





보조로 간단하게 사용하기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특성때문에 온도에서 조금 유리할거라 생각했지만 쿨러가 없어서인지 온도에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테스트는 CPU-Z를 통한 CPU 스트레스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다.





■ 맥스틸 OFFI NT-300 스탠드 정리







지금까지 맥스틸의 OFFI NT-300 노트북 스탠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디자인이나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용 스탠드 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OFFI NT-300의 특징을 꼽는다면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의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린 제품으로 어떤 노트북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OFFI NT-300 스탠드의 크기나 무게가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접이식이 아니기때문에 집이나 회사에서 고정용으로 사용을 해야 되는 제품입니다.

스탠드의 바닥이나 노트북이 닿는 모든 부분에 실리콘 패드가 부착이 되어 있어 미끄럼 방지나 노트북의 보호에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OFFI NT-300 스탠드는 각도 조절이나 회전이 되지는 않지만 자체 경사로 인해 노트북 사용시 편리할뿐 아니라 거북목 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OFFI의 다른 제품인 NT-200은 스탠드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라면 NT-300보다는 NT-200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완충이나 내부 포장을 제외한다면 제품의 디자인이나 기능은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단점으로 꼽을만큼 포장 방식이 나쁘지는 않지만 필드테스트에는 무조건 한가지 이상의 단점을 적어야 된다는 나름의 원칙(?)때문에 이 부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깔끔한 디자인

2. 미끄럼 방지와 노트북의 스크레치 방지를 위한 실리콘 패드



단점


1. 비닐이나 더스트백 없는 내부 포장







'이 사용기는 맥스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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