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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모니터의 단짝 친구! 맥스틸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 필드테스트

■ 맥스틸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맥스틸의 신제품인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얼마전에는 노트북 스탠드인 OFFI NT-300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모니터 스탠드입니다. 

맥스틸에서 정말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출시가 되는군요.

OFFI는 Office의 뜻이고 NT는 Notebook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MT-100에서 MT는 Monitor 관련 제품에 붙은 이름일거라 생각됩니다.


MT 시리즈는 MT-100 / MT-200으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모니터 스탠드이지만 MT-200은 스탠드 + USB포트가 추가가 된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USB 포트가 없는 MT-100 스탠드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지난번 노트북 스탠드도 그렇지만 이번 MT-100 제품도 단순 스탠드라서 기능이랄게 딱히 없는 제품입니다. ^^


모니터의 지원은 최대 27인치까지 지원이 됩니다.

이 부분은 모니터의 크기보다 모니터 자체의 스탠드(받침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요즘은 다리 모양이 좀 특이한 제품들도 있어서 이런 제품들은 모니터의 받침대 부분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무게부분만 빨간색 글씨로 표기한 이유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OFFI NT 제품과 동일하게 깔끔한 컨셉의 박스 디자인입니다. 




박스 양쪽 측면에는 제품의 스펙(사이즈/무게)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거치할 수 있는 모니터의 최대 지지하중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봉인스티커 역시 확실하게 붙어 있습니다.



내부는 다른 완충제 없이 비닐로만 포장이 되어 있으며 구성품 역시 스탠드 한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스 자체가 좀 두툼한 편이고 제품의 특성(스탠드)상 내부 완충제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야 좋지만요. ^^)





■ 제품의 외형



OFFI 시리즈의 특징인 알루미늄 제품으로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OFFI MT-100은 실버/블랙 두가지 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보다 실버가 더 깔끔하고 좋아 보입니다.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으며 마감 부분 역시 잘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입니다.



맥스틸의 로고와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탠드의 미끄럼 방지와 책상의 스크레치를 방지하는 실리콘입니다.

OFFI NT-300 제품을 소개할때도 언급을 했지만 저 실리콘 정말 효과 확실합니다.



앞서 스펙에서 무게부분을 빨간색 글씨로 680g이라고 표기한 이유는 바로 이 부분때문입니다.

보통 10%내외로 무게가 차이가 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680g / 1,103g의 차이는 너무 큰 수치입니다.



스탠드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앞인지 뒤인지는 사용자에 따라 편한대로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제품에 앞/뒤 구분이 따로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부분이 뒷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쪽 측면에 저렇게 검정색으로 처리가 된 부분이 있던데 따로 처렇게 처리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 제품의 활용



제품의 설치는 그냥 모니터를 올려 놓으면 끝~~~입니다.

사진 실력이 미천해서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스탠드 자체는 정말 깔끔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모니터 스탠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4용지입니다.

OFFI MT-100의 높이는 500장 묶음의 높이와 99% 일치합니다. 높이를 맞추려고 더이상 A4용지를 쌓아둘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A4용지는 프린터(복사기)에게 양보 하세요. ^^




스탠드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는 또 다른 목적은 키보드의 수납이겠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키보드를 스탠드 안쪽으로 넣어서 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아래로는 일반 풀배열 사이즈의 키보드가 수납이 가능합니다. 

일반 배열의 키보드는 가능하지만 좌측에 별도의 매크로 키가 달려있는 게이밍 키보드라면 가로 길이로 인해 수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 맥스틸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 정리






지금까지 맥스틸의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 자세가 불안정해지게 되면 거북목등 다양한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모니터 자체 스탠드에서 높이나 틸트, 스위블등의 기능이 지원이 된다면 좋겠지만 사실 이런 기능이 지원이 되는 제품들은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모니터 암이나 다기능 스탠드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닏나.

하지만 모니터에서 베사홀을 지원하지 않거나 사무실이나 방의 구조 혹은 책상에 따라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거북목이나 모니터의 낮은 높이를 보안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가정이나 회사에서는 A4용지나 전공 서적같은 두꺼운 책을 이용해서 높이를 높이곤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모니터 스탠드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목재를 사용한 저렴한 제품부터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 그리고 MT-100과 같이 알루미늄 재질의 스탠드까지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OFFI MT-100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디자인이였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또 어떤 모니터에 사용을 하더라도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

모니터 스탠드 특성상 아랫쪽에 키보드가 수납이 되어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는 부분 역시 편리했습니다.

키보드 수납의 경우 일반적인 키보드는 상관이 없지만 매크로 기능 키가 추가된 게이밍 키보드의 경우 수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크기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딱히 불편한점은 없었지만

스펙상의 무게가 제대로 표시가 안된 점과 최대 지지하중의 무게가 생략된 부분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은 맥스틸에서 빠르게 업데이트 되길 바랍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깔끔한 디자인



단점


1. 스펙의 표기 (무게 오류와 최대 지지하중)









'이 사용기는 맥스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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