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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음향 기기

ROG의 성능과 감성 그대로! ASUS ROG DELTA 헤드셋 필드테스트

■ ASUS ROG DELTA Quad DAC 게이밍 헤드셋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ASUS에서 새롭게 출시한 ROG DELTA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노트북이나 모니터 혹인 PC 부품을 고를때는 반드시 스펙을 보고 성능을 따져보고 여러가지 리뷰를 보고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어떤 제품들은 스펙이나 성능보다 흔히 말하는 "감성"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세어라고 불리는 커세어와 에브가(EVGA)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ROG가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벤치나 성능이 바로 확인이 되는 PC 부품에서 왠 "감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


ROG 라인업 제품들은 단순히 브랜드나 로고의 감성뿐만이 아닌 실제 성능 역시 보급형 라인의 제품들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Republic Of Gamers라는 이름처럼 게이밍에 특화된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이엔드를 제품군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ROG 제품에는 노트북, 완제품PC, 메인보드, VGA와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로 사용자들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존 ROG 헤드셋의 경우 무선 방식인 센츄리온이 있지만 이번 DELTA의 경우 유선 방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센츄리온은 리얼 7.1채널이였지만 DELTA의 경우 2채널(스테레오)을 지원하고 있으며 S/W를 통해 가상 7.1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펙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주파수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이어폰, 헤드폰, 헤드셋의 경우 20Hz ~ 20,000Hz (20KHz) 대역폭을 가지고 있지만 ROG DELTA는 두배의 대역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역폭으로 인해 Hi-Res 인증을 받았습니다.


USB 커넥터가 Type-C로 되어있는 부분 역시 상당히 특이합니다.

Type-C로 되어있어서 다양한 스마트폰뿐 아니라 콘솔기기에도 바로 연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헤드셋의 경우 3.5mm가 아닌 USB방식의 제품은 자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DAC에 의해서 소리의 성능(질)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ROG DELTA의 경우 ES9218 Quad DAC를 장착하고 있어 소리 부분에 있어서도 확실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마이크로 헤드셋뿐만 아니라 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ROG의 감성을 실내뿐만이 아닌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외에서도 즐길수가 있게되었습니다. 

AS 부분 역시 2년으로 다른 제품들보다 넉넉하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ROG DELTA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제품은 박스 전체가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장 방식입니다. 







언제봐도 설레이는 ROG 로고입니다.





Hi-Res (High-Resolution Audio) 인증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QR 코드는 사용자들이 아닌 ASUS 내부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리얼인듯 합니다.



박스는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ROG 메인보드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ROG 제품들의 특징인 마야 패턴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게되면 일단 깔끔하고 단단한 포장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헤드셋과 액세서리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박스에는 메시 재질의 추가 이어패드, 매뉴얼, 마이크, Type-A 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다국어로 되어있으며 한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VIP 멤버 가이드의 경우 한국어 페이지는 없습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메시 재질의 이어패드입니다.

기본 장착되어있는 이어패드는 Protein(단백질) Leather로 되어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마이크입니다.



ROG DELTA의 경우 기본 커넥터가 Type-C로 되어있어 해당 포트가 없는 기기에 연결하기 위한 젠더가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기의 외형 및 기능



일반적인 헤드셋과 조금은 다른 삼각형(D형)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마이크를 장착하는 커넥터입니다.



USB Type-C로 되어있어서 콘솔 기기뿐 아니라 스마트폰에도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3.5mm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여서 Type-C 단자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ROG DELTA에서 만족스런 부분중 하나인 컨트롤부분입니다.

일반적인 헤드셋의 경우 케이블에 별도의 리모컨이 장착이 되어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리모컨때문에 걸리적거려서 꽤나 불편합니다.


컨트롤 버튼은 단순하게 두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윗쪽 버튼인 LED를 On/Off 할 수 있는 기능이고 아랫쪽은 볼륨 조절과 마이크 On/Off 조그 버튼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다이얼은 아닙니다.)

헤드셋을 장착 한 뒤 앞쪽으로 밀게 되면 소리가 작아지고 뒤로 밀면 소리가 커집니다.

조그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마이크는 음소거가 됩니다. 음소거시 마이크의 끝 부분에 빨간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마이크처럼 케이블 역시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으로 되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케이블이 탈부착 형식으로 되었다면 이동은 물론 보관시에도 훨씬 더 편리합니다.



헤어밴드는 사용자가 조절을 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조절 범위가 상당히 큰편이라 헤드셋의 크기로 인해 착용이 안되는 경우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머리가 좀 큰편인데도 두단계로만 조절하면 딱 맞는 크기였습니다.



좌/우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헤드밴드의 윗쪽에는 Republic Of Games의 문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케이블과 마이크를 제외한 무게입니다.



마이크를 포함한 무게로 약간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단단한 느낌으로 D자 형태의 삼각형 모양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ROG 로고입니다.



이어패드 안쪽 역시 ROG 로고가 있습니다.

패드 안쪽의 경우도 세로로 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의 음소거시 동그라미 부분에서 빨간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마이크 동작시에는 LED가 Off 됩니다.



이어패드는 90도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ASUS Essence 드라이버입니다. 크기는 50mm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단백질(Protein) 가죽 패드와 메시 재질의 가죽 패드 비교입니다.

가죽 패드의 두께는 1.9mm이고 메시 재질의 패드는 2.5mm로 되어 있습니다.

가죽 패드도 푹신한 느낌이라 괜찮았지만 전 메시 재질의 패드 착용감이 더 좋았습니다.


착용감 부분은 귀를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덮어주는 방식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의 헤드폰이나 헤드셋의 경우 윗쪽 부분은 밀착이 잘 되지만 아랫부분에서는 밀착이 되지 않고 살짝 뜨는 제품들이 많은데에 반해

ROG DELTA의 경우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귀에 밀착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헤드셋을 착용했을때 무게감이 좀 느껴지긴 했지만 한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어도 무게감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헤드셋의 양쪽에서 조이는 장력(압력)이 다소 강한 편이라 한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좀 뻐근한 느낌이였습니다.

전 귓바퀴가 좀 크고 단단한 편이라 이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제 머리 크기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나 집사람의 경우 머리가 작아서인지 귀가 눌려서 아프거나 불편한점은 없다고 하네요.





헤드셋을 기기와 연결하게 되면 LED가 켜지게 됩니다. ROG 로고는 참 언제봐도 좋습니다. ^^


발열 부분 역시 오랜시간 켜두어도 준수한 온도였습니다.

LED 부분에 손을 가져다대면 온도가 느껴지기는 했지만 사용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의 온도때문에 사용이 문제가 된다면 LED 이전에 헤드셋 자체를 사용하기 힘든 환경일겁니다.



기본적으로는 레인보우 모드로 동작합니다.



S/W를 통해 단색이나 숨쉬기 모드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레인보우 모드가 가장 멋진거 같습니다.



사운드에 따라 반응하는 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AURA와 동일)




◆ ASUS ROG DELTA 헤드셋 LED 영상


단색이나 숨쉬기 모드보다는 레인보우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기기의 연결 및 사용 테스트



USB Type-C 지원되는 스마트 기기에는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기기와 PC 모두 벅스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본적이 없는 음알못인 사용자이지만 소리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게이밍 헤드셋의 경우 저음을 강화하는쪽으로 튜닝이 되어있는데 

ROG DELTA의 경우 저음쪽을 강화했다기 보다 전체적으로 모두 다 고르게 튜닝을 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일렉 기타의 소리가 정말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ROG DELTA의 경우 마이크 탈부착이 가능해서 헤드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성 충만한 귀마개는 처음입니다. ^^



가을에는 ROG와 함께 커피 한잔~~~~~을 즐겨보세요. ^^



집앞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ASUS ROG 헤드폰이 새로 나온건지 묻는 분도 있었습니다.



PC와의 연결은 별다른 설정 없이 ROG Headset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연결을 해도 소리가 안들린다면 기본 장치로 설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PC와 연결 후 다시 음악 감상을 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음악인데도 소리가 조금 다르더군요. (S/W 미설치)

같은 플레이어, 같은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PC로 연결했을때가 훨~~씬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마트 기기에서의 점수가 100이라면 PC 연결은 120~13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헤드셋인 만큼 게임에서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겠죠.





팀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오버워치입니다. (실버라서 실력이 좋지는 않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상대방의 위치 파악이 승패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이 / 이어폰 보다는 헤드셋(헤드폰)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총소리뿐 아니라 실내에서의 발걸음 소리, 탄피 떨어지는 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등 위치 파악에 정말 큰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근거리뿐 아니라 먼거리에서의 쏘는 저격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을 하였습니다.


ROG DELTA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6킬을 해봤습니다. (기존 기록은 4킬이였습니다.)



평소 듀오나 스쿼드를 거의 하지 않지만 테스트를 위해 스쿼드 진행을 하였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놀란건 마이크의 성능이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경우는 없어서 사용자 본인의 마이크의 성능이 어떤지는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헤드셋을 테스트할때는 팀원들에게 마이크(목소리) 성능에 대해 계속 묻곤 하는데 보통은 괜찮습니다. 좋아요~란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ROG DELTA의 경우 반응이 기존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같이 게임을 한 팀원 중 한명은 마이크의 성능때문에 장비가 좋다고 생각해서인지 

일반 게임 유저가 아닌 게임 방송을 하는 사람인줄 알았다가 제 실력을 보고 바로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잠깐 눈물을 좀 닦고 오겠습니다. ㅜㅜ)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어떤건지 자기도 사고 싶다는 팀원도 있었습니다.




◆ ASUS ROG DELTA 헤드셋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영상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마우스나 키보드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목소리가 또렷해서 팀원들의 반응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 전용 S/W (ARMOURY II)




ASUS의 홈페이지에서 S/W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Armoury 다운로드 받기



Armoury II의 초기화면입니다.



메뉴는 Headset / Macro / Sync / Stats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옵션을 누르면 언어 설정과 소프트웨어 / 펌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Armoury에서는 한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헤드셋 사용시 주로 사용하게 되는 부분은 세가지입니다. (노란색 밑줄)

Virtual Surround를 통해 가성 7.1채널 적용이 가능합니다.



미리 마련되어 있는 프리셋(RPG, 게이밍, 무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LED는 Off와 6가지 모드가 지원이 됩니다.



전 레인보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ROG DELTA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Armoury II S/W였습니다.

OS를 가리는건지 Windows 7에서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ED 설정중에서 Music를 적용할 경우 노이즈가 들리면서 S/W가 강제 종료가 됩니다.

이렇게 강제종료가 되고 나면 더이상 S/W에서 LED를 설정할 수 없게 해당 메뉴가 비활성화가 되버립니다.

데스크탑인 라이젠 1600 + ASUS ROG 크로스헤어의 시스템과 노트북인 i5-3337U에서 모두 같은 문제가 발견 되었습니다.

두대 모두 Windows 7을 사용하였습니다. 





■ ASUS ROG DELTA Quad DAC 게이밍 헤드셋 정리



지금까지 ASUS의 새로운 제품은 ROG DELTA 게이밍 헤드셋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ASUS ROG DELTA의 가장 큰 특징은 ROG 자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서도 언급했지만 ROG라는 감성 하나만으로도 사용자들의 시선이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으로 ES9218 Quad DAC / Hi-Res 인증 / 두 가지 타입의 이어패드 / USB Type-C 커넥터등 다양한 부분들이 있지만

이런 부분보다도 ROG의 감성이 좀 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헤드셋의 경우 실내에서 단순히 PC에만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했다면

ROG DELTA의 경우 실외에서 스마트 기기와의 사용이 가능한 부분 역시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ROG DELTA 헤드셋은 가격에 있어서도 ROG 제품답게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 가격은 289,000원입니다.

포장부터 기능이나 마감부분까지 정말 만족스럽고 거기에 ROG의 감성까지 추가가 되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멈칫~~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기존에 판매가 되는 센츄리온의 경우 리얼 7.1 채널과 무선이라는 기능때문에 고가의 가격임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ROG DELTA의 경우는 유선에 2채널 방식의 헤드셋이라서 가격이 더더욱 높게 생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이엔드를 시스템을 구성을 하거나 ROG 라인업으로 세팅을 맞추려는 사용자들이 아니라면 쉽게 구입할만한 가격은 절대 아니죠.


제품의 성능이나 감성적인 부분에서 만족하지만 역시나 가격에서 한번쯤 좌절(?)을 하거나 고민을 해볼 수 밖에 없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확실하고 깔끔한 포장방식

2. 탈부착이 가능한 마이크로 헤드폰으로 활용 가능

3. USB Type-C 커넥터로 다양한 기기 연결 (스마트기기, 콘솔 게임)

4. ES9218 Quad DAC로 좋은 소리와 우수한 품질의 마이크 성능

5. 들뜨는 부분 없이 귀 전체를 확실하게 덮는 착용감

6. ROG 감성



단점


1. 헤드셋 양쪽으로 누르는 압력이 다소 강한편이라 사용자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2. 불안정한 전용 S/W (ARMOURY)

3. 29만원의 높은 가격










'이 사용기는 네이버 이엠베스트 까페를 통해 제이웍스에서 제품을 대여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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