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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라이젠으로 게임을 즐긴다 #6 - 월드워 Z

■ 라이젠5 2600 게임테스트 여섯번째 - 월드워 Z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죽여도 죽여도 계속해서 나오는 좀비물인 월드워 Z입니다. 월드워 Z는 2013년에 개봉된 영화에서 나온 좀비들의 특성을 그대로 따온 게임으로 발매전부터 꽤 많은 이슈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월드워 Z는 플스와 엑스박스 그리고 PC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스팀이나 유플레이가 아닌 에픽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전 시간에도 소개를 했었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라이젠 5, 7 CPU를 구매할 경우 더 디비전2 골드 에디센과 함께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게임을 구입하려고 계획중이던 사용자들에게는 완전 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테스트할 시스템의 사양입니다.



게임은 한글화가 되어서 더욱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월드워 Z의 최소 / 권장 사양입니다.

사양 자체도 6C / 12T인 인텔의 3970을 권장하고 있어서 라이젠 5 2600으로는 정말 딱~~이죠. VGA 역시 DX11뿐만 아니라 별도의 Vulkan API를 지원하고 있어서 저같은 AMD 유저에게는 더더욱 반가운 게임입니다.



월드워 Z은 네개의 프리셋을 지원합니다. (낮음 / 중간 / 높음 / 울트라)



각각의 프리셋을 설정한 뒤 자체 벤치를 돌려보았습니다.



가장 높은 울트라 옵션에서도 100프레임이 넘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각각의 미션(캠페인)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명의 팀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 라이젠 2600으로 월드워 Z 즐기기


기존에는 게임 영상 녹화시 헤드셋을 썼지만 이번에는 별도의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했는데 소리가 영 아니네요.


몇시간정도 플레이를 해보고 느낀점은 더 디비전2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특성상 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때문에 놀라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느낌이나 재미는 더 좋았습니다.

좀비가 때로 나와서 기지를 방어하는게 조금 어려운 구간도 있었지만 길을 찾아 헤매거나 난해함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 없이 그저 좀비를 무찌르는데만 신경을 쓰면 되는 아주 단순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때문에 18세 등급이 나온거라 생각되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큰 소리를 내는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이녀석을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빨리 없애지 않으면 점점 더 많은 좀비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제조사에서 밝힌 권장 사양대로 6C / 12T의 라이젠 2600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발표된 컴퓨텍스의 발표를 종합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시 돌아온 자낳대 2회차!



LOL(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또하나의 반가운 행사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가 낳은 돼해! 자낳대~~가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퀴즈를 통해 엄청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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