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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라이젠으로 게임을 즐긴다 #4 - 어드벤쳐 & 액션 게임

■ 라이젠5 2600 게임테스트 네번째 - 어드벤쳐 & 액션



이번 테스트를 진행할 게임은 어드벤쳐와 액션 게임인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베요네타입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유명한 게임이죠. 

특히나 한글 더빙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의 몰입도나 재미가 훨~~씬 더 높아진 게임이였습니다. 예전 펜티엄 시절에도 툼레이더를 즐겨했었지만 그때와 확실하게 달라진게 있다면 그래픽이나 기타 효과등과 같은 부분이 아닌 게임을 풀어나가는 진행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했던 툼레이더 시리즈는 길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게임을 포기할뻔한 적도 상당히 많았는데 라오툼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베요네타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360의 콘솔 기기용으로 개발된 게임이지만 PC 플랫폼으로 이식된 게임입니다.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타격감 그리고 어드벤쳐 부분에 대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셔 킬링타임용으로는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단점이라면 게임의 등급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라오툼과 베요네타의 테스트는 기존과 같은 사양입니다.





■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라오툼의 경우 더 디비전2와 같이 자체적으로 벤치마크를 할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벤치에 사용할 공통적인 옵션은 DX12 사용, 해상도는 FHD이고 수직동기화는 OFF로 설정하였습니다.



라오툼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프리셋은 낮음 / 중간 / 높음 / 가장 높음 네가지입니다.

물론 별도의 사용자 옵션으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네가지 프리셋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사용하는 시스템 환경에 맞춰 설정을 변경해준다면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정도 수치라면 충분히 쾌적한 환경이라 생각해서 별도로 설정을 변경하지는 않았습니다.



첫번째 미션중에 나오는 사원입니다. 라오툼 게임중에서 가장 보는 화면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라라와 비교하면 더 예뻐지긴 했지만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좀 줄어들었죠. ^^






처음에 라오툼을 할때 저 곰탱이때문에 고생을 좀 했네요. 독화살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




◆ 라이젠 2600으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즐기기


중간중간 아재의 느끼한 멘트는 패~~쓰하셔도 좋습니다. ^^


라오툼에 이어서 쉐도우 시리즈도 하고 싶은데 아직 가격이 비싸서 구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 베요네타 (BAYONETTA)



두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타격감과 눈이 즐거운(?) 베요네타입니다.



베요네타는 원래 한글이 지원되지 않지만 유저 패치를 통해 한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요네타 한글패치 바로 가기




베요네타의 경우도 그래픽 옵션은 높음으로 세팅을 하였고 수직동기만 끈 상태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게임 전투는 60프레임 고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개임 진행상 동영상이 많다보니 이 부분에서 2-30프레임으로 많이 떨어져서 추가적인 프레임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 라이젠 2600으로 베요네타 즐기기


베요네타의 경우 출시된지 조금 된 게임이라서 권장사양이 낮은 편이라 상당히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라오툼과 베요네타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립자 같은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키보드, 마우스 보다 패드와 같은 장치를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액션이나 어드벤쳐의 게임등은 진행 방향뿐 아니라 카메라의 각도를 바꾸어야 할 경우가 많이 있는데 패드로 게임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추가적으로 엑스박스 패드의 경우 진동까지 추가가 되므로 더욱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무선의 편리함도 있습니다. 


격투게임에서는 아케이드 스틱이 진리였다면 액션이나 어드벤쳐 게임에서는 엑박 패드가 정말 진리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다른 어드벤쳐 & 액션 게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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