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라이젠으로 게임을 즐긴다 #1 - 배틀그라운드

■ 라이젠5 2600 게임테스트 첫번째 - 배틀그라운드



이번 테스트는 따로 소개가 필요없을만큼 너무나 유명한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영상입니다.


제 2기 라이젠 앰버서더의 활동의 주요 미션은 벤치나 각종 테스트를 통해 CPU의 점수로 다른 제품들(CPU)과의 비교를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발대식때도 언급을 했지만 이번 활동은 6C/12T를 가진 라이젠 5 2600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을 알리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게임과 관련 CPU에 대한 비교를 하면 항상 나오고 가장 열띤 공방을 펼치게 되는 게임이 바로 배틀그라운드입니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많다는 이야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사인 인텔에 비해 성능(프레임)이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단순 코어나 쓰레드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이런 성능에 대한 개선은 앞으로 AMD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되겠죠.


펍지에서 공개한 권장 사양은 Intel Core i5-6600K / AMD Ryzen 5 1600 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100명의 인원이 오픈월드에서 벌이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게임을 하면서 프레임 드랍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번의 패치를 통해서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다양한 효과나 전투시에는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죠.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그래픽 옵션에 대한 설정은 꽤 간단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일명 국민 옵션이라고 부르는 3울트라(안티, 텍스쳐, 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선명함 옵션만 활성화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테스트할 시스템 사양입니다.

CPU, RAM은 모두 오버를 하지 않은 순정상태이며 VGA 역시 언더볼팅이나 추가적인 오버클럭은 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의 녹화는 AMD ReLive를 사용하였으며 CPU와 프레임의 확인과 기록은 MSI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악스런 컨트롤과 더불어 느끼한 아재의 목소리가 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라이젠 2600으로 배그 즐기기 #1





◆ 라이젠 2600으로 배그 즐기기 #2





◆ 라이젠 2600으로 배그 즐기기 #3





◆ 라이젠 2600으로 배그 즐기기 #4




게임을 하면서 최소 TOP10에 들거나 치킨을 먹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정도의 실력은 안되네요.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배린이들을 위한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타짜 대사 中)

차타고 지나가는 유저는 그냥 고이 보내드리세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유저 역시 편하게 보내드리세요. 




총 7번의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게임을 진행한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평균 프레임은 12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을 그래프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이정도의 프레임이라면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임 하락를 민감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고 144Hz 이하의 프레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라고 하는 사용자들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i9-9900K / RTX 2080Ti / 3,600MHz 이상의 고클럭 메모리를 추천합니다.



게임 진행시 CPU의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환경이 오픈 케이스이다보니 온도에 있어서는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감안하더라도 온도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쿨러는 2,400rpm으로 빠르게 동작을 합니다.)



라이젠으로 게임을 테스트하는 첫번째 시간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는 최신 게임인 디비전과 데빌 메이 크라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