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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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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도착해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물안개가 짙게 깔려 있어서 실망을 했는데덕분에 좀 특이한 사진은 건질 수 있었다 Kodak DX-7590
청담대교 지하철 뚝섬유원지(7호선)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는 곳한강으로 갈 수 있는 가장 편한 곳 중 한곳그래서인지 자주 가는거 같다 Kodak DX-7590
달맞이공원 응봉산 - 용비교를 거쳐 마지막으로 찾아간 달맞이공원초행길이라면 공원으로 올라가는길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Kodak DX-7590
용비교에서 응봉산에서 용비교로 내려와서 Kodak DX-7590
응봉산에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건빵 형님의 도움으로 중요 포인트들을 다 돌아봤다항상 여러가지로 조언과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 Kodak DX-7590
야경 도봉동에서 석계역까지 걸으며 찍은 야경들이날 소니 캠코더용 삼각대 다리 휘고손에 큰 상처를 입었다그래서인지 기억에 남는 날 Kodak DX-7590
맞은편에서 저녁에 산책을 갔다가 찍은 사진원래 의도했던데로 나와주기는 했지만 구도가 걸린다 Kodak DX-7590
청담대교 2006년 3월 청담대교 아래서 Kodak DX-7590
해승이 어릴적2 첨으로 머리를 싹 밀어줬는데 ㅋㅋㅋㅋ완전 깍두기 스타일이였다남자녀석이라 그 뒤로 한번 더 밀어주기는 했지만아마도 다시는 그렇게 자르지 않얼거 같다사내녀석이라 힘도 세고 사고 치는것도 누나보다 빠르고 더 심했다그래도 해인이 키울때와는 다른 재미와 기쁨을 주는 녀석
해승이 어릴적1 둘째 정해승녀석이 태어나고 해인이는 참 많은걸 빼앗기고 포기하는법을 배웠다. ㅎㅎ해승이는 어릴때부터 참 잘 웃었다조금만 놀아줘도 웃거나아주 넘어갈정도로 킥킥대며 웃었다
해인이 어릴적4 녀석이 훌쩍 커버렸다고 생각할 무렵너무나 작아서 안아주는것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언제 이렇게 큰거지?
해인이 어릴적3 네살과 다섯살무렵에는 정말 이뻤다아빠인 내가 하기는 좀 우습지만..정말정말 얘가 내 아이라서 너무나 행복할 정도로.(뭐 지금도 내 눈에는 이쁘지만..ㅎㅎ)이때는 둘째 해승이도 태어났다
해인이 어릴적2 두살때와 세살때녀석은 어릴때 웃음에 참 인색했다어지간한 일에는 웃는법이 없었다.그러다가 녀석이 한번 크게 웃는 날이면 너무나 기뻐서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계속 반복을 했다녀석의 웃는 얼굴과 웃음 소리는 내게 최고의 기쁨이였다
해인이 어릴적1 해인이 어릴적에는 자동필카만 있었다..다행히도 캠코더에 디카 기능이 있어서 그걸로나마 사진을 많이 담았다지금생각해보면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디카를 살껄...하는 후회도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