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스타그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직 고양이~~ 세상 깍쟁이 스타일 순덕이 (줄여서 덕이). 찬바람이 불어오니 털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웬일로 작업실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애교를 부리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깍쟁이. 냥심없는 냐옹이 웬일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귀여운척을 하길래 엉덩이 두들겨주려고 일어났는데 냉큼 내 의자를 뺏어버린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야옹이.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 만족스런 표정 옆에서 잔소리 하니 얼굴을 돌려서 피해버림. ㅡㅡ; 양심이라고는 1도없는 야옹이 녀석 오늘도 고양이~~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둥이 하루종일 언니(해인이)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덕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