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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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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급 고인물. Creative 기가웍스 T20 II 2채널 스피커 Creative GigaWorks T20, T40 시리즈는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사용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PC 스피커들은 제품의 특성상 다른 부품(component)에 비해 스테디셀러가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판매가 유지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T20 II를 여러 대 사용했었는데 처음 구입했을 때 제 시스템이 샌디브리지였으니 정말 어마어마한 세월을 버텼다고 할 수 있죠. 박스에는 제품의 사진과 특징들이 다국어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스피커를 좋아하는 편이라 밀레니엄 당시 DTT-3500이라는 하이엔드급 스피커를 사용했었습니다. 스피커 한조, 전원 어댑터 + 8자형 케이블, 3.5 AUX 케이블, RCA 변환 젠더로 이루어져 ..
왔네. 왔어~~ #4 크리에이티브 GIGAWORKS T20 II 스피커 제이웍스에서 할인 행사를 해서 구입한 크리에이티브 T20 II 스피커입니다.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는 제품이라 대부분은 아실만한 제품이죠. 저도 이전에 자주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또 사버렸네요. T20을 구입할 때는 T40과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드레인지를 담당하는 우퍼가 하나 더 있다는 게 상당히 끌리는데 자동 절전 기능 때문에 매번 포기하고 T20으로 선택을 하게 되네요. 프리소너스를 살까도 생각했었는데 최대한 작은 크기(T20도 작은 제품은 아닙니다.)와 에어 덕트의 위치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예상이지만 조만간 프리소너스 e3.5도 구입할 거 같긴 합니다. 요즘은 귀차니즘에 빠져있어서 개인 리뷰를 쓸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진 찍는 것도 너무 귀찮아져서. ..
동급 최강! Creative PEBBLE PLUS 2.1채널 스피커 ■ Creative PEBBLE PLUS 2.1채널 스피커 소개 "체급(크기)이 깡패다"라는 표현은 일상생활에서도 쓰지만 스피커나 헤드폰과 같은 사운드와 관련된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닛의 움직임으로인해 공기의 압축 - 팽창을 반복하면서 소리를 전달하는 스피커의 특징상 이 유닛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유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말은 유닛의 품질이나 성능이 같거나 비슷할때에 어느정도 맞게 적용이 됩니다. 자동차의 배기량이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배기량에 따라서 차의 절대적인 성능이 나뉘지는 않는것과 같은 비슷합니다. 체급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CREATIVE PEBBLE Plus 스피커의 작은 크기때문입니다. PEBBLE 스피커는 처음 출시된 이후 V2..
이제는 필수품! Creative Live Cam Sync 1080p 웹캠 ■ Creative Live Cam Sync 1080p 웹캠 소개 코로나(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생활 패턴이나 환경등 많은것들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건 마스크의 착용과 온라인 학습(회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들(대학1, 고1)을 키우고 있지만 두녀석 모두 온라인 수업(강의)을 하고 있어서인지 이런 분위기가 낯설지 않더군요. 온라인 수업에는 데스크탑 PC,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기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경우 대부분 기기가 자체적으로 장착되어있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데스크탑을 사용할때는 기본적으로 카메라와 마이크가 장착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추가로 웹캠이라고 부르는 장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마이크는 헤드셋이 있다면..
부드러운 사운드. Creative OUTLIER Air TWS ■ Creative OUTLIER Air TWS 소개 사운드의 명가(名家)인 Creative에서는 전통적인 사운드카드, 스피커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요즘 대세인 TWS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제품은 OUTLIER Gold, Air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Creative의 공식 유통사인 피씨디렉트에서 새롭게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OUTLIER Air 이어폰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이어폰 유닛의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였습니다. 이어폰은 DD(다이나믹 드라이버), BA(밸런스드 아마츄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은 TFZ ..
음악, 게임, 방송 모두 OK!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6 필드테스트 ■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6 소개 현재 많은 사용자들은 별도의 외장형 사운드카드보다는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있는 사운드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장착해서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사운드 칩셋의 성능이나 다양한 부가기능때문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게임에서의 효과와 ACM의 편리함때문에 사운드 블라스터 ZX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Audigy6 제품은 외장형 사운드카드로 PC 내부에 장착하는 제품이 아니라 USB 케이블로 연결하는 제품입니다. 외장형 사운드카드의 경우 데스크탑에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노트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두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