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00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부한 저음. 파이널 E3000 커널형 이어폰 "요즘도 유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쓰는 사람이 있네?"라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게 됩니다. 블루투스 장비들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TWS 이어폰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죠. 여러 브랜드의 TWS 이어폰을 가지고 있고 선물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전 아직까지는 유선 이어폰을 더 좋아합니다. 무선의 편리함도 좋지만 소리에서도 그렇고 유선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파이널 E3000 역시 요즘 대세인 무선(TWS) 아닌 유선 이어폰입니다. 저는 파이널 제품을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주변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소리의 취향에 따라서 평가가 좀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음과 공간감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플랫한 소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사용자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