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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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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탄탄한 막내. 기가바이트 B760M AORUS ELITE 피씨디렉트 GIGABYTE B760M AORUS ELITE 피씨디렉트 메인보드는 B760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텔의 12, 13세대 CPU를 사용할 수 있으며 mATX의 폼팩터(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AORUS)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엘리트(Elite)는 가장 막내인 보급형 라인의 제품입니다. 어로스 라인업의 메인보드는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 기능이나 방열판으로 특유의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가격이 조금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사용자들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엘리트 라인업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 B760M AORUS ELITE는 막내지만 꼭 필요한 성능이나 어로스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의 디자인 역시 어로스 제품이라는걸 바로 확..
새로운 플랫폼과 라인업. ASUS TUF Gaming X670E-PLUS STCOM 2022년 하반기 AMD의 새로운 CPU인 라파엘이 출시되면서 그에 맞는 메인보드들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인 AM5 메인보드의 경우 기존처럼 B / X로 보드의 등급도 있지만 칩셋 이름 뒤에 E가 붙은 제품들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상위급인 X670E / X670, B650E / B650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들은 PCI Lane(대역폭)의 차이로 PCIe 5.0의 지원 여부가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ASUS TUF Gaming X670E-Plus 메인보드는 PCIe 5.0을 사용할 수 있는 보드로 ASUS의 라인업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TUF 라인업 입니다. 이번에는 CPU 소켓과(LGA) 메모리(DDR5)가 바뀌었지만 쿨러를 장착하는 위치와 크기는 ..
가성비 뿜뿜! GIGABYTE B660M DS3H D4 피씨디렉트 인텔 12세대 CPU인 엘더레이크는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평가 역시 이전 세대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최고 사양급인 HEDT(Hign End DeskTop)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보급형 제품들까지고 이어지고 있으며 메인보드 역시 Z 시리즈보다 H, B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B660M DS3H D4 DDR4 메인보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으로 B660 라인업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더욱 강화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의 레이아웃과 추가로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보드의 가장 큰 특징들과 스펙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기가바이트 제품의 서비스와 공식..
12세대도 TUF 하세요. ASUS TUF Gaming B660M-E D4 STCOM 인텔의 12세대 CPU를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면 B660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H 라인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PCIe 대역폭도 그렇거니와 메모리 오버클럭과 부가기능 등을 따져본다면 H610보다는 B660 라인업의 장점이 더 많겠죠. 이처럼 ASUS 메인보드 라인업에서도 저는 가장 대중적인 제품은 TUF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ROG 라인업을 가장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 제품이다 보니 제가 실제로 사용을 하거나 지인들 조립이나 견적을 낼때도 가장 많이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ASUS에서는 PRIME 라인업도 있지만 TUF는 PRIME과 조금 다른 몇 가지 부가기능과 감성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12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 ASUS PRIME B660M-A D4 STCOM 작년 11월 인텔의 새로운 CPU 12세대 엘더레이크의 발표가 되고 PC 시장은 또다시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10/11세대의 부진을 겪었던 인텔 입장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반전할만한 제품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새로운 CPU와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역시 같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 역시 화려한 부가기능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Z" 시리즈들이 먼저 발표가 되었습니다. 가격이 높은 하이엔드 시스템을 원하는 게이머들이나 사용자들도 많이 있겠지만 사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은 보급형이나 이보다 조금 높은 사양의 시스템입니다. 인텔의 경우 오버클럭이 가능한 "K"버전보다는 non-K 버전이 이에 해당되며 메인보드 역시 Z보다는 H, B로 시작되는 제품입니다. 이번 시간에 ..
AMD와 TUF의 완벽조합. ASUS TUF Gaming B550-PLUS Wi-Fi 이제 AMD CPU가 모든 면에서 Intel 완전히 완벽하게 압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아주 오래 전인 애슬론 때보다도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찬양하라 리사 수~~" PC를 오랫동안 만진 분들이라면 "AMD CPU는 괜찮은데 메인보드가 별로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작년 AMD의 B550 칩셋이 발표가 되고 메인보드들이 시장에 판매가 되면서 기존의 이런 인식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안정성이나 여러 가지 부가기능들을 보면 이제는 CPU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역시 예전의 AMD와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AMD 시스템을 쓰는 사용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더 늘어났기 때문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ASUS TUF Gaming B550-PL..
PRO의 이름이 어울리는 GIGABYTE B560M AORUS PRO AX ■ GIGABYTE B560M AORUS PRO AX 피씨디렉트 인텔의 11세대 로켓레이크가 발표가 되고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자신의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인텔 시스템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CPU / 메모리 오버클럭을 위해서 일반적인 시스템보다 비싼 CPU와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11세대에서는 이런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서 "Z"보드에서만 가능한 메모리 오버클럭이 하위 제품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CPU의 오버클럭은 여전히 막혀있지만 요즘 게임들이 메모리 클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반가운 부분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B560M AROUS PRO AX 메인보드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중요한 ..
더 좋아진 가성비. 기가바이트 A520M DS3H 메인보드 ■ GIGABYTE A520M DS3H 작년 라이젠 3세대 APU인 르누아르 발표 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인보드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AMD의 APU는 이전부터 인텔의 내장 그래픽보다는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주어서 시장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APU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인보드는 AMD의 엔트리급이라고 할 수 있는 A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장 그래픽이 있어서 추가로 VGA를 장착할 필요가 없고 업무용으로도 충분하고 롤(LoL)과 같이 낮은 사양의 게임을 즐기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A520M DS3H는 이런 A520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로 작년에 출시했던 A520M S2H 제품에서 몇가지 기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한 ..
고급진 보급형! ASUS TUF Gaming A520M-PLUS STCOM ■ ASUS TUF Gaming A520M-PLUS STCOM 소개 A / B / X로 이루어진 AMD 메인보드 라인업중에서 A시리즈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보급형 라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인 A320 라인에서는 ASUS EX A320M-GAMING 제품의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동급 제품에 비해 방열판이나 레이아웃도 뛰어났으며 부가적인 기능들 역시 좋은 편이라 사용자들에게 금방 입소문이 났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TUF A520M-PLUS 보드는 이전 세대에서 인기를 누렸던 EX A320의 뒤를 잇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이 있다면 A라인업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TUF 제품이라는 점이죠. TUF 제품들은 특유의 감성뿐 아니라 미국방성의 인증을 받은 부품들이 사용이 되어 안..
정확한 포지션! 기가바이트 A520M S2H 피씨디렉트 ■ GIGABYTE A520M S2H 피씨디렉트 소개 라이젠의 3세대 APU인 르누아르가 발표가 되고 꽤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Gen기반 CPU와 Radeon 그래픽이 합쳐진 APU는 고성능이나 게이밍용이 아닌 사무용이나 가볍게 PC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르누아르가 발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보드인 A520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들도 이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A520 보드는 기존 A320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기존 세대와 동일한 컨셉으로 CPU의 오버클럭은 불가능하지만 메모리 오버클럭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A520M S2H 메인보드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얼마전 출시된 B550의 제품과 비교를한다면 확실히 떨어지는 스펙이지만 가장 보급..
구성품, 성능, 가격 모두 만족. 컬러풀 Z490 VULCAN X V20 STCOM ■ 컬러풀 iGAME Z490 VULCAN X V20 STCOM 소개 인텔 메인보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Z, B, H 세가지 라인업으로 구분이 됩니다. 각 라인업에서도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만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기능 갖추고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Z 라인, 적당한 성능과 감성 그리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B 라인, 스펙은 조금 낮지만 가격이 낮은 보급형 H 라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인텔 10세대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에서 가장 고급형 라인업인 Z490 칩셋을 사용한 컬러풀 Vulcan X V20 메인보드입니다. Vulcan X는 컬러풀의 메인보드중에서 가장 높은 사양의 플래그쉽 위치에 있는 제품으로 가장 화려한 스펙과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자랑하고 있습..
구성과 가격 모두 만족! 컬러풀 CVN B460M GAMING PRO V20 STCOM ■ 컬러풀 CVN B460M GAMING PRO V20 STCOM 소개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가 발표된 뒤로 다양한 메인보드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인텔의 경우 CPU에 따라 메인보드의 종류(칩셋)를 결정하게 됩니다.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K"가 붙은 CPU는 오버클럭을 위해 Z시리즈 보드를 선택하게 되고 "non K" CPU 사용자들은 Z보다는 B, H 메인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오버클럭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H410, B460 라인의 메인보드를 선택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부분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H410을 어느정도의 성능이나 기능까지 원하는 사용자들이라면 B460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컬러풀 메인보드는 가성비가 좋은 라인업인 B460 메인보드입니다. 컬..
형보다 낫다 두번째. GIGABYTE B550M AORUS PRO ■ GIGABYTE B550M AORUS PRO 소개 2020년 6월 AMD 메인보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B550 칩셋의 발표 후 제조사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부가적인 기능이나 가격 역시 많이 다르지만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였습니다. 특히 상위 제품인 X570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나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게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가바이트 B550M AORUS PRO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AMD B550의 가장 큰 특징은 PCI Express 4.0 지원에 있습니다. PCIe 4.0은 AMD의 가장 상위 라인업인 X570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B550에서도 PCIe 4.0 대역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형보다 낫다! ASUS TUF B550M-PLUS STCOM + 라이젠 3 3300X ■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 소개 작년 여름 AMD의 3세대 CPU인 마티스(Matisse)가 발표된 후 메인보드 제조회사들은 X570 칩셋을 사용한 보드를 출시했습니다. 보통은 X570, B550 제품들이 같이 출시가 되어야했지만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X570 제품들만 출시가 되고 1년정도가 지난 뒤에 B550 칩셋을 사용한 보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보급형 라인의 A520 칩셋을 사용한 보드는 이보다 조금 더 늦어져서 이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SUS TUF B550M-PLUS 메인보드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B550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PCI Express 4.0을 지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AMD의 최상의 라인업인 ..
Ryzen 3 3300X + ASUS TUF B550 CPU도 기대되지만 새롭게 나온 B550 보드가 더 눈길이 가더군요. 라이젠 5 3600 / 라이젠 5 3500X에 이어 세번째로 테스트하는 라이젠 3 3300X입니다.마티스는 3700X를 써보고 싶었는데 결국 요것만 못써봤네요. ASUS TUF Gaming B550M-PLUS STCOM 메인보드입니다. 촬영은 마쳤고 CPU 테스트중인데 보드가 정말 물건입니다. X570보다 뒤늦게 출시했고 같은 기판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기능이나 성능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개인적으로는 X570보다 B550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동안 X370, B450에서 가장 아쉬웠던 +5V ARGB 핀헤더도 두개나 지원을 합니다.
가성비 B460 보드. 기가바이트 B460M DS3H 피씨디렉트 ■ GIGABYTE B460M DS3H 피씨디렉트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Intel 10세대 CPU인 코멧레이크S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가바이트의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입니다. 10세대 코멧레이크의 출시로 각 브랜드마다 새로운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를 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B460 칩셋의 보드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B460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들은 10만원 미만부터 20만원이 넘는 가격대까지 가격의 폭이 넓은 편이고 그만큼 비슷하면서 서로 다른 외형과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제품은 이 중에서도 꼭 필요한 기능들을 포함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