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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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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의 여행 선물 (feat. New York) 집사람이 뉴욕 여행을 다녀오면서 머그컵과 카드지갑을 선물로 사 왔네요. 선물이나 기념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 뉴욕에 있는 유명한 서점이라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소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행을 가서도 서점을 가다니 저로서는 매우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서점에서 에코백을 여러 개 사 왔는데 가격이 제법 나가더군요. 뉴욕은 땅값도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가 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쓰던 카드지갑이 많이 낡았는데 집사람도 그걸 봤나 봅니다. 3개씩 앞뒤로 총 6개의 칸이 있고 가운데 한 개가 더 있어서 7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갑 같은 액세서리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매번 만 ..
애플, 안드로이드 모두 OK.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 애플의 맥세이프(MagSafe)를 처음 봤을 때는 단순하게 무선 충전을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여러 가지 편의성이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맥세이프를 활용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게 되면 더욱 애플의 생태계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애플의 맥세이프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카드 지갑입니다. 각종 페이(pay)나 모바일 신분증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카드 지갑만을 따로 들고 다니거나 아예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사용한다면 지갑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부착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죠. 왼쪽은 카드 지갑이고 오른쪽 할로락 유니버설 링 360은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 기..
애플, 삼성, LG까지 다 다 붙습니다.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 예전엔 지갑에 현금, 신용카드, 신분증과 각종 멤버십 카드 때문에 지갑의 두께가 상당히 빵빵했지만 요즘은 모바일 결제(pay)와 앱으로 인해 얇은 카드지갑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방 안에는 이전부터 사용하던 지갑이 있지만 이걸 꺼내는 일은 한 달에 몇 번 안되네요. 집 근처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이런 지갑마저 거추장스러워 스마트폰 한 개만 들고나가지만 가끔씩은 지갑을 두고 나온 걸 후회할 때가 생기더군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지갑과 스마트폰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두툼한 케이스가 아닌 맥세이프(MagSafe)를 지원하는 카드지갑이죠. 예전이라면 "맥세이프 = 애플 기기"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애플 기기가 아니어도 맥세이프를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카드 지갑 교체 ■ 7-8년정도 사용한 카드 지갑을 교체했습니다. 그동안은 오래 사용해서 좀 낡았네~~~정도였는데 두어달전부터 갑자게 상태가 메롱~~해지더군요.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같은걸 찾아봤는데 다행히 아직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하지만 문제는 남은 색이 딱 한개뿐이더군요. 그건 바로 남자의 색 핑크!!!그냥 핑크도 아니고 무려 베이비 핑크입니다. ㅋㅋㅋㅋ40대 중반 아재가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핑크핑크한지라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했던지라 그냥 질러버렸습니다.에전에는 15,000원대에 구입을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가격이 반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더군요. 케이스와 목에 걸수 있는 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제가 이걸 목에 걸고 다니면 시선 집중이 될거 같습니다. 카드 수납은 앞쪽에 두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