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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와 참관기/키보드 & 마우스

스위치 스트레스 멈춰!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

마우스 좌우 버튼의 더블 클릭 문제는 브랜드나 제품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이런 스위치 불량 문제는 1-2만원대의 보급형부터 10만원 후반대의 고급 제품까지 모두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량이 발견되면 고객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교체받기까지 마우스를 쓸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고 만일 고객지원 기간이 지났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사설 수리점에서 스위치만 교체를 하기도 하고 관련 장비나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기도 하지만 이런 사용자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사용자가 직접 마우스의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ASUS에서는 푸시-핏(Push Pit)으로 이름을 붙였으며 GLADIUS, PUGIO와 같은 제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적용이 돼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글라디우스 마우스를 좋아해서 KERIS가 출시했을 때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좀 높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얼마 전 50% 할인 행사로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ASUS ROG KERIS Wireless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KERIS는 유선, 무선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무선(Wirelesss) 제품은 유선, 무선(동글, 블루투스)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글라디우스 마우스에 비해 크기도 작아졌을 뿐 아니라 타공 방식의 쉘(내부)을 사용해서 무게도 많이 줄였습니다. 요즘은 사람이나 마우스나 다이어트가 필수인 거 같습니다. 

 

마우스의 충전이나 유선 모드에서 사용하는 케이블은 가벼운 무게와 꼬임이 없는 파라코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클릭의 상판은 PBT 재질로 마우스의 번들거림을 줄였습니다. 지성이나 땀이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부분이죠. 마우스의 외형과 기능, 스위치 교체 방법까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US의 ROG(Republic of Gamers) 라인업답게 검/빨 조합이 눈에 띄는 패키징입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이나 스펙 등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 위쪽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ROG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구성품이 많다는 거죠. KERIS 역시 푸짐합니다.

 

 

ROG 마니아들을 위한 두 개의 스티커, 마우스 피트(feet), 측면 버튼(4개), 교체용 스위치와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볍고 꼬임이 없는 파라코드 케이블은 충전뿐만 아니라 PC와 연결하면 유선으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우 버튼 교체용 스위치는 옴차(차이나)가 아닌 옴제(제팬)입니다.

 

 

 

워런티 가이드와 사용 설명서는 한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에 한글은 있지만 실제 제품의 설명은 거의 영어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위치 교체를 하기 전에는 꼭 설명서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닥에는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 피트(feet)는 4개로 분리가 되어있으며 센서는 마우스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서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DPI 변경과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페어링 버튼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블루투스, off, 무선(동글)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에 무선 수신기(동글)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글라디우스 마우스보다 가로, 세로, 높이 모두 더 작아졌습니다. 

 

 

마우스의 무게는 79g으로 보기보다는 가벼운 무게입니다. 쉘 내부를 벌집 모양으로 타공을 해서 마우스의 무게를 줄였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가벼운 마우스가 대세인 거 같습니다.

 

 

외형 디자인은 다른 제품들과 큰 차이점이 없는데 DPI 버튼이 없으니 조금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DPI를 거의 바꾸지 않는 저는 괜찮지만 DPI를 자주 변경하는 분들은 바닥에 있는 스위치로 변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 미리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는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엄지 버튼의 가운데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실제로 마우스를 잡으면 슬림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클로우 그립이나 팜 그립을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마우스 앞쪽과 뒤쪽의 재질이 조금 다르게 보일 겁니다. 좌우 버튼이 있는 앞쪽은 PBT 재질로 까슬까슬한 느낌입니다. 현재 검은색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마우스 상판의 번들거림이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PBT의 경우 내마모성이나 유분에 강하기 때문에 이런 번들거림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키보드의 키캡도 그렇고 마우스의 PBT 재질은 정말 환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쉘의 모든 부분을 PBT로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알콜 스왑으로 기름기 닦는 거 정말 귀찮습니다.

 

 

앞쪽으로는 케이블 연결을 위한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추가 버튼으로 마우스의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추가 버튼은 회색과 분홍 두 세트가 있으며 별다른 도구 없이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버튼의 나사 부분이 마우스의 자석에 고정이 됩니다. 

 

 

앞/뒤로 가기 버튼은 모양이 다르므로 방향에 맞게 끼워야 합니다. 회색과 분홍으로 사진처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색상인 검은색을 포함하면 세 가지가 있는데 좀 더 많은 색의 옵션이 판매되면 좋겠습니다. 

 

 

교체용 스위치는 옴제(옴론 제팬 : Omron Japan)입니다. 푸시-핏이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상당히 쉽고 편리하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핫스왑)를 교체하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스위치보다는 키캡을 바꾸는 난이도에 좀 더 가깝습니다.

 

 

보통은 마우스 피트 아래에 나사가 있는 방식이지만 KERIS는 사용자가 쉽게 분해와 조립을 할 수 있도록 고무로 된 커버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부분 역시 칭찬해주고 싶네요.

 

 

나사를 풀고 나면 헤라를 이용해서 마우스 하우징을 조금씩 벌리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헤라가 없다면 신용카드나 기타에 사용하는 피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쪽의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좌/우 클릭을 담당하는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는 그냥 손으로 살짝 들어 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보통은 이 스위치가 납땜으로 되어있어서 일반 사용자들이 교체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Push fit 방식으로 키보드 키캡처럼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기본 스위치는 옴제가 아닌 ROG 마이크로 스위치입니다. ROG라는 이름답게 스위치도 빨간색으로 되어있네요. (3배 빠른 속도는 아닙니다. ^^) 스위치를 장착할 때는 클릭 부분을 앞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끼우면 됩니다. 마우스의 스위치 교체는 단순히 as을 위한 용도뿐 아니라 키보드의 스위치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이웍스 쇼핑몰에서 후아노 핑크 스위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반발력과 압력이 조금 높은 스위치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엄지 버튼은 카일 블루 스위치가 장착되었고 Push fit 방식이 아니라 교체를 할 수 없습니다. 

 

 

휠 아래 부분(노란색)에는 5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나사로 조 인 뒤 고무 커버도 잊지 마세요.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아래쪽 전원 버튼이 Off로 되어있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선 모드에서는 마우스의 사용과 동시에 충전도 이루어집니다. 

 

 

수신기를 연결한 뒤 스위치를 올리면 무선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아래 내리면 블루투스 모드로 동작하고 파란색 LED가 깜빡이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 기기와 페어링을 할 때는 바닥면의 페어링 버튼을 2-3초가량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페어링 과정은 다른 기기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페어링을 했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KERIS 마우스 한 개로 데스크톱(무선 수신기)과 노트북 두대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글(무선 수신기)과 블루투스의 전환 과정도 상당히 빠른 편으로 1초 이내에 빠르게 모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Armoury Crate는 ASUS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Armoury Crate - Support

 

www.asus.com

 

 

프로그램 설치는 Armoury / Aura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Armoury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추가 모듈이 꽤나 많이 설치가 되기 때문에 설치(다운로드) 시간이 조금 긴 편입니다.

 

 

아머리(Armoury) 프로그램의 첫 화면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메인보드도 ASUS X570 크로스헤어 제품이라 목록에 같이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ASUS의 그래픽카드나 키보드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같이 표시가 됩니다.

 

 

KERIS 메뉴는 버튼 / 성능 / 조명 / 보정 / 전원 / 펌웨어 6개의 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개의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만들어진 프로파일은 내보내기 / 가져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버튼은 다양하게 변경을 할 수 있지만 마우스가 먹통이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 개의 버튼은 반드시 왼쪽 클릭으로 지정을 해야 합니다. (위치는 변경할 수 있습니다.)

 

 

DPI는 4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각도 맞추기는 직선 보정 기능을 뜻합니다.

 

 

 

LED는 6개의 모드와 Aura Sync로 메인보드나 다른 기기와 동기(sync)화 할 수 있습니다. KERIS는 휠 버튼과 ROG 로고 두 군데에서 LED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이 두 개를 각각 다른 색으로 지정할 수는 없습니다. (파티션 모드에서는 각각 다른 모드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무선 제품이다 보니 배터리 효율을 위해서 화려한 LED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 모드로 들어가며 LED 역시 꺼지게 됩니다. (시간은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 LED 영상

 

ASUS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혹은 주변기기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동기화(Aura Sync)를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다면 배터리 모드나 순환 모드를 추천합니다.

 

 

보정에서는 마우스의 LOD(Lift Off Distance)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LOD는 마우스가 바닥에서 떨어지는 높이를 어디까지 인식하는지 설정하는 기능으로 낮은 DPI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오른쪽 노란 상자의 배터리 잔량은 Amoury가 아닌 윈도우의 트레이에 표시되는 화면입니다. 전원 항목에서는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USB 케이블도 같이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매크로의 경우 키보드 입력과 마우스의 광클릭(반복 설정)을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머리에서 매크로 설정을 한 뒤 스마트 기기에 연결(블루투스)하더라도 매크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PC에서 아머리를 설치한 화면입니다. ASUS가 아닌 MSI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특성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KERIS를 선택하면 기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화면처럼 계속해서 무한 로딩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로지텍의 G-Hub나 레이저 시냅스가 천사로 보일 정도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이 아머리(Armoury)의 원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처럼 무한 로딩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RGB가 적용되지 않는 에러 등 커뮤니티를 보면 여러 가지 버그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아주 오래전부터 스위치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우스에서 더블 클릭 문제는 제조사나 제품을 불문하고 꾸준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이야 가격 때문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서 스위치 불량을 겪게 되면 정말 난감하게 됩니다.

 

AS를 보내면 교체가 되지만 이 기간 동안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으니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스페어용으로 같은 마우스를 여러 개 산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죠. 무상 기간이 남아있는 제품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입력기기의 경우 제품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손에 맞는 게 중요한데 더블 클릭 문제를 겪게 되면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하기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무작정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 역시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한 ASUS ROG KERIS 마우스는 이런 스위치의 더블 클릭 불량에서 자유로운 제품으로 전문적인 장비나 지식이 없어도 드라이버 한 개만으로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불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위치를 교체해서 나에게 맞는 스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마우스의 스위치는 ASUS 게이밍 기어를 유통하는 제이웍스에서 구입을 할 수도 있고 알리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충전 방식의 배터리가 있음에도 79g의 가벼운 무게 역시 현재 게이밍 시장에 잘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유선, 무선(동글), 블루투스의 세 가지 입력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태블릿)을 같이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더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KERIS 마우스를 구입할 때 제품의 스펙이나 가격도 좋았지만 ROG의 브랜드 파워  역시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ROG는 못 참죠. ^^

 

제품의 구성품과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본문에서 소개한 것처럼 Armoury 프로그램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놓고 소프트웨어 때문에 크게 점수를 뺏기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ASUS에서 빠르게 해결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의 소프트웨어들이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알지만 그래도 ASUS ROG 브랜드는 다른 하드웨어나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과 많이 연동이 되고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 더욱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제품의 가격에서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태껏 계속 칭찬을 했으면서 뜬금없이 가격이 왜 단점이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KERIS의 가격인 119,000원은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마우스 자체는 정말 좋고 만족하지만 ROG라는 브랜드 특성을 고려해봐도 10만원 아래로 떨어져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통하는 제이웍스의 입장은 조금 다를 수도 있겠죠. ^^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 그리고 추가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다양한 구성품 (추가 스위치, 측면 버튼, 마우스 피트, 스티커)

2. 세 가지 방법의 유무선 입력 모드 (USB, 동글, 블루투스)

3. 가볍고 유연한 파라코드 케이블 (충전과 동시에 유선 모드로 사용할 수 있음)

4. 내부 쉘의 타공을 통한 경량화

5. PBT 재질의 상판 (좌우 클릭 부분)

6. 납땜 없이 편리하게 좌우 스위치 교체 가능

7. 2년의 고객지원

 

 

단점

 

1. 개선이 필요한 ARMOURY CRATE

2. 다소 비싼 가격

 

 

 

 

"이 사용기는 직접 구입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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