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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닉네임, 홈페이지, 블로그 개편

처음에는 그냥 개인적인 일로 시작했던 블로그(티스토리)가 제품에 대한 리뷰로 바뀌고 몇 년 동안 활동을 하다 보니 닉네임이나 홈페이지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곰전자" 채널의 상곰님처럼 특정할 수 있는 확실한 로고나 심벌에 대한 필요성도 느꼈고 도메인이나 블로그 주소도 같이 작업을 해야겠다는 계획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닉네임 하고 로고를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기본은 가로 버전으로 만들고 개인 프로필로 사용할 1:1 비율의 로고도 만들어봤네요.  "수다테크", "테크수다" 두 가지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테크수다는 이미 채널이나 페이지가 있어서 현재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수다테크(SoodaTech)로 결정을 했습니다. PC 하드웨어, IT, 음향 기기에 대한 제품들이 많고 나중에는 바이크도 추가를 하고 싶어서 "테크"라는 단어는 꼭 넣고 싶었네요.

 

 

 

 

웹 페이지뿐 아니라 개인 로고, 유튜브 상단에 넣을 로고까지 일단 여러 개 만들어봤는데 색이 있는 로고는 나중에 명함을 만들 때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손으로 스케치하고 로고 찾고 이런저런 편집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더군요. 실력도 그렇지만 일단 디자인 감각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네요.

 

 

 

네이버 메인 상단을 꾸미는 것도 처음에는 여러 가지로 편집을 하다가 결국 이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단은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SNS 닉네임을 바꾸는 것까지는 진행했는데 별도의 도메인, 블로그 주소 변경까지는 하루정도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도메인은 구입만 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은데 네이브 블로그 주소는 딱 한 번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되네요. 

 

"개인리뷰 / 필드테스트"로 구분을 했던 카테고리도 이제는 합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네이버는 한꺼번에 글 이동을 하면 저품질이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망설이게 되네요. 이 부분은 고객센터에 한번 문의를 해봐야 할 거 같아요.

 

해인아범 (heinpapa)이라는 닉네임은 예전 파코즈 때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사용을 했는데 새롭게 바꾸고 나니 아직은 좀 낯설고 어색하군요. 빨리 익숙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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